2026.06.16 16:39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 노사가 11차례 교섭 끝에 2026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을 매듭짓고 상호 존중과 안전한 근무문화 조성에 뜻을 모았다.16일 LIG D&A는 지난 15일 판교하우스에서 2026년 임단협 조인식을 열고 관련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조인식에는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 신환섭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조인식에서는 노사공동선언문도 채택됐다. 선언문에는 △노사 상호 존중 △기업 경쟁력 강화 △구성원 권익 향상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문화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LIG D&A는 급변하는 방산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노사 간 소2026.06.08 16:41
국내 원자력 발전 산업의 생태계 전반에 걸쳐 현장 작업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담보하기 위한 대규모 연대가 구축됐다. 발주처와 시공사, 노동조합이 모두 참여하는 이번 협력 강화를 통해 고위험 작업이 집중되는 발전 설비 정비 및 건설 현장의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낮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5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노사 대표 및 주요 협력회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및 협력회사 합동 안전다짐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회천 사장 체제 출범 이후 전사적 차원에서 최초로 기획된 안전 경영 선언으로, 현장 실무를 수행하는 협력사들과 동등한 파트너2026.06.08 12:28
전력거래소가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해 노사 합심 행보에 나섰다. 전력거래소는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역사의 숨결이 가득한 현장에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전력거래소는 지난 4일 전남 나주시 소재 월정서원에서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KPX 신입직원 청렴문화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상반기에 입사한 신입직원 38명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청렴의 가치를 단순한 이론이 아닌 역사적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교육이 진행된 월정서원은 조선 중기 대표적인 청백리이자 귀감으로 존경받는 사암 박순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유서 깊은 공간이다2026.06.08 11:53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교육 인프라가 취약한 필리핀 소외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디지털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 철도공사는 노사 합동으로 필리핀 청소년 학교에 교육용 컴퓨터 30대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레일과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뜻을 모아 공동으로 출연한 사회공헌 조직인 ‘희망철도재단’이 추진하는 필리핀 민간 교류 프로젝트의 핵심 일환으로 진행됐다.희망철도재단 관계자들은 지난달 19일 마닐라 외곽 카비테 지역에 위치한 ‘이필란 바리오 학교’를 직접 방문해 뜻깊은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코레일이 필리핀 현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철도 비즈니스와 긴밀하게 맞닿아 있다. 코2026.06.07 08:00
카카오 노사의 갈등이 극에 달하는 가운데 오는 10일 노동조합이 부분파업을 단행한다. 양측이 지난번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 조정 이후 아직까지 공식적인 교섭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은 큰 이변이 없는 한 진행된다. 현재 업계 안팎에서는 자칫 파업 사태 장기화 국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 크루유니언(이하 노조)이 오는 10일 부분파업 돌입을 앞둔 가운데 카카오와 원활한 소통이 이어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부분파업에는 카카오뿐만 아니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카카오페이, 디케이테크인, 엑스엘2026.06.05 14:32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전국 사업장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뿌리 뽑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현장 중심의 상생 안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TS가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위험성평가 자체 우수사례로 ‘TS 강남검사소’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기관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위험성 수준을 결정해 실질적인 개선 조치를 이행하는 위험성평가 메커니즘을 현장에 성공적으로 이식한 결과다.최우수 인프라로 인정받은 TS 강남검사소는 안전하고 편리한 자동차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현장 직원과 고객 중심의 안전관리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한2026.05.28 16:01
에너지기업 예스코가 노사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문화 구축 성과를 인정받으며 '노사상생인증'을 획득했다. 조직 내 소통 체계 강화와 근로환경 개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28일 예스코에 노사상생인증(LMBC)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노사상생인증은 기업 내 노사 관계의 지속가능성과 협력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다. 평가 항목으로는 △노사 협력체계 구축 △의사소통 활성화 △노사관계 관리 역량 △근로조건 개선 여부 등이다. 단순한 분쟁 예방을 넘어 조직문화와 근무환경 개선 노력까지 함께 심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이번 인증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2026.05.28 04:30
최근 완성차 업계의 전동화 전환 비용 부담과 글로벌 경기 침체가 겹치면서, 자동차산업의 본고장 독일에서도 고용 조건 변화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매체인 ‘Mercedes-Fans.de’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경영진이 수익성 개선을 위해 주당 근무 시간을 현행 35시간에서 40시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단순한 근로시간 확대를 넘어, 사실상의 임금 삭감 효과를 노린 경영 효율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고강도 비용 절감 나선 벤츠, 근로시간 연장 카드 꺼내나이번 논란은 메르세데스-벤츠가 직면한 현실적인 경영 지표에서 기인한다. 올2026.05.27 18:11
삼성전자 노사가 27일 2026년 임금협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함으로써 총파업 우려에서 벗어나게 됐다. 다만 반도체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과 비반도체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0부문간 성과급 차이로 인한 논란은 해결해야할 과제로 남게 됐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교섭단(이하 공동교섭단)은 이날 경기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삼성전자 'The UniverSE'에서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조인식에는 여명구 삼성전자 부사장을 비롯해 김형로 부사장 등이 참석했고 노조측에선 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 김재원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정책기획국장 등이 자리했다.2026.05.27 18:08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약 타결을 환영하며 반도체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사 협력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27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삼성전자 노사가 진통 끝에 마련한 잠정 합의안이 조합원 투표를 통해 확정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제 길었던 갈등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반도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다시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노동조합 공동교섭단이 지난 20일 도출한 임금협약 잠정 합의안은 이날 오전 마감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최종 가결됐다. 투표율은 95.5%, 찬성률은 73.7%였다.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 용인시 기흥 삼성전자 The2026.05.26 17:30
삼성전자 노사가 최근 임금협상에 잠정 합의하면서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노사 갈등 추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노사 갈등 양상이 다른 만큼 협상 흐름도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가 임금과 성과 보상 중심으로 협상을 이어왔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인사·조직 운영 관련 요구까지 쟁점에 포함시켜 노사 간 입장 차가 장기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갈등은 지난해 11월 임직원 개인정보 노출 사고 이후 본격화됐다. 노조는 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해왔으나 사측과 접점을 찾지 못했고 이후 임금과 성과급2026.05.26 16:14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둘러싼 내부 갈등이 법적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비반도체 사업을 맡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조합원이 주축인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이 찬반투표 절차 중단 가처분을 제기하면서, 합의안이 통과되더라도 형평성 논란은 이어질 전망이다.삼성전자의 제3노조인 동행은 26일 수원지법에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박재용 동행노조 위원장은 "대표노조는 소수노조의 평등권과 투표권을 인정하지 않았다"며 "동행노조는 이번 잠정합의안에서 소외된 DX부문 조합원을 위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고 쟁취하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동행노조는 이번 가처분 신청과2026.05.23 20:06
삼성전자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동조합 조합원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투표 이틀째에 투표율이 80%를 넘어섰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 기준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의 투표에 투표권자 5만 7290명 중 4만 6185명이 참여했다. 투표율은 80.62%를 기록했다.2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도 같은 시각 투표권자 8187명 중 6502명이 투표에 참여해 79.4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두 노조를 합산한 투표율은 80.47%로 집계됐다.투표는 전날 오후 2시 12분 시작됐으며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종료된다. 투표권자 과반이 참여하고, 참여자 과반이 찬성하면 잠정합의안은 최종 확정된다.다2026.05.21 18:38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면서 총파업 위기는 일단 넘겼지만, 특별경영성과급 지급에 따른 세금 부담과 내부 조직 결속이 후속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21일 업계와 관계기관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임직원이 잠정합의안에 따라 고액 성과급을 받을 경우 근로소득세 부담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연봉 1억원을 받는 기혼 직원이 성과급 6억원을 받을 경우 총급여가 7억원으로 늘면서 근로소득세가 약 2억4719만원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국세청 시뮬레이션 기준으로 연봉 1억원을 받는 기혼 직원의 기존 결정세액은 지방세를 제외하고 약 1274만원 수준이다. 하지만 성과급2026.05.21 14:45
삼성전자 노사의 잠정 합의안을 두고 주주단체가 위법성을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총파업 유보로 노사 갈등은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성과급 재원 산정 방식과 이사회 승인 여부를 둘러싼 주주 반발이 새 변수로 떠오르는 모습이다.삼성전자 주주단체인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21일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노사 잠정 합의안 철회와 이사회 부결 시 파업 재돌입 중단 선언을 요구했다. 주주운동본부는 "세전 영업이익의 12%를 미리 계산해 성과급으로 연동·할당하는 노사 잠정 합의는 위법"이라면서 "주주총회 결의 절차를 거치지 않는 한 법률상 무효"라고 주장했다. 삼성전자 노사가 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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