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4 15:00
태광산업이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동성제약 인수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수 결정은 지난 7일 열린 이사회에서 안건이 상정돼 의결 진행됐다. 동성제약은 지난 1957년 창립돼 △지사제 ‘정로환’ △염색약 ‘세븐에이트’ △탈모치료제 ‘미녹시딜’ 등을 생산하는 중견 제약사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태광산업은 기존 화학·섬유 중심 사업 구조에서 뷰티·헬스케어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최근 코스메틱 전문법인 '실(SIL)'을 설립한 데 이어 동성제약 인수로 화장품뿐만 아니라, 제약·염모제·더마 및 헤어케어 영역을 아우르는 ‘뷰티·헬스케어 플랫폼’을 영위하게 됐다. 태광산업은2025.09.17 11:29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를 비롯한 현 경영진이 최대주주와의 경영권 분쟁에서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아직 재판과 이사회 등으로 갈등의 불씨가 남아있는 상황이다.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성제약은 최근 진행한 임시주총에서 나 대표를 비롯한 현 경영진이 승리하고 회생을 위한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앞서 동성제약은 최대주주인 브랜드리팩터링과 경영권을 두고 임시주총을 진행했다. 하지만 특별결의 안건인 정관변경과 현 경영진 해임 등을 위해서는 주식의 3분의 2가 필요한데 이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사내외 이사 4명 추가에 그치면서 최대주주가 패배하게 됐다.나 대표는 임시주총 후 회사 경영권 정상화와 회2025.09.15 15:49
동성제약은 지난 12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현 경영진에 대한 소액주주들의 신뢰를 다시금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이사 및 원용민 사내이사 해임안은 요건 미충족으로 상정이 철회됐으며 브랜드리팩터링 측에서 자신감을 보였던 △이사 수 변경 △이사 해임 △감사 선임 등의 핵심 안건은 모두 특별결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 지난 7월 기준 동성제약의 지분 구조는 △브랜드리팩터링 11.16%, △나원균 대표이사 2.88%, △소액주주 77.65%로, 전체 주식의 4분의 3 이상이 소액주주에게 분포되어 있는 상황이다. 임시주주총회 결과는 소액주주들이 누구의 손을 들어주었는지를 명확히 보여2025.09.12 18:09
대주주와 경영권 갈등을 겪고 있는 동성제약의 임시주주총회가 진행됐다.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대주주인 브랜드리팩터링이 이사진 선임을 성공했지만 현 경영진을 몰아내지 못하면서 사실상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가 승리했다.12일 동성제약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오클라우드호텔에서 제29기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성제약은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해임의 건 △감사 해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등을 심의, 의결한다.앞서 동성제약의 최대주주 브랜드리팩터링과 현 경영진 사이에서 경영권 갈등이 촉발됐다. 브랜드리팩터링은 최대주주로서 나 대표를 비롯한 현 경영진의 방만한 운영을 묵시할 수 없다며2025.09.11 06:00
'동성 정로환'으로 유명하고 경영권 분쟁으로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는 동성제약의 임시 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분은 대주주인 브랜드리팩터링이 앞서고 있지만 소액주주들에 따라 상황은 바뀔 수 있어 양측은 소액주주 잡기 위해 다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성제약은 오는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해임의 건 △감사 해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등을 심의,의결한다.동성제약은 지난 4월께부터 치열한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다. 최대주주인 브랜드리팩터링과 이양구 전 동성제약 회장과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간 경영권 갈등으로 고소고발이 이2025.09.10 20:27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의 어머니인 이경희씨에 이어 동성제약 오너일가 장남인 이긍구 고문도 동성제약의 추락은 나 대표가 아닌 이양구 전 회장의 책임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10일 이 고문은 '동성제약, 진실을 말하다'라는 영상으로 최근 일어난 동성제약 경영권 갈등에 대한 자신의 소회를 전했다.동성제약은 이 전 회장과 최대주주 브랜드리팩터링 연합과 나 대표를 비롯한 현 경영진이 경영권 갈등을 겪고 있다. 이 고문은 창업주이자 초대 회장인 고 이선규 회장에 대해 경영철학이 뚜렷하고 인화(人和)를 굉장히 중요시 여겼다고 회고하면서 아버지는 직원들과의 화목함을 원하셨다고 설명했다.이어 이 고문은 "아버지가 살아계실 적에 저2025.09.10 14:00
브랜드리팩터링은 서울북부지방법원이 채권자 김순덕씨 외 9인(이하 채권자)이 제기한 동성제약 임시주주총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10일 밝혔다. 채권자들은 주총 개최에 임박해 주주총회 개최 금지 등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채권자들은 나원균동성제약 대표 및 현경영진의 우호주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채권자들은 임시주총 소집장소가 상법 및 동성제약 정관에 위배된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채권자들이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주주총회 개최금지를 구할 피보전권리가 충분히 소명됐다고 볼 수 없어 이를 모두 기각한다는 것이 법원측의 설명이다. 판결문에 따르면 상법 제364조는 주주총회2025.09.09 17:51
동성제약 창업주 고 이선규 회장의 3남 1녀 중 장녀인 이경희 여사가 친동생인 이양구 전 회장의 불법 경영 행위와 횡령 의혹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고 9일 밝혔다.이 여사는 최근 경영권 분쟁 전문 채널인 로코TV를 통해 "동성제약은 아버지가 평생을 바쳐 일군 회사인데 동생의 무책임한 경영과 불법 행위로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는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이 여사는 외동딸로 창업주인 이선규 회장의 사랑을 받고 자랐다고 회고했다. 결혼 후 10년간 미국에서 생활하고 귀국한 이후 지병 치료에 전념하면서 동성제약 경영과는 거리를 둬왔다. 지난 2008년 창엄주인 이선규 회장이 돌아가신 후 이 전 회장을 믿고 자신의 주2025.09.09 17:41
브랜드리팩터링은 동성제약의 의결권 대행사 사칭 관련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9일 밝혔다. 브랜드리팩터링 관계자는 "동성제약의 주주들은 로코모티브, 브랜드리팩터링 등 양측의 주주서한과 의결권 위임권유자 명함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동성제약이 홈페이지에 게재한 사칭 관련 자료는 로코모티브 의결권 대리업체와 브랜드리팩터링 의결권 대리업체의 자료가 혼합돼 왜곡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브랜드리팩터링 의결권 위임 권유자는 동성제약측 의결권 대리업체를 사칭한 적이 없다"며 "이 자료가 처음 게재된 단체 대화방 역시 현 경영진 및 로코모티브가 운영하는 것인 만큼 현 경영진의 주장일뿐"이라고 덧붙였다. 브2025.09.09 13:08
동성제약이 현 경영진과 최대주주의 경영권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임시 주주총회가 앞으로 3일 남은 가운데 의결권 위임과정에서 이른바 '사칭 논란'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양 측의 주장과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며 진위 여부에 촉각이 쏠리고 있다.9일 동성제약에 따르면 최근 자사의 의결권 대행사를 사칭해 일부 주주들에게 임시주총과 관련한 최종 위임장 및 철회서를 요청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는 입장문을 내놓았다.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동성제약의 최대주주이자 현재 경영진과 갈등을 겪고 있는 브랜드리팩터링의 CI와 함께 동성제약 주주총회 의결권 위임 권유자라는 명함도 공개했다. 동성제약 측은 사칭하는 의결2025.09.05 14:53
동성제약 최대주주 브랜드리팩터링은 오는 12일 진행될 임시 주주총회을 앞두고 신규 경영진 선임 및 신사업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시주총이 동성제약 경영권 교체 및 거래재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리팩터링은 최대주주로서 주주가치 제고와 동성제약 재도약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브랜드리팩터링은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현 경영진 사임을 포함해 상정한 안건 모두 통과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주총 이후 △인공지능(AI) 의약품 배송 플랫폼 △제네릭 의약품 증산 △IT 기반 투명경영 체제 등 신사업과 경영개선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AI 의약품 배송 플랫폼2025.09.02 09:27
동성제약은 서울고등법원이 이양구 전 동성제약 회장과 브랜드리팩터링이 제기한 나원균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항고를 기각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이 전 회장은 지난 5월 자신이 보유한 동성제약 지분을 매수한 브랜드리팩터링과 함께 조카인 나 대표를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및 전환사채 발행정지 등의 가처분을 신청했다. 하지만 법원이 이를 모두 기각하자 이 전 회장 측은 이의 신청을 제기하며 항고했지만 이번에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원은 이번 결정에서 단순히 항고를 기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동성제약의 회생절차 진행 상황과 주식양도계약, 자금 유용 의혹 등 주요 쟁점별 판단 근거를 구체적으로 명시하2025.09.01 15:35
브랜드리팩터링은 동성제약의 재도약을 위해 '인공지능(AI) 의약품 배송 플랫폼' 사업을 준비중이라고 1일 밝혔다. 오는 1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동성제약 경영권을 확보가 완료되면 해당 사업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AI 의약품 배송 플랫폼 사업은 비대면 의약품 대리수령 및 약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임시허가 명칭은 '블록체인 기반 의료 마이데이터 비대면 플랫폼 서비스'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보건복지부 특례 기반 부산 규제자유특구에서 실증을 거쳤다. 이후 규제자유특구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임시허가를 취득했다. 임시허가는 '규제자유특구법'에 따라 2027년까지 유효하며 법령 정비 전까지 중2025.08.30 04:00
동성제약의 최대주주이자 이양구 전 동성제약 회장과 함께 나원균 대표가 경영권 갈등을 겪고 있는 브랜드리팩터링이 주주들을 만나 자신들이 승리 후 국책사업을 통해 동성제약을 정상화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해당 내용을 확인한 결과 사업성을 과대하게 평가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지난 달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성제약 최대주주인 브랜드리팩터링 관계자는 주주들을 만나 자신들에게 투표권을 양도할 것을 요구하면서 자신들의 사업 방향성을 공개했다. 자신들이 동성제약을 확보할 경우 △인공지능(AI) 의약품 배송 플랫폼 △제네릭 의약품 증산 등을 사업 목표로 내세웠다.구체적으로 의약품 배송 플랫폼의 경우 자신2025.08.28 14:26
동성제약 최대주주인 브랜드리팩터링은 현 경영진의 회생인가전 M&A 추진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주주들과 함께 회사를 정상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8일 브랜드리팩터링은 주주서한에서 현 경영진이 제출한 상장유지 개선계획은 인가전 M&A를 통한 회생 추진이 핵심인데 이는 구조적으로 무상감자가 필연적인만큼 주주들의 권리를 근본적으로 침해한다며 이미 수차례 드러난 불법행위 책임을 주주에게 전가하는 것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브랜드리팩터링은 이미 150억 원 규모 예비비와 우호 투자자 확약을 확보했으며 필요 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회생 절차 폐지·기각을 추진하고, 주주가치 희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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