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8 14:34
‘라돈침대 사태’로 촉발된 일상 생활용품의 방사선 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라돈 등 방사선 물질이 포함된 가공제품을 제조하거나 수·출입하는 업자의 안전규제를 강화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신용현 의원(바른미래당·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이 대표발의 한 ‘라돈침대방지법’(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일부개정안)’이 통합·조정한 대안으로 발의돼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신용현 의원이 발의하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생활방사선법’은 ▲원료물질이나 공정부산물을 사용한 가공제품 제조·수출입하는 자에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에 등록 의무화 ▲가공제품 제조업자 등2018.06.26 09:11
대진침대의 라돈 검출 파동과 관련, 소비자단체가 집단분쟁조정 절차에 나섰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매트리스를 구매하거나 사용한 소비자들이 매트리스 구입대금 환급 등을 요구한 사건에 대해 ‘소비자기본법’ 제68조 제2항에 따라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5월 대진침대가 생산한 매트리스 총 27종에서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에서 정한 기준을 초과하는 방사능물질 라돈이 검출되는 사실을 확인하고 대진침대에 매트리스 수거조치를 명령한 바 있다.이에 해당 매트리스를 구매하거나 사용한 소비자 2996명이 대진침대를 상대로2018.06.25 08:41
‘라돈 침대 파동’에 침대 관련 소비자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1372 소비자상담센터’ 소비자상담은 7만6485건으로 전년동월(6만6147건)대비 15.6%(1만338건), 전월(6만3846건)대비 19.8%(1만2639건) 모두 증가했다.특히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침대류가 가장 소비자상담 증가율이 높았다. 구체적으로는 ‘침대’(3873.3%), ‘스프링매트리스’(2991.7%), ‘라텍스매트리스’(852.0%) 순으로 상담이 늘었다.‘치과’(464.3%), ‘투자자문(컨설팅)’(369.2%) 등도 지난해보다 상담이 늘었으며, 전월대비 증가율 상위 품목은 침대류(‘침대’(3122.9%), ‘스프링매트리스’(1852.6%), ‘라텍스2018.06.20 16:06
충남 당진주민들이 라돈침대 때문에 단단히 화가 났다. 당진 주민들은 충남 당진시 송악읍 동부항만 고철야적장에 쌓여 있는 대진침대 메트리스 반출을 요구하며 나흘째 집단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방선거가 끝난 지난 15일 정부가 라돈침대를 폐기하기 위해 가동 중단된 동부제철 고철 야적장에 몰래 반입해 쌓아 놓자 주민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말았다. 주민들은 다음 날부터 이곳에서 300m쯤 떨어진 안섬(고대1리) 주민들이 야적장 출입구 앞에 천막을 치고 집단 행동에 나섰다.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인근 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시위를 하겠다며 종로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했다. 김문성 고대 1리 이장은 “폐2018.06.19 00:00
“단순히 사업적 이익을 지키기나 정부에 불만을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에 바탕한 합리적 이해를 구하려는 노력이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의 과학연구 최고책임자 마누엘 피취(Manuel Pseitsch) 박사와 김병철 필립모리스 전무는 18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과학적 연구의 중요성을 연거푸 강조했다. 타르 수치 비교에 중점을 둔 식약처의 발표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지 못했다고 지적한 것이다. 마누엘 피취 박사는 실험 결과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증기에서는 일반 담배와 비교했을 때 유해물질이 90%가량 적게 나왔다고 밝혔다. 또 연소가 일어나2018.05.26 00:00
1급 발암물질인 방사성 기체 라돈으로 논란이 된 대진침대 매트리스가 확인된 7종 이외에 14종이 추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5일 국무조정실은 브리핑을 통해 “대진침대가 판매한 침대 매트리스 14종 모델 약 2만5611개에서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생활방사선법)의 가공제품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1차 조사에서 라돈 피폭량이 국제적인 생활방사선 노출기준(연간 1m㏜ㆍ밀리시버트)을 넘긴 7종 외에 나머지 17종을 추가 점검한 결과, 14종의 매트리스 피폭선량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라돈 및 토론(라돈의 동위원소)에 의한 연간 피폭선량이 기준치(1mSv 이하)를 초과한 것으로2018.05.25 16:15
'라돈침대' 파문을 일으킨 대진침대 매트리스 모델 7종 외에 14종에서 폐암 유발물질 '라돈'이 추가 검출됐다. 정부는 25일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차관회의를 개최하고 대진침대 매트리스 17종을 추가로 조사한 결과 14종의 매트리스 약 2만5,661개가 안전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 이날 중 수거‧폐기를 위한 행정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모나자이트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대진침대 매트리스 24종 중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이하 생활방사선법)」의 가공제품 안전기준을 초과한 7종 매트리스(약 6만2,088개)에 대해서는 이미 행정 조치를 취했고, 수거가 진행 중이다. 이번에 라돈 및 토론(라돈의 동위원2018.05.21 16:04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와 11개 회원단체는 ‘대진 라돈 침대’로 인한 소비자단체 상담이 1200건 이상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 회수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21일 오전 11시 원자력안전위원회관 앞에서 ‘대진 라돈침대 소비자 피해보상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1372 상담센터에는 4일 이후 소비자상담이 1200건 이상으로 급증했다. 협의회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사례 분석 결과 회수를 요청하고자 업체에 연락을 해도 연락이 전혀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건의 건강피해사례가 접수됐으며 주로 폐·천식 호흡기·갑상선·난임·산부인과 질환 및 암 관련한 증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2018.05.18 06:18
“라돈 파문은 제2의 가습기살균제와 같다.” 대진침대 매트리스에서 방사성 물질인 라돈 등이 검출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소비자원에 피해 구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15일 대진침대 매트리스의 방사선 피폭선량이 기준치의 최고 9.3배에 달한다는 2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소비자원은 "라돈 침대 파문과 관련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의 대진침대 라돈 발암물질 관련 문의는 2000 건을 돌파했고 집단분쟁조정 참여 의사는 80건을 넘었다. 집단분쟁조정 절차는 물품 등으로 인해 같거나 비슷한 유형의 피해를 본 소비자가 50명 이상인2018.05.17 20:28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회적참사 특조위)'는 17일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라돈 방사성 침대 관련 현안 점검 회의'에서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다. 안종주 위원은 이날 "(라돈침대는) 예방할 기회가 몇 차례 있었고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인재였다"고 말했다. 피해자들도 이날 회의에 참석, 문제의 라돈침대를 몇 년간 사용한 딸에게 갑상샘항진증이 발병했다고 주장했다. 또 한국원자력의학원 진영우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은 "모유 수유를 중단할 필요는 없지만, 장기적으로 폐암 가능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2018.05.17 10:33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연출 양시영, 정영선, 유기림)에는 안종주 한국사회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출연해 '라돈 침대 사태'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처를 촉구했다. 안 위원은 "이번 사태를 국가재난 사태로 보고 정부나 지자체가 나서서 라돈 침대를 빨리 수거할 수 있는 문제, 회사와 상의하는 문제, 방사선폐기물을 처리하는 문제 등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제가 된 침대가 무려 10만개 가까이 되는데 자그마한 회사에서 감당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면서 "이를 볼 때마다 소비자들이나 시민들이 얼마나 불안 혹은 트라우마를 겪겠냐"고 꼬집었다. 특히 안 위원은 "라돈 침대는 자2018.05.17 06:56
“다른 유명가구 업체 제품인데 불안해서 잠을 잘수 없을 정도다.” 대진침대 매트리스에서 폐암 유발 물질인 ‘라돈’에 의한 피폭선량이 기준치를 초과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라돈은 국제암연구센터(IARC) 지정 1급 발암물질로 폐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6일 “동일 원료를 사용한 제품뿐 아니라 음이온을 방출하는 제품 전반에 걸쳐 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대진침대 7종 모델에서 현재까지 방사성 물질이 나왔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원안위는 일주일도 안돼 결과를 뒤엎고 수2018.05.16 20:22
‘라돈 침대’ 파문이 화제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은 지난 10일 침대에서 방출하는 라돈 방사선이 ‘연간 허용치 이하’ 라는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 4일 개설된 인터넷 포털 네이버의 카페 회원 수가 열흘 사이 6000명을 넘어서고, 라돈 침대 피해를 호소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같은 날 개설된 다음의 카페 ‘라돈침대(대진) 피해자 모임’ 역시 회원 수가 5400명을 넘어섰다. 현재 대진침대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라돈침대로 밝혀진 모델에 대해서는 대진침대 측이 회수 계획서를 내게 되어 있다. 그때까지 대진침대 사용자들은 기다려야 한다. 라돈침대를 추가 조사로 샘플을 수거할 예정이다. 이2018.05.16 15:42
“라돈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1급 발암물질로 폐암발병 주범이다.” 환경보건시민단체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진 라돈침대 사태는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참사'”라며 정부 차원의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방사성 물질 라돈이 검출될 가능성이 있는 다른 유명가구업체의 침대를 전수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면역력에서 취약한 어린이와 임산부, 노약자 등에 대한 건강 실태조사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앞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10년부터 대진침대에서 생산한 24종에서 방사성 물질 ‘침묵의 살인자’ 라돈이 함유된 원료가 사용됐다고 공식발표 했다.시민들은 "전수조사 하면 라돈 검출 가능성이 많2018.05.08 08:09
“숲 속 음이온과 친환경 접착 매트리스로 자는 동안에도 건강하게” 유명 침대업체 대진침대의 홍보광고와 달리 방사성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이상으로 나와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원인은 라돈을 내뿜는 희토류가 해당 모델 제조 과정중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라돈은 ‘침묵의 암살자’로 불리는 위험물질로 인체에 치명적이다. 대진침대측은 즉각 사과문을 올리고 8일부터 모델을 리콜조치 하기로 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검출된 침대 시료를 확보해 분석에 들어갔다”며 “소비자들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 철저히 분석해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타 유명회사 침대도 평가하겠다”고 밝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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