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1 18:22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이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에서 중국 사업 전략을 전면 재점검하고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그룹 차원의 상생협력과 리밸런싱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강조했다.11일 SK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글로벌 경제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올해도 '선택과 집중'에 입각한 그룹차원의 리밸런싱을 지속하고 인공지능(AI)과 결합한 생산성 혁신에 주력할 계획이다.최 의장은 지난 10일 오전 경기도 판교 SK가스 사옥에서 열린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기 앞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 사업 전략에 대해 재점검하고 그룹차원의 상생 협력을 더 체계적으로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려2026.01.09 03:45
금과 은 가격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투자자들이 연례 원자재 지수 리밸런싱을 앞두고 포지션 조정에 나서면서, 향후 며칠간 수십억 달러 규모의 선물 계약이 매도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 조정을 이끌었다. 8일(현지시각) 뉴욕 시장에서 현물 금 가격은 장 초반 온스당 4423달러대로 떨어지며 전일 대비 0.7% 이상 하락했다. 금값은 전 거래일에도 약 1% 가까이 하락한 바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패시브 추종 자금들이 지수 편입 비중 조정을 위해 이날부터 귀금속 선물 매도에 나설 예정으로 전해졌다. 은 가격 하락세는 더 가팔랐다. 은 현물 가격은 이날 하루에만 4% 넘게 급락하며 급격한 매도 압력에 더 취약한 모습이2026.01.03 03:40
금과 은 가격이 지난해 상승세의 여세를 몰아 2026년 거래를 강세로 출발했다. 2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은 이날 한때 온스당 4400달러를 돌파하는 등 1% 넘게 상승했다, 은 현물 가격은 3% 이상 상승하며 온스당 74달러에 근접했다. 시장에서는 추가적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와 달러 약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도 금과 은 가격이 견고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광범위한 지수 리밸런싱이 가격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블룸버그는 최근 가격 급등에 따라 패시브 추종 펀드들이 새로운 지수 비중에 맞추기 위해 일부 계약을2025.12.17 15:03
NH-Amundi자산운용은 17일 HANARO 원자력iSelect ETF가 지수 방법론 개편에 따라 리밸런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원자력 산업 밸류체인 내 대표성과 성장성이 높은 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HANARO 원자력iSelect ETF는 2022년 6월 국내 최초로 출시된 원자력 테마 ETF로,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HD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 효성중공업 등 국내 원전 관련 핵심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이달 15일 기준 순자산총액은 5384억 원으로, 국내 원전 테마 ETF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지수 방법론 개편에 따라 구성 종목 수는 기존 20개에서 15개로 줄어든다. 동시에 개별 종목의 최대 편입 비중은 기존 12025.12.08 10:13
한국투자신탁운용은 8일 ACE 밸류체인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3종의 긴급 자산 재배분(리밸런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상 상품은 △ACE 구글밸류체인액티브 ETF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 △ACE 마이크로소프트밸류체인액티브 ETF다.이번 긴급 리밸런싱은 AI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반영한 것이 핵심이다. AI 시장이 초기 확장 국면에서 진영 간 시장 점유 경쟁 단계로 진입하며, 핵심 빅테크 기업들이 독자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 상황을 포트폴리오에 반영했다. 'ACE 구글밸류체인액티브 ETF'는 구글이 TPU를 중심으로 반도체–클라우드 인프라–제미나이 모델–AI 서비스로 이어지는 AI 풀스택 전략을2025.10.23 17:39
10월 들어 외국인 투자자의 수급 변화가 시장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단순한 매수 복귀가 아니라 대형주 중심의 정교한 종목 교체가 본격화되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5조636억 원을 순매수했다. 기관도 금융투자 중심으로 1조4640억 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과 쌍끌이 랠리를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6조8000억 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시장 내 자금이 대형주로 집중되면서 '외국인·기관 매수 대 개인 매도' 구도가 뚜렷해졌다.▲ 외국인 삼성전자에 4조7000억 쏟아부어… AI 반도체 기대감 반영외국인 순매수 1위는 단연 삼성전자였다. 보통주 3조9245억 원, 우선주 8067억2025.09.11 22:00
코스피·코스닥 대·중·소형주 지수 구성종목 정기변경 결과가 12일부터 시장에 적용된다. 한국거래소가 매년 3월과 9월 선물옵션만기일 다음 영업일에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규모별지수 정기변경을 하는 데 따른 것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변경으로 7개 종목이 코스피 대형주 지수에 신규 편입된다.이들 종목은 한화, CJ, 현대제철, 이수페타시스, 키움증권, LG CNS, 에이피알 등이다. 반면 LG이노텍, SKC, CJ제일제당, 한미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에코프로머티, 시프트업 등 7개 종목은 대형주에서 중형주 지수로 편입된다. 서울보증보험, 달바글로벌, 엠앤씨솔루션 등 최근 신규 상장된 종목들도 중형주 지수에 이름을 올렸2025.07.27 18:50
SK그룹이 인공지능(AI)에 기반을 둔 미래 투자를 위해 계열사를 정리하고 주력 사업 위주로 구조를 재편하는 ‘리밸런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계열사 인수합병과 매각을 진행하고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면서 그룹 전체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성과를 냈다. 통신 인프라와 반도체로 AI 사업 토대를 갖춘 만큼 수익성이 부진한 사업 정리에 더 속도를 내야 ‘AI 기업 전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27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재무 구조 강화와 사업 운영 개선(OI)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SK그룹은 지난해 6월 연례 행사인 SK 경영전략회의에서 2026년까지 재원 80조원 확보를 목표로 세우고 수익성 개선과 사업구조 최2025.06.19 14:25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이 19일 취임 후 처음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구성원들에게 "리밸런싱(사업 재편)은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장 총괄 사장은 이날 오전 열린 전체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에서 "성장과 수익성을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적극 재편해 재무구조 개선을 이끌어 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구성원들에게 현재 SK이노베이션이 마주한 현실을 언급하며 운영 개선 등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위한 중점 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장 총괄 사장은 "SK이노베이션 계열 회사들은 현재 사업 수익성과 재무구조 악화, 기업가치 하락 등 위기를 겪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운영 개선은2025.06.16 10:38
NH아문디자산운용(대표 길정섭)이 ‘HANARO 글로벌 피지컬AI 액티브 ETF’의 포트폴리오를 기업 실적 전망에 맞춰 대대적으로 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ETF는 상장 이후 세전 누적 수익률 18.95%(6월 12일 기준)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이 상품은 물리적(피지컬) 영역으로 확장된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로, 투자 대상은 휴머노이드, 자율주행, AI 애플리케이션 등 핵심 기술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이다.최근 AI 관련 종목의 주가 흐름은 실적 전망에 따라 엇갈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관세 리스크 완화로 시장 반등 분위기가 조성됐지만, 이제는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단순한 성장성보다 수2025.06.10 18:46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3일부터 양일간 상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한다. 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3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는 중장기 전략 점검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논의가 펼쳐질 전망이다. 핵심 의제로는 △인공지능(AI)·반도체 투자 확대 △사업 구조 재편(리밸런싱) △정보보안 강화 등이 꼽힌다.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지난해부터 AI 기술 내재화와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양대 축으로 삼아 전사 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회의는 그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AI 분야는 SK텔레콤과 SK하이닉스가 중심이다. SK텔레콤은 자체 AI 모델 '에이닷' 고도화와2025.03.26 17:11
SK㈜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빌딩에서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등 5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장용호 최고경영자(CEO)는 "SK㈜는 변동성이 높은 대외 여건에도 기업의 생존을 담보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주주 가치 상승을 위해 체질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2025년에도 적극적 리밸런싱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동시에 재무구조를 빠르게 개선하고 신성장 투자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주총으로 최태원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돼 책임경영에 나선다. 또 강동수 PM(Portfolio Management) 부문장이 신규 사내이2025.01.13 18:03
지난해 본격화한 SK그룹 사업 구조 개편(리밸런싱)이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중복 사업은 붙이고 비주력 사업은 매각하면서 재무적 안정성을 갖춰 나가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지난해 초부터 계열사 간 중복 사업을 정리하고 비주력 사업을 매각하는 등 리밸런싱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그룹은 비슷한 계열사 간 합병을 이끌었다. SK이노베이션은 SK E&S와 지난해 11월 합병했다. 재무 상황이 좋지 않았던 SK온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을 품었다.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는 반도체 모듈 업체 에센코어와 산업용 가스 업체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현 SK에어플러스)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비주력 사업도 매각했2024.11.27 23:10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능동적인 그룹 운영과 조직문화에 대한 적극성으로 그룹 리밸런싱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최 회장이 '서든데스(Sudden Death·돌연사)' 위기를 언급하며 나선 리밸런싱 작업이 업계와 시장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조직 슬림화를 위한 종속회사 축소는 물론 순차 입금도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기업 정상화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의 올 3분기 기준 전체 종속기업은 총 660곳으로, 올해 초 716곳에서 9개월 만에 7.8%(56곳) 감축했다. 솔루티온 등 13개사가 흡수 합병됐고, 스튜디오돌핀 등 15개사가 청산됐다. SK렌터카 및 솔라오션, 우리화인켐 등 49개사는 매각됐2024.11.03 20:45
지난해 10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서든데스(돌연사)'를 언급하며 시작된 그룹 차원 사업구조 개편(리밸런싱) 중 가장 큰 규모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 법인이 1일 공식 출범했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이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영역을 넓히며 회사 규모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대열에 합류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최 회장의 전략적 판단이라는 분석이 나온다.3일 업계에 따르면 SK E&S를 흡수 합병한 통합 SK이노베이션이 1일 출범했다. 7월 합병 발표 이후 3개월 만이다. 자산 규모는 올해 상반기 기준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간 에너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105조원이다. 기존 SK E&S는 SK이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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