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8 20:30
'리얼스토리 눈'이 28일 결방한다. MBC 노조 파업 여파로 목요 시사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이 결방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MBC 뉴스데스크도 20분 단축돼 오후 8시부터 30분간 진행된다. 이어 오후 8시 35분부터 '해피타임 명작극장' 스페셜을 방송한다. 이후 오후 9시 5분에는 '리얼스토리 눈' 대신 '혀끝으로 만나는 중국 스페셜'을 대체 편성한다. '혀끝으로 만나는 중국'은 중국 CCTV에서 천사오칭 감독이 제작한 것으로 지난 2012년 중국에서 방송돼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총 7부작인 '혀끝으로 만나는 중국'은 전세계가 감탄하는 중국 음식 문화를 조명했다. CCTV에서 중국 60개 지역을 돌며 중국의2017.09.21 20:01
'육아 우울증'으로 어머니가 남매를 살해한 사건을 조명한다. 21일 밤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소방관 두 명의 목숨을 앗아간 강릉 석란정 화재와 육아 우울증으로 남매를 살해한 어머니의 사연을 들여다본다. ▲ 석란정 화재는 인재?지난 17일 새벽 강릉 석란정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두 명의 소방관들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 전날 밤인 16일 9시 45분 경 소방관들은 경포호 인근에 위치한 한 정자에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불을 진압한 후 복귀했다. 하지만 17일 새벽 3시 51분경 같은 곳에서 불씨가 살아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재출동했다. 불이 난 석란정은 1956년 지어진 목조2017.08.24 20:40
배우 송선미(42) 남편은 왜 피습됐을까. 24일 밤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배우 송선미 남편 사망 사건과 한국인 여행객을 집중 성추행한 일본 민박집, 살충제 달걀 파동을 심층 조명한다. ▲ 송선미 남편 사망 범인은 누구? 배우 송선미 남편 고모(45)씨가 지난 21일 오전 11시 50분께 강남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20대 남성이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했다. 현장에서 긴급 체포된 피의자는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송 씨의 남편이 약속한 금액을 주지 않아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피의자는 송선미 남편이 진행 중인 소송의 피고 측과 가까운 사이로, 소송에 유리한 정보를 알려주는 대가로 수억 원의 금품을2017.08.17 20:52
귀신들린 언니는 왜 암매장 당했을까. 17일 밤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사이비 교주의 폭행으로 암매장당한 여성 사건과 불상에 피어난 하얀 꽃 우담바라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 폭행으로 암매장당한 귀신들린 언니와 사이비 교주지난 7월 30일 경북 봉화의 한 야산에서 50대 여인이 암매장된 채 발견됐다. 침대 매트 커버로 쌓여 있던 시신은 부패가 있었지만 몸에 멍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암매장 범인은 피해자와 함께 예배를 드렸던 40대 남성이었다. 하지만 시신유기 혐의로 5명이 추가로 불구속됐다. 범인의 아내와 부모를 비롯해 피해 여성의 여동생과 남동생이 시신 유기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2017.08.10 20:53
찬반 논란이 뜨거운 제천 누드펜션이 집중 조명된다. 10일 밤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8년 동안 운영해온 제천 누드펜션과 '통영 프로포폴 시신유기 병원장' 편이 방송된다. ▲ 누드펜션에 모인 자연주의 동호인?vs 동네 주민 "망측한 꼴 봤다" 제천에 위치한 12가구, 주민 대부분이 60~80대인 조용한 마을에 8년 전 누드펜션이 생겼다. 2009년 정식으로 펜션을 시작한 운영자는 자연주의(나체주의) 인터넷 카페도 함께 운영 중이다. 마을에서도 외떨어진 숲속에 위치한 이 펜션은 외지인들이 주기적으로 찾아와 알몸으로 휴가를 즐기고 간다. 회원제로 운영되며 가입비 10만 원과 연회비 24만 원을 내야 이용2017.08.03 20:55
8월 3일(목요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8시 55분 교양/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이 방송된다.7월 31일부로 기존 월요일~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영되는 일일드라마였던 ‘별별며느리’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월화드라마로 변경됐다.이에 MBC에서는 월요일~금요일 오후 8시 55분 시간대를 중심으로 몇몇 방송을 재편성했다.그 가운데 기존 매주 월요일~목요일 밤 9시 30분에서 10시까지 30분 분량으로 방송되던 ‘리얼스토리 눈’이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으로 변경된 것이다.한편 목요일로 방송 시간대를 변경한 ‘리얼스토리 눈’은 오후 8시 55분부터 10시까지 총 65분 분량으로 알차게 꾸2017.06.27 15:01
밀양 얼음골에서 사과농사를 짓는 77세 동갑내기 부부의 사과밭 숨바꼭질이 방송을 탄다. 27일 밤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 692회에서는 여름에도 얼음이 언다는 밀양 얼음골에서 사과 농사를 짓는 55년 차 부부 김수호-김옥숙씨의 사연이 공개된다. 평화로운 노년을 보내는 김옥숙씨와 김수호씨는 술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아내 옥숙씨는 수호씨를 두고 술과 사랑에 빠진 남편이라고 칭한다. 남편 수호씨의 평생 친구는 바로 '술'이다. 틈만 나면 마을 회관으로 달려가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 추는 것이 수호씨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하지만 취할 때까지 마시지 않고 절제해 온 수호씨는 최근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2017.05.25 16:47
포천에서 유기견 2000마리를 돌보는 유기견 엄마의 루머와 진실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포천에서 35년째 유기견을 돌보는 여성을 통해 반려동물 1000만 인구 시대에 유기견을 어떻게 보호하고 대처해 나갈 것인지를 들여다본다. ■ 포천 35년째 유기견 돌보미경기도 포천시에 35년 째 2000 마리 유기견을 돌보는 여성이 있다. '유기견 엄마'를 자처한 이 여성은 6,612㎡ 부지의 유기견 보호소를 관리하며, 유기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 1983년 불의의 사고로 남편과 사별하고, 우연히 옆구리 다친 강아지를 만난 후 유기견 엄마가 됐다. 남편의 혼이 깃든 것만 같아 강아지를 외면할 수 없었다는2017.05.11 14:20
민가 33채를 태운 강원도 산불의 원인과 범인을 추적한다. 11일 밤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지난 6일 발생, 민가 33채를 태우고 주민 2500명을 대피시킨 강원도 산불의 원인과 실태를 들여다본다.황금연휴인 지난 6일 강원도 주민들은 삼척과 강릉 두 곳에서 동시에 발생한 산불로 공포의 시간을 보냈다. 등산로가 아닌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수십km 떨어진 시내까지 삽시간에 번져 주민 2500명이 대피했다. 도깨비 불처럼 번진 화마는 민가 33채를 태우고 시내 아파트 앞까지 위협했다. 강원도 산불은 축구장 면적 457배에 이르는 면적을 태우고 3일 만인 8일 꺼졌다. 산불 진화에는 헬기 57대와 1만명의 인력이 동원됐다2016.11.08 16:39
살림하는 78세 남편과 농사짓는 77세 아내의 사연이 공개된다. 8일 밤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 581회에서는 결혼 60년 만에 역할이 뒤바뀐 농사짓는 아내 A씨(77)와 살림하는 남편 B씨(78)의 사연을 통해 전국 16만명에 달하는 전업살림꾼 남성들의 삶을 들여다 본다. 77세 고령의 나이에도 쉬지 않고 움직이며 고된 농사일을 척척해내는 아내는 깨 터는 작업부터 냉이 캐기, 수확한 고추 말리기 뿐만 아니라 한 동네에 사는 아들의 하수오 밭일까지 척척해낸다. 반면, 밥 짓기부터 빨래와 청소는 78세 남편의 몫이라고. 동네에서 소문난 살림의 달인 남편 B씨는 정리면 정리, 청소면 청소 등 아내를 대신해 집안일을 도맡아 하며 살림을 책임지고 있다. B씨는 작은 먼지 하나 보이는 것도 용납하지 못할 정도로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 사용하고 난 물건들은 줄 맞춰서 제자리에 딱딱 있어야 하고 싱크대는 물기 하나 없이 깨끗해야 한다고. 게다가 먹고 남은 햄 깡통을 양념 통으로 쓰고 세탁기의 전기세와 수도세가 아까워 손빨래를 할 정도로 절약하는 남편의 모습에 아내도 혀를 내두를 정도다. 아내는 남편의 살림 솜씨가 늘어가면서 오히려 더 피곤해졌다고 고백한다. 남편 B씨는 아내를 대신해 20여 년 전부터 살림을 맡아왔다. 최근 정년퇴직 시기가 빨라지면서 가정 일을 전업으로 삼은 남편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6년 9월 기준 전업주부 남편은 16만 명으로 앞으로 더 증가할 추세다. '남편은 직장일, 아내는 가사'로 이해돼왔던 전통적인 가족의 모습은 이제는 옛말. 능력과 적성, 부부간의 협의에 따라 경제적인 부양과 가사를 분담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8일 밤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역할 바뀐 부부를 통해 새로운 가족 형태를 들여다본다. 김재원, 박연경 진행으로 밤 9시 30분 방송.2016.11.07 15:34
고등학교 여교사인 A(34)씨가 결혼을 미끼로 거액을 끌어다 쓴 이유는 무엇일까. 7일 밤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 580회에서는 결혼한 사실을 숨기고 예비 신랑에게 거액을 요구하며 도둑 혼인신고까지 한 여교사 A(34)씨의 비밀에 찬 생활이 공개된다. B씨(34)는 지난 3월 초등학교 동창생인 고교 교사 A씨를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B씨는 지난 8월 예비 며느리라며 A씨를 집으로 데리고 와 시어머니 C씨(60)에게 인사를 시켰다. 며칠 후 A씨는 어려운 집안 사정을 이유로 아들을 통해 돈을 빌려달라고 예비 시어머니 C씨에게 간곡하게 부탁했다. 이에 C씨는 전재산인 집을 담보로 6200만원을 예비 며느리 A씨에게 빌려줬다. 하지만 거듭되는 돈 부탁으로 이상하게 생각한 C씨는 아들이 이미 1억 2천만원이 넘는 돈을 A씨에게 빌려 준 사실을 알고 결혼을 반대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A씨와 B씨는 가족 몰래 이미 혼인신고를 강행한 상황이었다. 계속해서 돈을 요구하고 돈의 사용처를 밝히지 않는 며느리의 행동을 의심한 가족은 인터넷을 뒤지다 A씨가 낯선 남자와 올린 결혼사진을 발견했다. A씨는 과거 이혼한 전력이 있는 여자였고 세 살 배기 아들까지 숨겨뒀다. 알고 보니 A씨는 전남편에게도 거액의 돈을 빌렸다고 한다. 이에 반해 A씨는 오히려 억울함을 호소하며 남편이 동거 생활 중 특정 종교집단에 빠져 집을 자주 비웠다고 주장한다.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위해 무리하게 사채까지 손을 댔고 아들의 빚을 갚기 위해 온 가족이 생업전선으로 나섰다. 돈을 갚지 못해 길거리에 나 앉게 된 시어머니는 결국 며느리가 일하는 학교 앞에서 1인 시위까지 하게 이르렀다. 며느리 A씨는 1인 시위를 하며 눈물을 흘리는 시어머니 앞에서 눈도 꿈쩍도 하지 않고 명예 훼손 운운하고 있다. 가족들은 며느리에게 빌려 준 돈 2억원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한편, MBC '리얼스토리 눈'은 김재원, 박연경의 진행으로 매주 월~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2016.11.02 18:04
2일 밤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 578회에서는 '돌아온 최순실 분노 앞에 서다'가 전파를 탄다. 대통령의 오랜 지인이었던 최순실이 국정농단 혐의로 긴급체포돼 법의 심판대 앞에 섰다. 최순실은 미르 재단과 K스포츠재단 비리 의혹으로 독일에서 도피 중이었다. 그 사이 최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태블릿 PC가 발견됐다. 그 안에는 다수의 국가 기밀문서가 저장돼 있어서 국정에 깊이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다. 하지만 최순실은 57 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검찰 수사를 받으며 태블릿PC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며,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또 재단설립 과정과 국정농단의 의혹을 밝힐 키맨으로 지목된 호스트바 출신이자 K스포츠재단 전 상무인 고영태 역시 최순실과는 사업 때문에 알게 된 사이이며, 모든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순실은 강남과 하남, 평창 일대에 약 300억 원 규모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최씨가 독일로 가기 전까지 살았던 청담동 주상복합 레지던스는 전국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로 매매가만 30억 원이라고. 월세의 경우 보증금 1억 원에 임대료만 월 800만 원 이상이다. 최순실은 부와 권력을 손에 쥐고 자녀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았다. 승마선수로 알려진 외동딸 정유라가 타는 말 관리비만 한 달에 수 천만 원 정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 씨는 딸이 체육특기생 자격이 아님에도 승마특기생으로 이화여대에 입학했으며, 마사회 소속 선수만 이용할 수 있는 마장을 사용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집권초기부터 '불통' 논란에 휩싸여 왔다. 국민과 소통해야 할 대통령이 한 여인과만 소통해왔다는 점에서 국민들의 분노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최순실은 실제로 청와대를 수시로 드나들었다고 한다. 국민들 중 일부는 최순실의 국정 농단으로 현재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촛불을 들고 광화문으로 모여들고 있다. MBC '리얼스토리 눈'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비선 실세 최순실 게이트' 밀착 취재를 공개한2016.09.26 15:35
26일 밤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눈' 560회에서는 한반도 역사상 최고 강도인 5.8의 지진이 발생한 후 2주 이상 이어지는 여진에 대한 국가 대비책을 진단해본다. 지난 12일 오후 7시 44분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경상북도 경주에 규모 5.1 지진을 시작으로 곧이어 8시 32분에는 5.8 규모의 강력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해 경주를 비롯한 인근 지역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강진 이후 발생한 400여 차례가 넘는 여진으로 천년 고도인 경주에서 세계유산 구역 내 문화재들만 90여 건 이상 피해를 입었다. 특히 국보 20호 불국사 내 다보탑은 상층 난간석이 내려앉았으며, 국보 24호 석굴암 진입로에는 낙석이 떨어져 도로가 파손됐다. 지진이 발생한 시간은 5초 남짓, 그러나 짧은 지진이 남긴 공포는 우리나라 전역을 휩쓸었다. 본진이 일어난 일주일 후인 19일에 발생한 4.5 지진을 비롯해 자잘한 여진은 이미 430회를 넘어가고 있다. 한반도에서 유례없는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 이유로 전문가들은 경주의 양산단층이 지진 발생 가능성이 ‘활성 단층’이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지금 경주에서는 강력한 지진에 대한 트라우마로 실내에 머물지 못하고 공터나 마당에 텐트를 치고 노숙을 하는 주민들까지 생겼다. 일각에서 이번 경주 지진이 '전진(前震)'이며 7.0 규모의 더 강력한 지진이 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대한민국 전체의 불안은 극에 달했다. 강진에 대비한 내진설계 건물이 10%도 채 되지 않는 현실에서 국민을 더욱 불안하게 하는 것은 국가의 대처 상황이다. 지진이 발생할 때마다 접속 장애를 일으키는 '안전처' 홈페이지와 '늑장' 발송 비판을 받은 긴급재난문자까지 제대로 된 매뉴얼이 없는 상황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 아직도 여진이 멈추고 있지 않는 상태에서 우리나라의 지진에 대비한 현주소를 MBC '리얼스토리눈'에서 전한다. 26일 밤 9시 30분 방송.2016.08.23 19:11
23일 밤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지난 20년간 여고 동창생에게 속아 12억 원 가량을 뺏겼다고 주장하는 박 모씨(45)와 이 모씨(45)의 사연이 공개된다.박 씨는 지난 6월 경찰에 지난 20년간 동갑내기 여고 동창에게 속아 10억 원이 넘는 돈을 빼앗겼다는 신고 전화를 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돈을 빼앗긴 것도 모자라 수년간 온갖 심부름을 하며 꼭두각시 노릇을 해왔다는 것.경찰은 박 씨가 내민 은행 입금 전표 1000장을 토대로 한 달간의 긴 수사 끝에 친구 이 씨를 검거했다.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은 20대 초반부터 40대 중반이 된 지금까지 인생의 꽃 같은 시기를 노예처럼 살아온 박씨의 사연을 듣고 할 말을 잃었다고 한다. 박 씨와 이 씨는 1994년 단짝 친구의 소개로 만났다. 같은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말에 금세 친해진 두 사람은 이후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던 박 씨를 이 씨가 챙겨주며 우정을 쌓았다는 것. 이 씨의 사기행각은 4년 뒤 박 씨가 일본으로 건너가면서부터 시작됐다고 했다. 박 씨는 식당과 게임장 등에서 힘들게 일해 모은 돈을 매달 500만원 정도를 친구인 이 씨에게 보냈다. 박 씨는 나중엔 이 씨의 권유로 성매매까지 하게 됐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번 돈 역시 고스란히 이 씨에게 입금됐다. 게다가 이 씨는 하루가 멀다 하고 갖가지 음식을 주문하며 배달 심부름까지 시켰다고 한다. 박 씨는 왜 20년 동안이나 돈과 음식을 이 씨에게 상납한 것일까.반면, 피의자 이 씨 가족들은 박 씨가 자신들에게 돈을 맡겼다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박 씨의 돈을 일부 쓴 것은 인정하지만, 성매매를 시키고 온갖 음식 심부름을 시킨 것은 말도 안 되는 허구라고 주장했다. 가족처럼 믿고 의지했던 20년 지기 여고 동창의 우정과 그 믿음에 가려진 이해할 수 없는 진실은 MBC '리얼스토리 눈' 544회를 통해 23일 밤 9시 30분에 공개된다.2016.08.01 18:02
1일 밤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 537회에서는 함양에서 일어난 70대 가짜 비구니가 노총각을 둔 집만 골라 사기 행각을 벌인 사연이 공개된다.가짜 승려 장씨(72 가명)는 승려복을 입고 유명한 사찰에 속한 승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경남 함양의 작은 마을을 찾아와서 노총각 아들이 있는 집을 수소문했다. 마을 사람들은 장씨에게 50세 된 아들이 있는 82세 김씨(가명) 할머니를 소개한 것이 화근이었다.이후 장씨는 김씨 할머니에게 접근해 어느 정도 친해지자 조상신이 방해를 한 것이라며 살풀이를 해야 아들이 장가갈 수 있다고 꼬드겨 집안에 있는 현금과 통장의 돈 520만원을 갈취했다.장씨가 벌인 일은 모두 거짓으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자신의 아들 영치금을 넣어주기 위해 이같은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는 것. 그녀가 그동안 벌인 일은 수십 건으로 금액이 작아서 잠시 갇혔다가 다시 나오는 일이 반복됐다고 한다.장씨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MBC '리얼스토리 눈' 53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일 밤 9시 30분 방송.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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