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02:00
일본 금융그룹 스미토모미쓰이금융그룹(SMFG)이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에 대한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SMFG가 제프리스 지분을 기반으로 향후 인수 가능성에 대비한 내부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FT에 따르면 SMFG는 제프리스 주가 하락으로 인수 기회가 생길 가능성에 대비해 소규모 전담팀을 구성하고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다만 실제 인수 추진은 초기 단계로 단기간 내 실행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SMFG 산하 스미토모미쓰이은행(SMBC)은 현재 제프리스 지분을 일부 보유하고 있다. SMFG는 지난 2021년 약 5% 지분을 취득한 이후 지난해 최대 20%까지 지분2026.03.04 12:44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트러스트 그룹(TG)이 미국 금융 대기업 레이먼드 제임스 파이낸셜(RJF)과 제휴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시장에서 중소기업과 부유층에 다수의 네트워크를 가진 RJF와 협력해 자산운용 비즈니스 분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3일(현지시각) 양사는 자산운용 외에도 RJF가 다루는 합병·인수(M&A) 건에 대한 대출, 부동산 거래 등에서 협업을 검토 중이다. 미쓰이스미토모 TG 산하 자산운용사가 조성한 투자 상품을 RJF의 부유층 고객에게 판매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미쓰이스미모토 TG의 이번 제휴는 일본 내에서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율이 자리2025.12.28 17:18
일본 미쓰이물산이 호주 광산기업 리오틴토와 함께 조성하고 있던 철광석 사업에 40%의 권리를 취득 완료했다고 밝혔다. 일본공업신문 뉴스위치가 2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쓰이물산은 호주 로즈리지 철광석 사업에 약 8000억 엔에 이르는 투자를 완료하고 그 대가로 40%의 권리를 취득했다. 미쓰이물산은 본격적인 사업성 조사를 2029년까지 마무리하고 철도, 항만, 전력 인프라를 활용해 2030년까지 로즈리지 광산에서 생산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미쓰이물산은 2025년 12월까지 초기 사업성 조사를 완료했으며 연간 4000만~5000만 톤의 초기 생산 체계를 갖출 수 있다는 분석을 내린 상태다. 로즈리지 철광산 개발은 단2025.12.22 20:29
2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미쓰이금속과 스미토모메탈 마이닝, 후지쿠라 주가가 급등했다.니혼게이자이시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미쓰이금속은 7.55%, 스미토모메탈은 5.15%, 후지쿠라 6.95% 올랐다. 특히 스미토모메탈은 지난 주 종가 대비 310엔(5.35%) 상승한 6102엔까지 돌파하는 등 2022년 4월 이후의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세 회사 모두 호재가 명확하게 작용했다. 미국 하이테크와 인공지능(AI) 주식들이 상승한 영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 구리나 금 등의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고 비철금속주를 매입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졌다.닛케이는 지난 16일 일본 내 구리 가격이 최고치권에서 움직이2025.11.18 15:40
미국 보험사 매스뮤추얼(MassMutual)의 글로벌 자산운용 자회사인 베어링스(Barings)가 일본 MS&AD인슈어런스그룹홀딩스(MS&AD)에 18% 지분을 매각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매스뮤추얼과 베어링스는 17일(현지시간) MS&AD 산하 미쓰이스미토모해상보험(MSI)이 베어링스의 지분 18%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거래로 매스뮤추얼은 약 14억4천만 달러(약 1조9천억 원)의 현금을 확보한다. 매스뮤추얼은 여전히 베어링스 지분 82%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남으며, 지배권에도 변화가 없다. 베어링스의 사업 운영·투자 전략 역시 기존처럼 독립적으로 유지된다.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베어링스의 장기 성장 전략을 가속2025.10.29 07:52
한국의 대형 조선사 한화오션이 일본 미쓰이상선의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을 대량으로 건조하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정책으로 촉발된 글로벌 해운 수요 급증의 수혜를 입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지난 9월 말 한국 남동부 거제에 있는 한화오션의 조선소에는 20척 이상의 대형 LNG선과 컨테이너선 등이 줄지어 서 있었다. 약 5제곱킬로미터의 조선소는 다양한 조립 단계의 부품과 강판으로 가득 차 있었고 작업자들은 분주하게 부품을 운반하고 조립했다.한화오션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최대 용량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외국인 직원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한화오션은 전 세계 운2025.10.02 10:40
일본의 종합 상사 미쓰이(Mitsui &Co., Ltd.)와 화학 기술 기업 마이크로웨이브 케미컬(Microwave Chemical Co., Ltd., MWCC)이 마이크로파 기반의 저탄소 리튬 광석 정제 기술 공동 개발 계약에 따라 파일럿 플랜트를 이용한 실증 실험을 시작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광물인 리튬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기 위한 혁신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고 1일(현지시각) 자원 전문 매체인 케미칼 엔지니어링이 보도했다.모빌리티 부문에서의 전력 사용이 확대되면서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광물로 지정되었으며, 경제 안보 관점에서 리튬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의 필요성이 높아2025.09.18 12:48
미쓰이스미토모 파이낸셜 그룹(FG)이 추진 중이던 인도 최대 은행 중 하나인 예스은행 지분 취득을 마쳤다. 미쓰이스미토모FG는 17일 인도 민간 상업은행인 예스은행의 주식 취득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칼라일 그룹 계열 투자회사로부터 추가 취득도 진행, 지분율은 최종적으로 24.2%에 이를 전망이다. 자회사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은 지난 5월 인도 국영 인도스테이트은행 등으로부터 예스은행 지분 20%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지난 2일 인도 경쟁규제당국이 해당 주식 거래 계약을 승인했다. 미쓰이스미토모FG는 당초 예정이었던 주식 취득분에 칼라일 그룹 계열사가 보유한 4.2% 지분을 동일한2025.09.15 07:39
미쓰이스미토모 신탁은행은 9일 교토 퓨전니어링(도쿄도 오타구)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2022년 마련된 사회 과제 해결을 촉진하는 임팩트 에퀴티 투자 체계를 활용, 교토 퓨전니어링이 개발 중인 핵융합 발전 기술의 사회 구현을 지원한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교토 퓨전니어링은 교토대학 출신이 만든 스타트업으로 연료를 주로 해수에서 추출하고 발전 시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지 않는 핵융합 발전 이론을 현실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미쓰이스미토모 신탁은행 외 JERA, 교세라의 기업 벤처 캐피털(CVC) 펀드인 교세라 벤처 이노베이션 펀드 1호 등을 인수처로 총액 약 14억5000만 엔의 에퀴티 파이낸2025.09.04 15:25
미쓰이상선이 지난 2일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미디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그룹 중기 경영 계획 제1기(2023~2025년) 동안 인도 총 투자액을 약 1억5000만 달러(약 223억 엔)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80% 이상에 해당하는 1억2350만 달러는 지난해 발표한 북부 구르가온(Gurgaon)의 오피스 빌딩 개발 사업과 연계된 펀드 출자로 구성된다. 미쓰이상선은 중기 경영 계획(2023년~2035년)의 핵심인 해운 사업이 불황에도 불구하고 흑자 유지가 가능한 포트폴리오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또한 해운 시황에 좌우되기 어려운 분야를 '안정 수익형'으로 규정하고 장기 계약 기반 해운을 비롯해 해상 풍력 발전, 대체 연료, 부동산 등2025.08.07 16:46
일본 해운 대기업들의 내년 연결기준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미국과의 관세 타결 영향으로 인해 연결기준 실적 전망이 상향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 해운 기업들은 관세 영향이 완화되어 전체적인 실적이 나아질 수 있다고 전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공업신문인 뉴스위치는 7일 해운 대기업 3사의 2026년 3월 연결기준 실적 전망이 발표된 가운데 미일 관세 협상의 타결에 따라 관세의 부정적인 영향을 반영했던 미쓰이상선과 가와사키 기선 2사가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초기 전망에 관세 영향을 반영하지 않았던 니폰유센은 실적 전망에 감익 폭을 반영해 하향 조정했다. 특히 3사 모두 자동차선2025.07.16 15:38
일본 금융 대기업 미쓰이스미토모 파이낸셜 그룹(FG)이 출자 및 지분법 적용 회사화를 계획하고 있는 인도 예스뱅크(Yes Bank)에 대한 투자금액을 약 1500억 엔 추가해 총 4000억 엔 규모로 증액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가 1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쓰이스미토모 FG는 지난 5월 발표한 약 2400억 엔의 투자 출자에 증액을 결정했으며, 이와 함께 미국 투자펀드인 카일레일 등으로부터 예스뱅크 주식 약 5%를 매입하고 해당 은행이 발행하는 주식으로 전환 가능한 사채(CB)를 구매할 예정이다. 미쓰이스미토모 FG는 지난 5월 9일 예스뱅크 주식의 20%를 약 2400억 엔에 인수하고 이사회 구성원 2명을 파2025.05.30 12:47
일본 석유화학업체인 미쓰이화학이 30일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한 베이직 & 그린 머티리얼즈 사업부문의 분사 검토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업부문 분사를 통해 견고한 사업 구조로 전환하고 최종적으로 친환경화를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분사 검토 대상은 페놀과 산업용 화학제품 등의 사업군으로 2027년경 분사해 통합-재편성 핵심이 되는 사업체를 설립할 계획이다. 한편 미쓰이화학 측 공시 자료에 따르면, 해당 부문의 2024년도 매출액은 7100억 엔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9.2%로 가장 컸다. 다만, 영업손익은 114억 엔의 적자를 기록했다.2025.05.24 07:03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단을 운영하는 일본 해운 대기업 미쓰이 O.S.K. 라인(이하 미쓰이 O.S.K.)이 중국 조선사에 LNG 운반선 신규 발주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닛케이 아시아가 지난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미쓰이 O.S.K.의 이런 결정은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산 선박에 항만 이용료를 부과하려는 움직임 때문으로 보인다. 대신 미쓰이 O.S.K.는 한국 조선사에서 신규 LNG 운반선을 구매할 방침이다.미쓰이 O.S.K.의 하시모토 다케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닛케이와 한 인터뷰에서 "중국 조선사와의 신규 계약은 관망세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쓰이 O.S.K.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절 미국2025.04.30 17:28
일본 최대 국제 해상 운송 기업 미쓰이상선이 30일 2026년 3월 연결 순이익이 전년 대비 60% 감소한 1700억 엔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미국 관세정책에 의한 인플레이션과 세계 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물동량 감소와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인한 결과치다. IBES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12명의 예상치 평균 1459억 엔을 웃돌았다. 2025년 3월 연결 순이익은 전년 대비 62.6% 증가한 4254억 엔을 기록했다. 컨테이너선, 자동차선 외에 케미컬선을 비롯한 에너지 사업이 호조를 보였다. 엔화 약세도 기여했다. 업계는 해운 대기업 3사가 운영하는 컨테이너선 사업이 선박 공급 증가와 미국 관세의 영향으로 운임 시황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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