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08:06
일본 백색 가전 시장이 흔들리는 가운데 주력 업종을 바꾸며 위기를 탈출한 다른 업체들과 달리 가정용 생활 사업에 여전히 목을 메고 있는 파나소닉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다른 경쟁 업체들이 체질 개선에 성공한 것을 벤치마크 삼아 일본 가전의 자존심인 파나소닉도 변화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4일 일본 비즈니스 전문지 비즈니스IT에 따르면 파나소닉 홀딩스(HD)의 2026년 3월기 결산은 매출 5조8838억 엔, 영업이익 1578억 엔으로 매출과 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매출 감소는 자동차 사업 철수에 따른 영향이 크지만 주력인 ‘생활 사업’의 해외 사업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다. 3분기 기준 영업이익률은 2.7%로 소매업2024.06.27 07:54
독일을 대표하는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인 보쉬가 미국 백색가전의 대명사로 불리는 월풀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2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익명을 요구한 한 업계 소식통은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보쉬 측이 월풀을 인수합병하는 방안을 최근 들어 타진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다만 월풀에 대한 정식 제안이 이뤄질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밝혔다.현재 월풀의 시가총액은 48억 달러(6조7000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로이터는 “보쉬가 월풀을 인수할 경우 아시아 가전기업들의 공세에 맞서 BSH 홈 어플라이언스를 통한 글로벌 가전시장 공략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B2022.06.05 12:39
요즘 가전업계는 두 마리 토끼를 쫓고 있다. 바로 기능성과 디자인. 최신 가전제품들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을 결합한 스마트한 기능은 기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노리고 있다. 예로부터 가전제품은 백색가전, 흑색가전이라는 말로 통용될 정도로 흰색을 포함한 무채색이 기본이었다. 그러나 이젠 컬러와 인테리어의 합성어인 컬러테리어, 가전과 인테리어의 합성어인 가전테리어가 가전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는 것을 즐기는 MZ세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 인테리어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비스포크와 L2020.02.01 12:00
위니아대우(옛 대우전자)가 멕시코 가전제품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일부 외신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위니아대우가 지난해 멕시코 백색가전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위니아대우는 전자레인지 시장에서는 업계 1위, 냉장고. 세탁기 시장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여줬다. 업계에 따르면 위니아대우는 맥시코 가전시장에서 펄펄 날고 있는 모습이다. 위니아대우는 지난해 10월 멕시코 백색가전 시장에서 매출액 440억 원을 달성하며 1993년 법인 설립 이후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멕시코 시장에서 위니아대우의 이 같은 선전은 우수한 품질과 현지 소비자를 감2019.04.10 06:00
'백색가전에 이어 생활가전도 명가(名家)의 전통을 이어가겠다'LG전자가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성적을 내면서 지난 1월 LG사이언스파크에서 임직원들 앞에서 공식 데뷔 무대를 가진 구광모(41) LG그룹 회장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LG전자 1분기 실적에 '휘파람'LG전자는 지난 5일 1분기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9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8% 감소한 수치지만 시장 예상치보다는 922억원이나 많다. 특히 '어닝 쇼크' 성적을 냈던 지난해 4분기(757억원)에 비해 영업이익이 무려 1088%나 증가했다. 매출액은 14조91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2019.03.19 17:37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小米)가 5억 달러 이상을 투자, 스마트폰에 이어 냉장고 세탁기 등 인도 백색가전시장의 본격 진출을 꾀하고 있다. 샤오미는 샤오미싱가포르를 통해 올해 1월 2억1740만 달러, 3월 2억8980만 달러 등 두 차례에 걸쳐 모두 5억700만 달러를 샤오미 테크놀로지 인디아에 투자했다. 샤오미 테크놀로지 인디아는 조달한 자금을 어디에 사용할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정수기, 세탁기, 냉장고 등 백색가전부문에 자금을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는 현재 인도시장 선두에 나선 스마트폰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는 한편 백색가전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샤오미 스마트폰 소매점인 마이 홈(Mi2019.03.19 09:02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小米)가 5억 달러 이상을 투자, 스마트폰에 이어 냉장고 세탁기 등 인도 백색가전시장의 본격 진출을 꾀하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inc42닷컴 등 인도 현지언론매체에 따르면 샤오미는 샤오미싱가포르를 통해 올해 1월 2억1740만 달러, 3월 2억8980만 달러 등 두차례에 걸쳐 모두 5억700만 달러를 샤오미 테크놀로지 인디아에 투자했다.샤오미 테크놀로지 인디아는 조달한 자금을 어디에 사용할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정수기, 세탁기, 냉장고 등 백색가전부문에 자금을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는 현재 인도시장 선두에 나선 스마트폰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는 한편 백색가전 유통망을 확보하기2019.03.14 05:50
삼성전자가 '유럽의 관문' 터키에서 오는 5월부터 백색가전을 생산한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 터키법인은 올 5월부터 터키 북서부 마르마라와 카이 세이 지역에서 냉장고, 세탁기 등 백색가전을 생산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김대현 삼성전자 터키법인 이사는 이달 7~11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삼성포럼 2019’에서 “TV조립으로 터키 시장에서 첫 걸음을 내딛었던 삼성전자는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또 다른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또 “이를 위해 삼성전자 터키 법인은 현지에서 애프터 서비스(AS) 등 고객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고 터키 공장 규모와 에이전트 숫자도 늘렸다”2018.11.14 11:36
교원웰스는 ‘홈케어 서비스’ 사업영역을 확대하고자 비데, 매트리스에 이어 전문적인 위생 관리가 필요한 세탁기, 에어컨 등 백색가전의 홈케어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렌탈 가전뿐 아니라 홈케어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 케어 토탈 솔루션을 제시한다. 교원웰스는 지난 6월 ‘홈케어 서비스’ 사업에 진출해 비데와 매트리스 관리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홈케어 서비스’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과 밀접한 백색가전으로 확대, 전문적인 위생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홈케어 서비스가 불만족할 경우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100% 책임2017.11.10 15:14
LG전자가 무선청소기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6월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백색가전 시장에서 쌓은 ‘1등 DNA’를 계승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코드제로 A9에 대해 “혁신적 모터기술을 기반으로 강력한 청소 성능을 갖췄다”며 “먼지 걱정 없는 위생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무선청소기 1등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드제로 A9은 LG전자의 기대처럼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출시 직후 8주일간 국내에서 4만대가 팔리는 등 소비자의 입소문을 타며 판매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국내 스틱형 무선청소기 시2017.07.27 15:52
‘가전명가’로 꼽히는 LG전자가 에어컨과 세탁기 등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LG전자는 27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조5514억원, 영업이익 664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3.9%, 영업이익은 13.6% 증가한 수치다. 사업본부별로 살펴보면 H&A사업본부는 매출액 5조2518억원, 영업이익 4657억원을 달성했다. 전통 백색가전 외에도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 신성장 제품의 판매확대와 북미시장에서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원자재 가격인상과 마케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증가와 신모델 출시효과에 7.4% 증가했다2017.04.13 10:00
LG전자가 글로벌 백색가전 시장에서의 왕좌 입지를 굳히고 있다. 드럼세탁기(모델명: FH495BDS2)가 유럽 주요시장에서 연이어 최고 제품으로 선정된 것. 영국 소비자 연맹지 ‘위치’는 최근 실시한 드럼세탁기 평가에서 12kg 용량의 LG 드럼세탁기에 최고점수를 부여했다. 위치는 영국 소비자 연맹이 1954년부터 발간한 간행물이다. 기업광고 및 정부 보조금을 받지 않아 소비자 신뢰도가 높다는 평을 받는다. 해당 제품은 ‘인버터 DD모터(다이렉트 드라이브)’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탁 및 탈수항목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두드리기와 주무르기 등 손빨래 효과를 구현한 ‘6모션’에 힘입어 면·합성섬유 세탁에서도 최고등급을2016.10.14 08:56
올 3분기 냉장고, 세탁기 등 ‘백색가전’의 건 평균 구매가격이 작년 동기 대비 평균 1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3분기 생활/계절가전 4종(세탁기, 일반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의 건 평균 구매가는 전년 동기 대비 평균 9%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금액으로는 평균 7만 5400원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품 별로는 김치냉장고가 100만 9100원에서 114만 2800원으로 13만 3700원(▲13%) 증가했으며, 세탁기는 54만 5600원에서 61만 3400원으로 6만 7800원(▲12%), 에어컨은 83만 2300원에서 90만 8100원으로 7만 5800원(▲9%), 일반냉장고는 83만 8600원에서 86만 2900원으로 2만 4300원(▲3%) 상승했다. 백색가전의 구매가격 상승 원인은 신형, 또는 고급형 제품에 대한 소비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다나와 측은 분석했다. 3분기 김치냉장고 시장에선 상대적으로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스탠드 형 제품의 판매량 점유율이 전년 대비 11.4% 상승한 61.7%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에어컨 시장에선 당해 출시한 신형제품의 판매량 점유율이 전년 대비 11% 상승한 90%를 기록했다. 세탁기 시장 역시 스팀 기능을 탑재한 통돌이 세탁기 등 신형 제품의 판매량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나와 류희범 유통분석 담당은 “올해는 김치냉장고, 계절가전의 교체수요가 높은 시기인데다, 사용환경이나 디자인에 대한 민감성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신제품 및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선호 추세는 당분간 견조하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2016.07.01 15:00
일본 전자업체 도시바의 백색 가전 사업이 중국 가전업체 메이더에 인수됐다.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등 1일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도시바는 전날 메이더 측에 백색 가전 사업 매각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도시바와 메이더는 지난 3월 백색 가전 인수에 합의하고 6월까지 인수 절차를 매듭짓기로 한 바 있다. 도시바는 가전 제품을 담당하는 자회사 '도시바 라이프 스타일'의 주식 80. 1%를 이날 메이더에 514억 엔(약 5731억1000만원)에 매각했다. 대신 메이더는 신상품 기획 및 개발, 판매 등 백색사업 경영과 함께 앞으로 40년간 '도시바'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됐다. 이로써 도시바의 상징이었던 백색 가전 사업은 중국 기업 산하로 들어가 재기를 노리게 됐다.나머지 주식 19.9% 매각 여부에 대해서는 도시바와 메이더가 8년 후 다시 협의하기로 했다.산케이비즈에 따르면 도시바는 지난 1930년 전기세탁기와 냉장고, 컬러 TV를 일본 최초로 개발하는 등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하지만 최근 10~20년새 한국과 중국 등 경쟁업체에 밀려 실적이 급격히 악화된데다 지난해 회계 부정 스캔들까지 연루되면서 결국 주력 사업인 백색 가전을 매각하게 됐다.2016.03.31 08:35
일본 전자업체 도시바가 백색 가전 사업을 중국 가전업체 메이더(美的)에 매각하기로 30일(현지시간) 최종 합의했다.일본 경제매체 산케이비즈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도시바는 백색가전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도시바 라이프 스타일'의 주식 80.1%를 약 537억엔(약 5490억6102만원)에 메이더 측에 양도하기로 했다. 대신 메이더는 도시바 브랜드를 40년간 사용하기로 했다. 또 도시바가 소유한 백색 가전 관련 지식재산권 약 5000건도 메이더에 인계될 예정이다.매체는 도시바의 성장에 큰 역할을 했던 백색 가전 사업이 중국 자본의 산하에 편입됐다고 설명했다.도시바 라이프 스타일은 오는 6월 말 메이더의 자회사가 된다. 조기 퇴직자를 모집하는 있어 이직자 수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도시바 측은 직원 수를 약 1만2800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메이더는 "세계 시장에서 (도시바의) 경쟁력이 매우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더는 판매망이 확보된 일본과 동남아시아에서 판로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이에 대해 "회계 스캔들을 계기로 구조조정을 추진 중인 도시바와, 일본·동남아에서 가전 사업을 확대하려는 메이더의 기대가 일치했다"고 평가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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