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3 04:05
삼성전자가 장애인의 방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특화 TV 보급을 7년째 맡는다.삼성전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보급 사업’ 공급자로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43형 풀HD 스마트 TV 3만5000대를 7월 말부터 올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시각·청각 장애인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특화 기능을 갖춘 TV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신청자 중 우선 순위에 따라 공급 대상자를 선정한다. 삼성전자는 시각·청각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기능을 지속 강화 하고 있다. 올2026.06.28 06:01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서유럽 전역에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적색경보급 폭염이 기습하면서 글로벌 투자업계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기후 변화로 인한 극심한 무더위가 일회성 이변을 넘어 새로운 일상(뉴노멀)으로 자리 잡자,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파생될 구조적 사회 변화와 새로운 투자 기회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다.40도 웃도는 살인적 무더위…원전 가동 중단 등 인프라 마비최근 금융투자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유럽 여러 도시의 낮 기온이 섭씨 40도를 웃돌고 야간에도 열대야가 지속되는 등 예년 수준을 크게 웃도는 6월 폭염이 대륙을 강타했다. 유럽은 전통적으로 노후 건물2026.06.24 14:31
러시아가 2014년 강제 병합한 크림반도가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집중 공격으로 사실상 포위 상태에 가까워지고 있다. 독일 시사 주간지 포커스 온라인은 23일(현지시각) 크림반도의 러시아 석유 시설과 병참선이 잇따라 타격받으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략 핵심 거점'이 전선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러시아 야당 매체와 우크라이나 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22일 밤 크림반도 동쪽 끝 케르치 인근 석유 저장소와 케르치 해협 건너편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주 카브카스 항구를 드론으로 동시 타격했다.보급로가 무너진다…노보로시야 고속도로 통행량 40% 급감크림반도의 물류 위기는 수치로 드2026.06.02 16:39
앞으로 대형 화물차나 승합차를 모는 운전자들은 주행 중 바퀴가 통째로 빠져나가는 끔찍한 사고의 공포로부터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바퀴 너트가 풀렸는지를 눈으로 곧바로 식별할 수 있는 특수 안전 부품을 전액 무상으로 장착해 주기로 하면서다. 달리는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대형 화물차의 이탈 사고를 막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자동차제작자협회가 손을 잡았다. 기존의 형식적인 육안 점검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화물 업계 운전자들의 실질적인 생명선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전국의 대형 화물차 및 승합차 차주들은 당장 이달부터 비용 부담 없이 바퀴 안전 장치를 내 차에 달 수 있다. TS는 한국2026.05.28 13:43
포스코퓨처엠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보급형 전기차 수요 확대에 맞춰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사업에 속도를 낸다. 전용 공장 건설에 들어가는 동시에 기존 생산라인 전환도 병행하며 배터리 소재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전략이다.포스코퓨처엠은 28일 피노, CNGR과 설립한 합작사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가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서 LFP 양극재 공장 안전기원 행사를 열고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장은 2027년 양산을 목표로 건설된다. 생산 규모는 시장 수요에 맞춰 단계적으로 늘려 연산 최대 5만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LFP 양극재 공장 건설 안건을 승인했다. 같은 달 피노, CNGR과 투2026.05.20 16:57
경찰청과 손해보험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보급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고령층 급가속 사고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실제 사고 예방 효과도 일부 확인되면서 제도 확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20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세 기관은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보급 2차 사업’의 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해당 장치는 정차 상태나 저속 주행 중 운전자가 급가속 조작을 할 경우 이를 제어하는 첨단 안전장치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1차 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앞선 1차 사업은 충북 영동과 충남 서천, 전북 진안, 전남 영2026.05.13 08:00
테슬라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기가팩토리5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사이버트럭 생산 확대에 나선 정황이 포착됐다. 전기차 전문매체 테슬라라티는 최근 찍힌 드론 영상을 인용해 기가팩토리5에서 5만9990달러(약 8700만원)짜리 듀얼모터 AWD(사륜구동) 사이버트럭 양산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테슬라라티에 따르면 드론 운영자 조 테그트마이어가 전날 공개한 영상에는 공장 부지에 다수의 사이버트럭이 대기 중인 모습이 담겼다. 테슬라라티는 이 차량들이 “지난 2월 공개된 보급형 AWD 모델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이 모델은 출시 직후 미국 내 배송 예상 시점이 올해 6월에서 9~10월로 밀렸고 일부 신규2026.05.03 07:52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보급 확산으로 지난해 전 세계 석유 소비가 하루 약 230만배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EV가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인사이드EV에 따르면 에너지·전기차 시장조사기관인 블룸버그NEF는 전기차 보급 확대 영향으로 2025년 기준 하루 약 230만배럴 규모의 석유 수요가 대체된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향후 전기차 판매 증가에 따라 2030년까지 두 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전기 이륜차가 절반 기여…개도국 중심 확산현재 석유 소비 감소의 가장 큰 기여는 승용차가 아닌 이륜·삼륜 전기차에서 나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시아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전기 오토바이와 삼륜차 보급이2026.04.29 05:05
일본의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재팬디스플레이(JDI)가 미국 내 최첨단 디스플레이 공장 운영 및 기술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최근 일미 관세 협상 타결 이후 급물살을 타고 있는 대미 투자 및 융자의 핵심 후보 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지지통신 보도에 따르면, JDI는 미국 현지에 첨단 디스플레이 제조 기반을 마련하거나 관련 기술을 지원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JDI 측은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이나 조건 등에 대해 결정된 사실은 아직 없다"라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일미 무역 협상의 산물… 대미 투융자의 핵심 카드로이번 JDI의 행2026.04.28 18:55
현대자동차가 수도권 수소 시내버스 보급 확대와 충전 인프라 전환에 나서며 수송부문 탈탄소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는 28일 서울 강남대로 사옥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지난 27일 도원교통, 삼환교통, 세운산업, 현대차증권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도권 수소 시내버스 보급 가속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재섭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상무와 김정환 도원교통 대표, 한강수 삼환교통 대표, 안광헌 세운산업 대표, 양영근 현대차증권 기획재경사업부장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의 기존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를 수소충전소로 전환하고,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전기버스 도입을 확대하기 위2026.04.28 10:0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4년째로 접어든 가운데, 보급난에 허덕이는 최전방 러시아군 내부에서 '식인 행위'가 발생했다는 외신의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체코 매체 블레스크(Blesk)의 27일(현지시각) 보도와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에 따르면, 극심한 식량 부족에 처한 일부 병사들이 전사한 동료의 시신을 훼손하는 등 인류애를 저버린 정황이 포착됐다. 이는 러시아의 병참 시스템이 사실상 작동 불능 상태에 빠졌음을 시사하는 지표로 풀이된다.동료 살해 후 시신 훼손... "고기 분쇄기까지 동원한 지옥도" 우크라이나 정보국(HUR)은 러시아군 간의 텔레그램 통신과 음성 메시지를 감청하여 최전방의 처참한 실상을 공개했다. 도네츠크 지2026.04.19 08:12
DDR5 메모리 가격 급등에 PC 조립족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애즈락(ASRock)이 보급형 시장을 겨냥한 강력한 돌파구를 제시했다.지난 18일(현지시간) IT 매체 윈퓨처(Winfuture) 보도에 따르면, 애즈락은 기존 DDR5 규격을 재설계한 새로운 표준인 ‘후딤(HUDIMM, Half-Unbuffered DIMM)’을 전격 공개했다. 고성능 기술의 상징인 DDR5를 '저비용'의 영역으로 끌어내려 침체된 하드웨어 수요를 자극하겠다는 전략이다.칩 사용량 절반으로… 가격 거품 걷어낸 '덜어내는 기술'HUDIMM의 설계 철학은 단순하다. 기존 DDR5 메모리가 64비트(32비트 2채널)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HUDIMM은 32비트 단일 채널로 구동된다. 이 설계로 메모리 칩 사용량2026.04.14 10:27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정체 속에서 애플이 '칩 비닝(Chip Binning)'이라는 고도의 재무·엔지니어링 전략을 통해 수익성 제고와 시장 점유율 확대라는 정교한 승부수를 던졌다.'칩 비닝(Chip Binning)'은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생산된 칩들을 테스트하여 성능과 효율에 따라 등급별로 분류하고, 이를 서로 다른 제품군으로 할당하는 전략이다. 반도체는 미세 공정의 특성상 동일한 웨이퍼에서 생산되더라도 미세한 환경 차이로 인해 각 칩의 최대 동작 속도(클럭), 전력 효율, 작동 코어 수 등이 달라진다. 이를 폐기하는 대신 성능에 맞춰 제품화함으로써 경제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지난 12일(현지시각) 맥월드(Macworld) 및 반도체 업계2026.04.04 07:23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허리'가 끊길 위기다. 단순한 수요 둔화를 넘어, 반도체 제조 원가가 감당 불가능한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공급망 자체가 붕괴되고 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TSMC가 가동률이 떨어진 4나노미터(nm) 공정을 고부가가치인 3나노 공정으로 전격 전환하기 시작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지형도가 '저가 대량 생산'에서 '고부가 AI 집중'으로 급격히 재편되는 모양새다.IT 전문 매체 Wccftech는 3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TSMC가 보급형 스마트폰 수요 급감에 따라 기존 4나노 생산능력을 3나노 칩 생산 라인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메모리가 삼킨 보급형폰 원가최근2026.03.24 15:17
기아가 교통약자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한 특화 모빌리티 보급에 나선다. 기아는 24일 교통약자 이동 지원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서울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에는 ‘더 기아 PV5 WAV’를 활용한다. 이번 협력은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와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양측은 교통약자 대상 특화 차량 보급과 충전 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PV5 WAV는 기아의 전용 목적기반차량(PBV) 모델 ‘PV5’를 기반으로 한 교통약자용 차량으로 휠체어 이용자가 차량에 그대로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측면 슬로프 출입 방식과 휠체어 고정 장치 등을 적용해1
K-방산 긴장하는 이유…영국 핵잠수함 12척 건조 돌입
2
佛 기술 통째 삼킨 인도네시아, 韓 잠수함 걷어차고 ‘독자생산’ 직행
3
60조 캐나다 잠수함전 대반전, 한화오션·獨 TKMS '6척씩 분할발주' 가닥
4
수십조 캐나다 잠수함전 6일 발표…TKMS '21兆 악재'에 한화오션 승기 잡나
5
캐나다, 잠수함 12척 '반쪽씩' 발주하나…한화오션·TKMS 동시 승자 가능성
6
美 클래티 법안 상원 통과 확률 53%까지 치솟아…최종 수정안 공개로 탄력
7
19조 美 핵항모의 굴욕, 1200억짜리 中 '조용한 암살자'에 뚫린다
8
獨 재무장관까지 떴다, 수십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에 'K-방산' 정조준
9
호남에 ‘800조’ 투자 삼성·SK, 이번엔 트럼프 행정부 ‘대미 투자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