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10:15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벽화 봉사활동과 장병 대상 악기 기부를 진행하며 참여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25일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본사와 계열사 대표 사업장이 있는 경기도 성남시의 성남북초등학교와 국군대전병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활동까지 포함해 지난 4년간 약 1000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총 15곳의 수도권·대전 등 지역 소재 학교와 사회복지기관에 벽화를 선물했다. 성남북초등학교에는 건강한 학교를 상징하는 다양한 스포츠·여가 활동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했다2026.04.23 15:53
한국도로공사가 22일 초록우산과 함께 경북 지역 가족돌봄아동 지원을 위한 ‘2026 달리기부 챌린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올해 3월 시행된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경북도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도로공사는 ‘달리기부 챌린지’를 통해 기부금을 조성하고, 초록우산은 전달받은 기부금이 가족돌봄아동 50가구의 생계‧교육‧의료 등에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달리기부 챌린지’는 달리기를 통해 건강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국민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달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한 달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러닝 앱 ‘2026.04.21 09:22
화성특례시가 제부도와 국화도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공공과 민간, 지역이 협력하는 관광 모델을 통해 섬 관광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에 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에 선정됨에 따라 참여 기업 공모를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화성시를 비롯해 제주 서귀포시, 충남 보령시, 전남 여수시, 경남 통영시 등 전국 5개 지자체가 참여하며, 총 8개 섬을 대상으로 관광 콘텐츠 개발이 이뤄진다. 화성시는 제부도와 국화도가 대상이다.프로젝트는 섬 고유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해 지역경제2026.04.17 17:15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장례 과정에서 기부를 연계하는 새로운 추모 문화를 도입한다.웅진프리드라이프는 17일 초록우산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례·추모 과정에서 유산이나 조의금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추모 기부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상조업계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기부 연계 구조다.이번 협약에 따라 고객이나 유족이 기부 의사를 밝히면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초록우산과 연계해 상담부터 기부 절차까지 지원한다. 기부금은 고인의 생전 관심 분야에 맞춰 활용되며, 장학 지원 등 아동 지원 사업으로 이어질 예정이다.양사는 전국 16개 장례식장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안내하고, 기부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초2026.04.06 18:00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대책으로 부동산대출 쏠림현상이 심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와 주택가격별 한도 규제를 적용하면서 올해 부동산담보대출 신규 취급이 급속 위축될 전망이다. 업계 일각에서 부동산담보대출에 치중해온 사업 구조가 결국 화를 키웠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온다. 그간 규제 사각지대에 안주하며 수익성 확보에 집중한 결과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실패했고, 이번 규제 강화로 그 취약성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지적이다.6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중앙기록관리기관 및 업계에 따르면 온투업 전체 46개사의 대출잔액은 약 1조9165억 원으로, 이 가운데 약 36%(약 692026.03.29 06:11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상징인 레드백(Redback)이 호주 대륙을 점령한 데 이어, 이제 북미의 거대한 설원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 캐나다 육군의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IFV) 도입 사업에서 한국의 레드백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며 북미 방산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산 무기의 전통적 강세 지역이자 안방이나 다름없는 캐나다에서 한국산 장갑차가 압도적인 기술적 격차를 증명해낸 사건은 전 세계 군사 전문가들에게 거대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영국의 군사안보와 방산 전문지인 아미테크놀로지가 3월 25일 전한 바에 의하면, 캐나다 육군이 실시한 최신 성능 테스트 결과 한국의 레드백이 미국과 유럽의 쟁쟁한 경쟁2026.03.28 07:08
"과연 AI가 약속한 장밋빛 미래는 막대한 채무 이자를 감당할 만큼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가?"전 세계 테크 업계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붓는 가운데, '클라우드 공룡' 오라클(Oracle)의 재무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지며 시장의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공격적인 설비 투자가 오히려 기업의 목을 죄는 '부채의 역습'이 시작됐다는 분석이다.블룸버그통신(Bloomberg)은 27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오라클의 신용위험 지표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이는 단순한 개별 기업의 위기를 넘어, 차입에 의존한 현재의 AI 투자 방식이 임계점에 도달했음을 알리는 시장의 강력한 경2026.03.18 03:55
3조 달러(약 4471조 원)짜리 시한폭탄의 도화선에 불이 붙었다.2010년대 저금리 시대를 먹고 자란 미국 사모 신용 시장이 처음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수준을 초과하는 부도율을 기록하며 위기의 윤곽을 드러냈다. 문제는 이 충격이 월가 대형 금융사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에 필요한 186조 원의 부채를 사모 대출에 의존해온 중소 개발사들이 첫 번째 도미노로 지목되고 있고, 이들이 무너지는 순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정조준한 AI 반도체 수요 전망도 근본적인 재검토가 불가피해진다.9.2%의 충격, 2009년 기록을 깬 '역대 최악'글로벌 크레디트 헤지펀드 데이비드슨 캠프너(Davidson Kempner)가 파2026.03.17 04:35
AI 붐을 떠받친 돈줄이 막히기 시작했다. 은행 문을 두드리지 않고도 거액을 빌릴 수 있던 사모 신용(프라이빗 크레디트) 시장이, 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한 바로 그 순간 가장 깊은 균열을 드러내고 있다. 사모 대출 부도율이 역대 최고인 9.2%를 기록하고, AI 데이터센터에 쏟아부은 부채가 1250억 달러(약 186조 원)에 달한다는 경고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이란 전쟁 발발로 유가까지 급등하자 3조 달러(약 4481조 원) 규모의 사모 신용 시장이 복합 충격권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이 충격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를 관통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올해 실적을 갉아먹을 수 있다는 분석이 월가와 국내 증권가에서 동시에 나온다.3조 달2026.03.06 17:24
안산시는 지난 5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경기해양안전체험관장, 안산도시공사 본부장, 안산문화재단 본부장, 안산미래연구원 실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부도 관광 민관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대부도 관광 민관협의체’는 대부도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다. 시 관계자와 안산시관광협의회, 대부도 어촌계, 대부도상인회, 관광사업체, 숙박업 관련 협회 등 대부도 관광과 밀접한 관계자 총 34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출범식에 앞서 협의체 공동의장과 공동부의장을 추대하는 자리를 가졌다. 민간 공동의장으2026.02.27 08:01
미국이 추진하는 대규모 관세 정책이 오히려 미국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국제통화기금(IMF)의 냉혹한 진단이 나왔다. 관세가 무역 적자를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는 반면, 물가를 자극하고 성장을 저해하는 부작용이 크다는 분석이다. 국제통화기금은 미국이 관세라는 칼을 내려놓고 소비지 과세와 기술 이민 확대라는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하며, 자칫하면 미국의 국가 부채가 2031년 국내총생산 대비 140%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미 글로벌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이 2월26일 전한 바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은 미국 경제 연례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목표를 달성하면서도 전 세계적인 부작용을 피2026.02.23 07:59
미국 행정부가 사법부의 제동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관세 정책을 밀어붙이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대법원이 대통령의 독자적인 관세 부과 권한에 제동을 걸었음에도 백악관은 오히려 관세율을 높이며 전 세계 무역 질서를 재편하려는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 시장과 주요 교역국들의 긴장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미국의 방송 매체인 CBS뉴스가 2월 2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 대표는 대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무역 협정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에 근거한 관세 부과가 법원에서 저지당하자 이를 우회하여 유럽 등 주2026.02.23 02:00
미국 법무부가 넷플릭스의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 추진과 관련해 단순 기업 결합 심사를 넘어 시장지배력 남용 여부까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넷플릭스가 720억 달러(약 105조5520억 원)에 추진 중인 워너 인수가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하거나 독점을 형성할 우려가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 법무부는 최근 발송한 민사 조사 요구서에서 이번 거래가 클레이턴법 7조 또는 셔먼법 2조를 위반할 가능성이 있는지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클레이턴법은 주로 기업결합을 다루는 반독점 법률이고, 셔먼법은 단일 기업의 독점 행위를 규제하는 법률로 알려2026.02.12 03:05
왜 2026년 초입의 미국 소프트웨어 시장은 주가 폭락에도 대출 채권 가격만은 태연함을 유지하고 있을까.배런스는 지난 10일 보도를 통해 소프트웨어 기업의 주가와 대출 가격 사이의 기묘한 불일치를 조명하며, 이것이 곧 들이닥칠 신용 위기의 전조라고 분석했다. 모건스탠리 신용 전략팀은 지난 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소프트웨어 대출 시장의 가격 조정이 본격화할 것이며, 특히 중소기업 대출 비중이 높은 비즈니스개발회사(BDC)가 가장 큰 위험에 노출됐다고 지적했다.소프트웨어 주가 22% 급락… "대출 시장은 폭풍 전야"올해 들어 S&P 소프트웨어 지수는 인공지능(AI)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며 22% 하락했다. 반면 소프트웨어 기업2026.01.30 10:14
성남시는 정부가 지난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과 관련해, 주택 공급 확대라는 정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지역 여건을 반영한 보완과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30일 밝혔다.정부 방안에 따르면, 판교테크노밸리와 성남시청 인근 금토2·여수2지구에 약 67만4천㎡ 규모로 총 6,300호의 신규 공공주택 공급이 추진된다. 이에 대해 시는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된 주거 수요 대응과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라는 방향성에는 동의한다는 입장이다.특히 성남시청 맞은편 여수2지구 주택 건립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을 앞둔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 연장사업의 비용 대비 편익(B/C) 개선에 도움이 되고, 향후 시청1
“롯데마트도 꺾었다” 다이소 4.5조 매출 신기록… 고물가가 낳은 ‘저가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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