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09:10
미국이 현대전의 필수 자원이자 중국이 독점해온 ‘희토류’ 공급망에서 마침내 거대한 반격의 기틀을 마련했다.북미 혁신 기업 REalloys(나스닥: ALOY)는 캐나다 서스캐처원 연구위원회(SRC)와 손잡고 중국 외 지역 중 최대 규모의 중질 희토류 금속화 시설 건설을 발표했다. 이는 미 국방부가 2027년부터 미국 무기 체계에서 중국산 희토류 사용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예고한 시점과 맞물려, 서방 방위 산업의 가장 취약한 고리를 끊어낼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19일(현지시각) 오일프라이스닷컴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광산 채굴부터 최종 자석 제조까지 중국의 개입을 ‘0%’로 만드는 완결형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한다.2026.03.20 07:21
수조 원을 쏟아부으며 북미 배터리 시장을 공략하던 한국 기업의 전략이 처음으로 균열을 드러냈다. 합작 파트너인 완성차 업체가 전기차 전략을 수정하면 배터리 공장은 속수무책으로 멈춰 설 수밖에 없다는 구조적 취약성이 켄터키주에서 현실로 나타났다.포드자동차가 미국 켄터키주 하딘카운티(Hardin County) 글렌데일 공장의 생산직 노동자 1600명 전원을 해고하고 가동을 전면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지역 방송국 WDRB가 지난 18일(현지시각) 단독 보도한 내용으로, 해고 시점은 지난해 12월이다. 공장은 이날 현재도 재가동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으며, 2호 공장은 개문조차 하지 못했다.포드 자동차와 SK온은 지난달 합작 법2026.03.19 12:27
중소기업중앙회가 17~19(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ASD Market Week(이하 ASD)'에 단체관을 구성해 파견했다.19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ASD 전시회'는 매년 3월과 8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소비재 B2B 전시회로, 매회 약 3만명의 미국·중남미 유통 바이어가 참석한다.중기중앙회는 이번 행사에 국내 우수 중소기업 15개사로 구성된 단체관을 운영해 △K-뷰티 △K-푸드 △K-굿즈 등 다양한 제품을 북미 시장에 선보였다.특히 이번 참가는 중기중앙회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K-Goods Fair를 8월 ASD 전시회와 연계해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한 사전 조사2026.03.18 18:07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 거점을 5곳으로 확대하며 전기차 중심 사업 구조에서 전력 인프라 중심으로 전략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8일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의 테네시 공장에서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셀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약 7000만 달러를 투자해 기존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 일부를 ESS용으로 전환하고 2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이번 생산 전환은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 대응한 전략적 조치다. 기존 설비를 활용해 공장 가동률을 유지하는 동시에 약 700명 규모의 휴직 인력을 복귀시키며 고용 안정 효과도 기대된다. 생산 효율2026.03.18 18:07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스터빈에 이어 스팀터빈까지 북미 시장에서 연이어 수주하며 복합발전 설비 공급 역량을 앞세운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미국 기업과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370MW급 스팀터빈 및 발전기 각각 2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북미 지역에 스팀터빈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존 가스터빈 중심 수주 구조에서 한 단계 확장된 성과로 평가된다.이번 수주는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결합한 복합발전 솔루션 공급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복합발전은 가스터빈에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해 스팀터빈을 추가로 구동하는2026.03.18 10:00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 거점을 5곳으로 확대하며 전기차 중심 사업 구조에서 전력 인프라 중심으로 전략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은 18일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 테네시 공장에서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셀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약 7000만 달러를 투자해 기존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 일부를 ESS용으로 전환하고 2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간다.이번 생산 전환은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 대응한 전략적 조치다. 기존 설비를 활용해 공장 가동률을 유지하는 동시에 약 700명 규모의 휴직 인력을 복귀시키며 고용 안정 효과도 기대된다.생산된 ESS 배터리는 북미 시스템통합2026.03.18 09:23
두산에너빌리티가 북미 지역에 처음으로 스팀터빈을 공급하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가스터빈에 이어 스팀터빈까지 공급 범위를 확대하며 복합발전 기반 종합 전력 공급업체로 입지를 강화하는 흐름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18일 미국 기업과 370㎿(메가와트) 규모 스팀터빈과 발전기 각 2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북미 시장에 스팀터빈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계약 금액과 고객사는 경영상 비밀을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이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xAI 데이터센터에 가스터빈2026.03.16 19:07
인공지능(AI) 산업 확산과 재생에너지 확대가 맞물리며 전력 저장 기술이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전력망 안정성을 좌우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배터리 기업들의 경쟁 구도도 빠르게 재편되는 모습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북미에서는 최근 대규모 ESS 구축 프로젝트가 잇따라 추진되며 배터리 공급망 확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높아지면서 전력 변동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ESS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AI 데이터센터 확대도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대규모 전력을 안정적으로 운용해야 하는 데이터센터 특성상 전력 저장 설비2026.03.16 10:18
삼성SDI가 미국 메이저 에너지 전문업체와 2029년까지 4년간 약 1조 5000억 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SDI는 이번 수주 물량을 미국 인디애나주 소재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법인인 ‘스타플러스 에너지(SPE)’ 공장에서 생산해 현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SDI는 기존 주력인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삼원계 배터리와 LFP(리튬인산철) 제품을 순차 공급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다.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인공지능(AI) 산업 급성장으로 ESS 수요가 폭증하는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급 고출력 제품과 보급형 시장을 동시에2026.03.12 15:06
LS그룹이 지난해 전력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LS전선·LS일렉트릭·LS 엠앤엠(MnM) 등의 사업 호조로 2025년(12개사 합계, 내부회계 기준) 기준 매출 45조7223억원, 영업이익 1조488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1%, 23.1%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치다. LS그룹은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글로벌 사업 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면서 "글로벌 전력망·AI 데이터센터 등 전력 인프라 분야의 △초고압·해저케이블 △초고압 변압기 △배전반 △부스덕트, 송전에서 변전, 배전 분야에 이르기까지2026.03.12 09:43
오이솔루션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북미 수주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4분 현재 오이솔루션은 전일 대비 12.89% 오른 3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6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하나증권은 오이솔루션의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에서 800MHz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주파수 경매가 연이어 예정돼 있고 AT&T에서 향후 5년간 2500억 달러 규모 설비투자(CAPEX) 집행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통신 장비 투자 로드맵이 구체화되는 중"이라면서 "오이솔루션은 과거에도 북미에 무선향 트랜시버를 대규모로 공급한2026.03.12 09:14
효성의 북미 금융 IT 거점인 효성아메리카(Hyosung Americas)를 이끌어온 낸시 다니엘스(Nancy Daniels)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자리에서 물러난다.10일(현지시각) 비즈니스 전문 매체 ATM마켓플레이스에 따르면, 효성아메리카는 다니엘스 COO가 오는 4월 17일자로 사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다니엘스 COO는 재임 기간 동안 소매용 ATM 부문을 비롯해 운영, 공급망 관리, 영업 및 서비스 등 핵심 업무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효성의 북미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북미 시장 점유율 확대의 주역… ‘현장’과 ‘보안’ 아우른 리더십다니엘스 COO는 특히 금융 기관(FI)과 독립 ATM 배포업체(IAD), 서2026.03.11 08:20
글로벌 배터리 선도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캐나다의 핵심 광물 기업 일렉트라 배터리 머티리얼스(Electra Battery Materials)와 손잡고 북미 지역 코발트 공급망을 더욱 공고히 했다.10일(현지시각) 마이닝닷컴에 따르면, 양사는 일렉트라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건설 중인 정유소에서 생산될 배터리 등급 코발트 황산염의 60%를 공급받는 내용의 새로운 조건표(Term Sheet)에 서명했다. 이번 계약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을 위한 ‘탈중국’ 핵심 광물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2029년까지 ‘북미산 코발트’ 확보… IRA 대응 핵심 카드로이번 계약은 2022년 체결된 초기 계약과 2023년의 연장 합의를 최신 생산2026.03.10 18:02
현대모비스가 북미에 이어 유럽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 공급에 나섰다. 헝가리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벤츠 차종 양산을 시작하며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 대상 부품 공급 확대와 수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헝가리 케치케메트(Kecskemét)에 글로벌 고객사 전용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벤츠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 양산에 들어갔다. 이번 헝가리 공장은 유럽 지역 첫 글로벌 고객사 전용 생산거점이다. 벤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되는 섀시모듈을 생산한다. 섀시모듈은 제동·조향·서스펜션 등 차량 하부 핵심 부품을 하나로 묶은 모듈이다. 완성차 조립2026.03.10 15:49
국내 뷰티 기업들이 북미와 유럽 등으로 해외 사업 영토를 확대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전통 강자의 전략적 리밸런싱과 신흥 업체의 약진이 맞물리며 해외 시장은 실적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은 세계 전 지역에서 고른 성장을 기록하며 매출 15%, 영업이익 102% 증가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미주에서는 라네즈의 립·스킨케어 제품이 견고한 인기를 유지하는 가운데 에스트라·한율 등 신규 브랜드의 론칭과 코스알엑스 ‘더 펩타이드’ 라인의 활약이 더해지며 매출이 20% 신장했다.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역시 라네즈와 이니스프리의 고객 접점 확대와 코스알엑스1
정성환(게임테일즈 대표)씨 본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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