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2 10:12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계열사 주주총회가 잇따라 열리며 지배구조 정비와 미래 모빌리티 전략이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를 시작으로 기아·현대자동차 주총이 이어지면서 정관 변경과 이사회 재편을 통한 지배구조 정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동시에 전기차·모빌리티 서비스 중심으로 사업 축을 전환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 17일 현대모비스에 이어 20일 기아가 주총을 열었고 오는 26일 현대차의 주총이 열린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계열사 전반에서 이사회 구조와 정관을 손질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현대모비스는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고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하는2026.02.12 14:57
NH농협은행 GIB부문은 지난 11일 런던, 뉴욕, 하노이 등 기업 및 투자금융 권역 7개 해외점포장들과 글로벌 사업전략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앞서 강태영 은행장이 지난 1월 해외점포장 화상회의를 통해 2026년을 손익중심 글로벌사업의 원년으로 삼고 수익성 강화와 AX기반 경영관리, 원리원칙에 입각한 업무수행 등 3대 전략을 공유한 데 이어, 이번 회의는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점과 해외점포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IB 및 프로젝트금융 부서장들도 참여했다.농협은행은 권역별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글로벌 전략을 추진한다. CIB권역(뉴욕, 홍콩, 런던, 시드니)은 우량 IB여신 딜소싱, 아시아지역2026.02.04 14:41
한국서부발전은 재생에너지 보급을 늘리고 인공지능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정부 정책에 힘을 보태기 위해 관련 사업 현황을 정밀 점검했다.4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이정복 사장이 지난 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현황 점검회의’와 ‘인공지능(AI) 사업 추진 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서부발전은 연초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중장기 전략과 목표를 제시한 데 이어 이날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현황 점검 회의를 열어 올해 재생에너지 설비 준공 목표를 확인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사업과 추진 일정을 점검했다.구체적으로 태양광발전 분야에서 △수상태양광 △공공·지자2025.12.15 19:00
한올바이오파마(이하 한올바이오)는 지난 12일 글로벌 임상·사업을 담당하는 파트너사 이뮤노반트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HL161)’의 상업화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 논의는 이뮤노반트가 바토클리맙의 상업화가 지연됐다는 주장 때문에 진행된 것이다. ‘아이메로프루바트(IMVT‑1402)’의 개발에 한올바이오가 더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우자 발생한 의견 차로 보여진다. 실제로 임상이 진행된 바토클리맙의 중증근무력 적응증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하는 생물의약품 허가 신청서(BLA) 제출과 상업화 진행이 조정됐다. 바토클리맙은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신약2025.12.14 19:04
연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마무리한 국내 4대 그룹이 인공지능을 축으로 한 내년도 사업 전략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미래 성장 동력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고환율, 지정학적 리스크, 금리 변동성 등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그룹들은 공통적으로 기존 주력 사업의 체질을 점검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을 중심에 둔 중장기 성장 전략을 재정비하는 모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6일부터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도 사업 전략과 중장기 방향성을 논의한다. 삼성전자는 매년 6월과 12월 글로벌 전략회의를 통해 주요 사업 목표와 투자 방향을 점검해 왔으며, 이번 회의에서도 'AI2025.07.15 11:56
한국서부발전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주요 정책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요 사업추진 전략을 수립했다.서부발전은 지난 1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이정복 사장 주재로 ‘새 정부 정책 방향을 반영한 주요 사업 전략 회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이날까지 이정복 사장이 주관하는 세 차례 전략 회의를 통해 정부 정책의 핵심 내용을 분석하고, 정책 변화가 전력 산업에 미칠 영향과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이번 전략 회의에서 서부발전은 새 정부의 전력 산업 정책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탈탄소화 △분산화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등을 혁신 분야로 정하고 구체적2025.06.05 09:53
삼성전자가 오는 17일부터 3일간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사업 전략 마련에 나선다.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번에 개최하는 글로벌 전략회의에는 주요 경영진과 해외 법인장 등이 참석한다. 글로벌 전략회의는 삼성전자의 사업 부문별·지역별로 현안을 공유하고 내년 사업 목표와 영업 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매년 6월과 12월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직무대행과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이 각각 주재한다. 이재용 회장은 통상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만큼 추후 사업 전략 등을 보고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DX 부문의 경우 △17일 모바일경험(MX)사업부 △18일 영상디스플레이2025.06.01 19:2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생기면서 한국 기업들의 북미 시장 셈법이 재차 꼬였다. 북미 생산기지 조정과 대미 투자 전략이 글로벌 기술 협력과 제조 경쟁력 강화라는 긴 시각에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고율 관세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와 실물경제 부작용, 법원 판결 사이에서 한국이 갈팡질팡할 전망이다.1일 재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국가별 상호 관세 부과를 두고 미국 12개주(州) 등 원고인단과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연방국제통상법원 1심에서 원고가 승소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항소로 최종 판단은 연방대법원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4일(현지 시2024.11.17 06:40
선거운동 기간 친환경 정책 폐기를 공언했던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친환경·재생에너지를 신사업으로 점찍고 달려왔던 국내 건설업계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후 위기는 사기”라며 친환경 정책 폐지를 공언하면서 건설사들이 추진하던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등 신사업에 일부 제동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서다.건설업계 일각에서는 미국 등 해외 친환경·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발주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건설사들이 해외 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건설사들이 미국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점진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지적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상2024.08.24 14:18
KG 모빌리티의 최근 경영체제 개편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G그룹 곽재선 회장의 장남 곽정현 사업전략부문장(이하 곽정현 부문장)이 20일 열린 액티언 신차 출시회에 공식 참석하면서 그의 역할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곽정현 부문장은 지난해 11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며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이어오고 있었다. 20일 액티언 신차 출시회에서 곽재선 회장은 간단한 인사말 후 곽정현 부문장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이는 곽정현 부문장의 부상과 함께 시기와 무대의 조율이 이뤄졌음을 의미한다.KG그룹은 KG ETS를 지주사로 전환하면서 KG스틸과 KG모빌리티 등 계열사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구조를 개편했다. 이후 기업가치 상2023.09.25 17:00
미국 상무부가 중국 내 반도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의 반도체 생산량 확장범위를 확정했다. 업계는 최악의 결과는 피했다고 안도하는 반면 요구했던 10% 확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중국 내 생산전략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가 지난 22일 공개한 반도체지원법 가드레일(안전장치) 최종 규정은 미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기업의 중국 내 생산능력 확장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겼다. 미국 정부는 향후 10년간 중국 내 생산시설에서 첨단 반도체는 5% 이하, 28nm(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전 범용(레거시)반도체는 10% 미만까지 생산능력 확장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번2023.09.12 08:58
안산시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의 전략적 대응을 위한 정책연구단을 모집해 본격적인 정책 아이디어 제안 및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12일 시에 따르면 정책연구단은 올해 초‘공모사업팀’이 신설되면서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 참여를 위해 안산시를 누구보다 잘 아는 직원들의 아이디어 및 제안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정책연구단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행정, 사회복지, 시설, 간호 등 다양한 직렬과 직급의 직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80% 이상이 8~9급 직원이다. 이날 활동에서는‘스마트 관광’과‘산단 브랜드’라는 공모 주제를 선정해 연구단의 솔직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했다. 스마트관광은 △다2023.08.29 09:54
삼성SDI는 수익성 중심에서 ‘수익성+점유율 확대’로 사업 전략을 변화하고 있지만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SDI의 주가는 2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일보다 2000원(0.33%) 5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삼성SDI가 지금까지 국내 배터리셀 3사 중 캐파 증설에 가장 보수적인 자세를보여왔지만 2023년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법안 시행으로 구매 협상력이 높아지면서 신규 수주에 적극적인 모습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해 삼성SDI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지만 폭표주가를 기존90만원에서 8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연구원은 북미지역에서 국내 배터리 셀 제조사들이 대안으2023.08.23 09:33
현대자동차가 중국 충칭공장 매각에 나섰다. 23일 중국베이징주식거래소(China Beijing Equity Exchange)에 따르면 현대차 중국 법인 베이징현대는 지난 11일 베이징 거래소에 충칭공장을 매물로 등록했다.매물 시작가는 36억8435만6800위안(한화 약 6752억원)으로 다음 달부터 입찰 등 매각 관련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충칭공장은 현대차가 설립한 중국의 제5공장으로 연간 생산능력은 30만대이다. 지난 2017년부터 가동에 들어갔지만 지난해 가동이 중단됐다. 이후 매각설이 나돌았지만, 당시 현대차는 전면 부인한 바 있다.현대차의 충칭공장 매각은 현지 수요 감소와 `탈중국` 등 글로벌 사업 전략이 재편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앞서 현대2023.04.26 10:34
CJ온스타일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동반성장 협력기업 134개사를 초청해 ‘파트너스 클럽 2023’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올해부터 동반성장 협력기업을 기존 70개에서 134개사까지 2배가량 확대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패션·뷰티·리빙·건강기능식품 등 사업부별 134개 주요 협력사의 주요 경영진 및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13가지의 협력사 맞춤형 동반성장 지원 사업은 물론 CJ온스타일의 신사업 전략 ‘원플랫폼’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타 유통 채널과 차별화되는 가치를 제공하는 CJ온스타일 전사 전략 체계 ‘원플랫폼’ 캠페인 활용법을 안내했다. 원플랫폼은 T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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