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1 09:17
하나금융그룹이 한국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성장을 자금 조성부터 AI 전환·탄소중립까지 전 주기로 뒷받침하는 4자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글로벌선도기업협회와 '산업단지 생산적 금융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산업단지 새로운 성장 프로젝트(가칭)'의 공동 추진에 합의했다.먼저, 산업단지 생산적 금융 확산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산업단지 신성장 펀드(가칭)’를 조성해 지원에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은 블라인드 펀드를 활용해 산업단지 내 유망 입주기업과 산업단지 경제단체 우량 회원사를 대상으로 신사업 투자, 기술개발, 사업 확장 등에2026.05.21 09:57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민간 기업이 손을 잡고 산업단지 내 유휴 부지를 친환경 에너지 거점으로 탈바꿈하는 상생형 모델 정립에 나섰다. 정부의 에너지 전환 기조에 발맞추는 것은 물론, 발전 수익을 지역 사회 및 기업과 나누는 새로운 민관 협력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서부발전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골자로 지자체 및 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 20일 충남 서산시청에서 서산시를 비롯해 서산 오토밸리 및 인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와2026.04.30 14:19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에 착수하는 동시에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본격화하며 ‘산업·주거 통합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GH는 30일 ‘산업단지 및 지식산업센터 마스터플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전역을 아우르는 산업입지 전략 수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GH Bridge 2030 행동계획’의 핵심 과제로, 산업단지와 지식산업센터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산업단지 분야는 경기연구원과 협력해 추진되며, 2030년까지 권역별·시군별 산업 수요를 분석해 사업 우선순위와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노후 산업단지에는2026.04.29 10:25
전기차 배터리 소재 공급망의 핵심으로 인도네시아 니켈 산업이 떠오르고 있다. 니켈은 전기차 양극재의 핵심 소재이며 인도네시아가 니켈의 주 생산지다. 로이터통신과 인도네시아 매체 몽가베이(Mongabay Indonesia)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북말루쿠주(州) 남할마헤라 오비섬에 니켈 제련 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하리타그의 자회사들이 주도하는 이 제련단지는 4기의 380메가와트(MW) 규모의 전용 석탄 화력발전소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을 예정으로 있다. 발전소 전력은 공공 전력망이 아닌 니켈 제련 설비에만 집중 투입되는 이른바 '전용(captive) 발전소' 형태다. 오비섬 제련소는 공공 전력망이 아닌, 운영사가 직접 발전소2026.04.16 09:02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가 대기업 연구소와 IT 기업 중심의 첨단 산업단지를 넘어 주거, 문화, 여가가 어우러진 자족형 복합도시로 진화하고 있다. 산업 기반 위에 대규모 시민 편의 시설과 행정 인프라가 속속 들어서면서 서울 서부권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마곡지구의 성장세는 객관적인 수치로 증명된다. 16일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약 5만 9,000여 개였던 지구 내 사업체 수는 2025년 6만 1,000여 개로 늘었으며, 종사자 수 또한 28만 명에서 31만 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지역 내 총매출액은 약 71조 3,000억 원에서 114조 4,000억 원 규모로 대폭 확대되며 경제적 영향력을 키웠다.외형적 성장과 함께 문화·행정 기능도 대2026.04.14 11:30
직주근접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출퇴근 시간을 단축해 삶의 질을 높이려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산업단지 및 주요 업무지구와 인접한 단지를 선호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한국갤럽 등이 조사한 '2026 부동산 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주택 선택 시 입지 고려 요인으로 직주근접성(44%)이 주거환경 쾌적성(36%) 및 교육여건 우수성(27%)을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경제활동이 활발한 20대는 58%, 30대는 47%가 직주근접을 우선순위로 꼽았다.이러한 선호도는 분양 시장 결과로도 증명된다. 지난해 말 경남 창원에서 공급된 '창원센트럴아이파크'는 창원국가산단 출퇴근 편의성이 부각되며 높은 경쟁률을2026.03.30 15:37
BNK경남은행은 지난 16일 진주시와 체결한 ‘경남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단지 내 입주 기업인 ‘H기업’에 13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BNK경남은행이 적극 추진 중인 ‘지역형 생산적 금융’ 추진의 일환으로 우대금리와 한도 등 조건을 적용해 신속하게 이뤄졌다.BNK경남은행은 H기업의 항공기 엔진부품 제조설비 확충을 위해 시설자금을 1차로 지원했으며 향후 생산라인 증설 계획에 맞춰 추가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BNK경남은행은 진주시로부터 추천 받은 입주예정 기업들과 릴레이 상담을 진행하며 지원대상을 추가 발굴하고 있다.특히 진주시의 행정2026.02.27 09:42
정부가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 전략인 ‘M.AX’를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산업단지 AX 분과’를 출범했다. 산업통상부는 26일 창원국가산업단지에서 ‘산업단지 AX 분과’ 출범식을 열고 지역 주도형 AI 전환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과는 M.AX 얼라이언스의 11번째 조직으로 중앙 정부의 일괄 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산업 생태계가 주도해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제조기업·AI 기업·대학·연구기관·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산업단지 AX 분과에는 약 500개 기관이 참여하고 박민원 창원대 총장이 분과장을2026.02.02 10:10
안산시가 팔곡일반산업단지(이하 팔곡산단)의 성공적인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 행보에 나섰다.안산시는 지난달 30일 상록구 팔곡이동 일원에 조성된 팔곡산단에서 이민근 안산시장 주재로 ‘현장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준공 이후 운영 현황 점검과 향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팔곡산단은 총면적 약 14만㎡ 규모로, 총 69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공영개발 산업단지다. 지난 2019년 첫 삽을 뜬 이후 단계별 준공을 거쳐 지난해 최종 준공 인가를 마쳤으며, 현재 화학물질 제조 및 금속가공 등 28개 기업이 입주해 본격적인 생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단순한 공장 밀집 지역을 넘어 공원과 경관녹2026.01.30 05:15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가 지분 참여한 제삼용인테크노밸리는 29일 처인구 원삼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용인 반도체협력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산업단지계획과 환경영향평가(초안) 등 주요 사업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용인도시공사 임직원과 사업시행자, 지역 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용인 반도체협력 일반산업단지’는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일원에 260,378㎡(약 7만9천 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5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사업시행자인 제삼용인테크노밸리 관계자는 “산업단지 조성을 통2026.01.30 00:10
박종각 성남시의회 의원(국민의힘·이매1·2동·삼평동)은 현재 계획 중인 야탑밸리 부지 외에 약 10만 평 규모의 예비군 훈련장 부지를 개발 대상지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지난 27일 열린 제308회 성남시의회 도시주택국 총괄질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예비군 훈련장 부지는 국유지로, 도심 내에서 확보하기 드문 대규모 연계 개발 가능 부지”라며 “야탑밸리를 단일 부지가 아닌 확장형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해야 성남이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첨단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성남비행장 인근 군부대를 통합 배치하는 ‘밀리터리 타운(Military Town)’ 구상을 제시하며, "예비군 훈련장과 기존 부지를2026.01.26 15:22
성남시는 장기간 활용 방안을 두고 논의가 이어져 온 야탑밸리에 대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골자로 한 새로운 개발 구상을 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야탑밸리는 그동안 연구시설 유치와 테스트베드 센터 조성 등 다양한 방안이 검토돼 왔다. 최근 논의됐던 테스트베드센터 계획은 인접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인력 재배치를 중심으로 한 운영 방식으로, 실제 상주 인력 증가가 10명 이내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온라인 중심 운영 구조로 인해 지역 내 유동인구 확대 효과에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야탑밸리 약 2만8000㎡ 전 부지를 대상으로 공업지역 대체지정 제도를 활용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2026.01.23 17:05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권한을 경기도에서 용인시로 이양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반도체 산업을 포함한 9개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신속한 의사결정이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현재 경기도가 보유한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 권한을 시로 이양해 달라고 요청했다.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반산업단지 지정 권한을 갖고 있으나, 지방산단 심의는 도 산하 위원회를 거쳐야 해 행정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이 시의 설명2026.01.05 15:58
인천광역시 계양구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미라클파크계양(계양산업단지)’이 5일 산업시설용지 3차 분양을 통해 총 8필지(1만 9,709㎡)에 대한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은 개발제한구역(GB) 내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산업공간인 중소기업전용단지 7필지(1만3,746㎡)와 지식산업센터 1필지(5,963㎡)로, 지난 1~2차 분양에 이은 마지막 산업시설용지 잔여 물량이다. 미라클파크계양(계양산업단지) 조성공사 준공은 올해 12월로 예정돼 있으며, 중소기업전용단지는 조기 공장 신·증설이나 이전 의향이 있는 중소기업에, 지식산업센터 1필지는 첨단․지식정보산업 및 연구개발업을 영위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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