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9 15:40
서울 강남구 옛 서울의료원 부지 개발 방식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강남구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곳에 30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서울시의 입장에 강남구가 반기를 든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의료원 부지와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를 사실상 맞교환한다는 서울시 계획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지난 6일 강남구청에 7일부터 14일간 종로구 송현동 부지와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의 맞교환을 위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위한 열람공고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당초 단독·공동주택을 허용하지 않던 옛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삼성동 171-1번지) 총 1만3513.45㎡에 대해 지상 연면적 20~30%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2020.09.04 10:30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안마의자를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운영 중인 서울의료원 의료진의 피로 해소와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지난달 말 병원 내 코로나19 전담의료진 휴게공간에 안마의자를 설치했다. 이번 기증에는 지난 6월 바디프랜드가 펼친 '세이브 코리아(SAVE KOREA) 캠페인'으로 모아진 기부금이 사용됐다. 설치된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 베스트셀러 모델인 '파라오Ⅱ'와 '팰리스Ⅱ' 등 총 6대며 러그, 테이블 등 휴게공간 조성을 위한 소품도 함께 제공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 기증이 코로나19 극2020.08.18 20:5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입원한 서울시 중랑구 소재 서울의료원은 코로나19 전담병원(감염병 관리기관)이다. 서울의료원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지난 2월 20일 보건복지부와 서울시로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입원병동 전체를 코로나19 관련 환자의 전문병동으로 전환했다. 이에 앞서 서울의료원은 코로나19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지난 1월 21일 비상대책기구를 소집하고 음압격리병동를 가동하기 시작했다.이 병원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곳이다.서울의료원은 홈페이지에서 서울시를 대표하는 공공병원이자 시민의 병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서울2020.08.18 06:49
1. 전광훈 부인도 코로나19 확진 판정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다.서울시 등에 따르면 전 목사는 이날 서울 관악구 양지병원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 목사의 부인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사랑제일교회 측은 이날 전 목사의 확진 사실이 나오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방역당국의 코로나19 검사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이날 오후 검사 결과를 통보받은 서울 성북구보건소는 전 목사의 소재를 파악한 끝에 오후 7시20분께 사랑제일교회 인근 사택에 머무르던 전 목사를 구급차에 태워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으로 이송했다.2020.03.13 10:29
시민 발열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음압병실을 살균하는 '의료지원 로봇'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에 도입됐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코로나19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의료지원 로봇을 서울의료원에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의료지원 로봇은 살균로봇과 발열감지로봇, 운송로봇으로 2대씩 총 6대가 운영된다. 살균로봇은 음압병실에서 사용된다. 친환경 UV(자외선) LED(발광다이오드)를 쏘는 기능과 공기를 흡입해 살균하는 기능이 내장돼 있다. 약품 살포 방식이 아니어서 상시로 운영이 가능하다. 로봇 팔이 이동하면서 손이 닿지 않는 바이러스 사각지대까지2020.02.24 11:44
가장 큰 교원단체를 이끌고 있는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서울의료원에 격리됐다. 24일 교총에 따르면 하 회장은 지난 22일 오전 9시쯤 서초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같은 날 오후 8시쯤 자택에서 확진 결과를 통보받았다. 1시간 뒤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하 회장 부인은 부산을 방문했다 지난 21일 확진자로 판정돼 지역병원에 격리됐다. 하 회장 자택과 그가 21일 방문했던 서초구 교총회관, 식당(백년옥 본관)은 방역을 완료했으며, 교총회관과 식당은 이날까지 폐쇄됐다. 교총 관계자는 "하 회장과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 가운데 아직 증상을 보이2019.03.12 11:35
서울시는 올해 1월 서울의료원 간호사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12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진상대책위원회는 서울시와 유족이 추천한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진상대책위원회는 “고 서지윤 간호사의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우선 조사방법과 조사 기간 등 세부 사항을 결정한 뒤 본격적인 조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앞으로 진상대책위원회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서울의료원을 비롯한 시립병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2019.01.11 10:07
서울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1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서울의료원에서 일하던 간호사 A 씨가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노조는 “A 씨가 지난달 행정부서로 옮긴이후 다른 부서원과의 관계로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며, “유서에도 병원 사람들은 조문을 오지 말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말했다. 노조는 숨진 간호사가 평소 부서원들과의 관계 때문에 힘들어했고, 유서에 "병원 사람들은 절대 조문을 받지 말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노조는 “직장 내 괴롭힘'이 의심된다며 병원 차원의 진상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2017.06.01 13:34
서울의료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서울의료원은 폐렴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최신형 CT, 엑스레이(X-ray)등의 영상진단장치를 운영 중이며, 폐렴으로 인한 사망률 감소 등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원인균을 밝혀내고 적합한 항생제를 처방하고 있다.김민기 서울의료원 원장은 “서울의료원이 폐질환에 대한 진단 및 치료 역량 척도인 폐렴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인정받아 폐질환 치료에 있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공인받았다”면서 “서울시를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써 폐렴 등의 질병에 대한2017.05.18 09:22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은 12일 4층 대강당에서 국내 사망률 2위로 알려져 있는 심장질환의 예방과 함께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서울시민 건강증진에 일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심장의 날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심장의 날 강의에 참여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의료진과 사회자가 대담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알기 쉬운 질환 설명 토크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서울의료원 김석연 순환기내과장은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과 미세먼지 및 공해등 생활환경의 변화 등으로 인해 심장질환 발생율이 높아지는 추세여서 지역주민들의 질환발생을 예2017.04.13 14:20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이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 온 어르신 이동치과 진료버스가 이용객 6만 명을 돌파했다. 어르신 이동치과 진료버스는 2009년부터 2017년 3월까지 총 791개 노인복지기관을 찾아가 6만197명의 어르신에게 치과검진을 제공했으며 이 중 발치와 충치, 치경부치료, 틀니교정, 스케일링 등의 치료를 받은 사람은 1만6608명에 이른다.하지만 올해부터 틀니의 건강보험 적용 연령이 65세로 확대됨에 따라 무료 틀니지원 사업은 종료된다. 기존 발굴된 대상자 32명에 한해서만 틀니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신 노인복지기관에서만 시행하던 이동치과 무료검진을 요양원까지 확대 실시해 보다 많은 어르신의 구강건강을 책임질 계획이다2015.09.24 19:35
24일 마감된 서울 삼성동 구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 입찰에 삼성, 현대차그룹 등 유력 인수후보들이 또다시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전자입찰 접수를 마감한 결과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이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현대건설 측은 한전부지와 바로 인접한 땅이 아니라 개발 효율성이 떨어지는 데 반해 준주거지역과 기부채납 등 규제가 많다며, 삼성생명 측도 지난달 최종 검토결과 사업성이 좋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각각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삼성과 현대차그룹이 또다시 불참하면서 매각 무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최소 입찰가만 9725억원에 달해 참여자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서울시가 한 달여 만에 재입찰을 추진한 배경을 놓고 매각예정가를 낮추기 위해서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공공재산 매각입찰이 2회 이상 유찰된 경우 예정가격을 10%씩 최대 20%까지 낮출 수 있다.2015.08.28 18:34
지난 24일 삼성동 서울의료원 부지 입찰이 불발로 끝난 가운데 서울시가 곧 재매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지만 유력한 매수자가 좀처럼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공개 입찰에 불참한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은 사업성이 낮아 부지 매수 의향이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특히 서울시는 앞서 이 땅을 팔기 위해 현대차그룹에만 수차례 방문하여 입찰에 참여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현대차가 인수전에 불참한 이유는 세 가지로 요약된다.첫째, 서울의료원 부지 만으로 무엇을 하기에는 부지 모양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크다. 서울의료원은 한전 부지와 100m가량 떨어져 있고 중간에 도로와 빌라, 건물 등이 있다. 만일 현대차그룹이 부지를 사서 개발할 경우 서울의료원과 삼성동 한전부지 사이에 있는 오피스텔 등을 매입해서 개발해야 하는데, 이 오피스텔에 중국계 사채 자금이 대거 유입돼 오피스텔을 사는 대금이 의료원 부지 매입금액보다 더 커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의료원 부지 접근성 등이 좋지 않아 매입 후 값어치가 시세보다 떨어진다는 점도 인수전에 불참한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삼성그룹도 서울의료원 부지의 사업성을 보는 시각이 현대차그룹과 다르지 않아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은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2015.08.25 14:41
서울 삼성동 구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이 무산됐다. 서울시는 구 서울의료원 부지매각을 위한 일반입찰을 실시한 결과, 유효 입찰자가 없어 유찰됐다고 25일 밝혔다. 입찰에는 1곳이 참여했지만 입찰 보증금 미납으로 무효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유력 인수후보였던 삼성과 현대차그룹은 부지의 매매가격이 높아 사업성이 낮다고 보고 인수전에 불참했다. 준주거지역 등으로 개발이 제한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조만간 재매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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