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 09:55
미국 상품 및 서비스의 수입이 급격히 줄면서 8월 무역 적자가 약 24% 감소했다고 AP통신이 2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광범위하게 부과해온 관세의 영향으로 수입이 줄어든 결과로 분석된다. 이 결과는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으로 인해 7주 이상 지연돼 발표됐다.◇ 8월 美 수입액 5% 줄어미 상무부는 8월 기준 상품 및 서비스 수지 적자가 전달의 782억 달러(약 105조5700억 원)에서 596억 달러(약 80조4600억 원)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거의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8월 7일 확정하기 전 미국 기업들이 외국산 제품 재고를 쌓았던 7월 대비 수입2025.06.28 11:55
폴란드가 올해 첫 4개월 동안 한국산 무기 수입에 힘입어 전체 한국 수입액이 30% 넘게 급증했다고 폴스키에라디오가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폴란드 국영 금융 그룹인 폴란드 개발 기금(PFR)이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폴란드의 한국 수입액은 35억 유로(약 5조 5971억 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1% 늘었다. 이러한 증가율은 폴란드의 10대 교역국 가운데 가장 높다.PFR은 수입 급증의 배경으로 2022년 한국과 체결한 137억 달러(약 18조 6936억 원) 규모의 군사 계약을 지목했다. 해당 계약에는 K2 전차와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등이 포함됐다.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폴란드가 한국에서 수입한 K2 흑표2023.10.10 11:12
올해 이차전지 수입액 중 3분의 2 이상이 국내 배터리 3사 중국 공장 생산분의 역수입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리튬이온 축전지를 포함한 전체 이차전지 수입액 약 62억 달러 중 77%가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 중국 공장 생산분의 역수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에 따르면 전체 이차전지 수입액은 2021년 36억 달러, 2022년 60억 달러에서 올해 들어 8월까지 62억 달러로 집계됐다. 2년도 채 지나지 않은 사이에 72% 증가했다. 이 가운데 중국 수입액은 2021년 33억 달러에서 2022년 56억 달러, 올해 1∼8월 59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2023.07.21 13:23
상반기(1~6월) 국내 천연가스(LNG) 수입량과 수입액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제 LNG 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지만 상반기 국내 수입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21일 관세청이 집계한 상반기 천연가스 수입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천연가스 총수입량은 2311만66t, 수입액은 218억5448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천연가스 수입량 2276만7411t, 수입액 204억1330만달러보다 소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천연가스 총수입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4만 2655톤) 정도 증가하고, 수입액도 14억4118만달러 늘었다. 2021년 상반기 총수입량(2313만5051t)보다 2만42023.07.20 10:33
지난 6월 일본의 무역수지가 23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닛케이(日本經濟新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이 20일(현지시간) 발표한 6월 무역통계(속보치)에서 6월 무역수지가 430억 달러 흑자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일본의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것은 23개월만의 일이다. 자동차 등 수출액이 증가한 반면 석유 등 원자재가격의 고공행진이 가라앉으며 수입액이 감소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수입액은 3개월 연속으로 지난해 같은 달을 밑돌았다.수입은 8조7010억 엔으로 지난해보다 12.9% 감소했다. 원유가 36.2% 감소한 7399억 엔, 천연액화가스(LNG)가 33.2% 준 3943억 엔으로 수입액을 끌어내렸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로부터2023.04.19 08:00
폐배터리 수입 증가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이어지는 가운데 1분기 만에 수입액이 1억5000만 달러에 육박하고, 수입량은 10만 톤을 훌쩍 넘었다. 18일 한국무역협회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올 1~3월 폐배터리 수입액은 1억4600만 달러‧수입중량은 13만4957톤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 및 36.7% 늘었다. 2022년 연간 기준 수입액과 수입중량이 5억2000만 달러, 48만7433톤이었던 것과 비교해도 상당히 빠른 증가세다. 월평균 30% 성장세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올해 폐배터리 수입 규모는 금액으로는 7억 달러에 이르고 중량으로는 65만 톤 이상이 될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이는 올해부터 폐배터리 사업이 본격적2023.01.31 09:34
지난해 국내 천연가스 수입량과 수입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수입량은 4639만여t으로 전년도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지만 수입액은 무려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관세청의 천연가스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천연가스 수입량은 4639만4832t으로 전년(4593만1842t) 대비 1% 정도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수입액은 지난해 500억2218만 달러로 2021년(254억5278만 달러)에 비해 2배 가까이나 늘었다. 지난해 무역수지 적자는 500억896만 달러로 수입량, 수입액과 함께 모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처럼 거의 비슷한 양의 천연가스를 수입했는데도 불구하고 수입액이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은 지2023.01.09 10:20
국내 커피·음료점이 갈수록 늘어 10만 곳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4년 만에 두 배 이상으로 급증해 치킨집 수도 앞질렀다.한국인의 남다른 커피 사랑 속에 지난해 커피 수입액은 10억달러를 처음 돌파했다.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커피 및 음료점업 점포 수는 전년 말보다 17.4% 증가한 9만9천개로 역대 최대다.행정안전부 지방행정인허가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다.커피·음료점은 2018년 말 4만9천개에서 2019년 말 5만9천개, 2020년 말 7만개, 2021년 말 8만4천개로 늘었고 지난해 말 10만개에 근접했다.2022.09.14 14:10
국제가격 상승에 원‧달러 환율 상승까지 겹치면서 원유와 천연가스, 석탄 등 에너지 수입액 비중이 우리나라 전체 수입의 4분의 1까지 치솟았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준비 없이 갑작스럽게 진행한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에 따른 화석 에너지 공급망 차질로 에너지 가격이 고공 행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환율까지 불안정해지면서 올해 안에 한국의 무역수지 적자를 줄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13일 글로벌이코노믹이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를 활용해 수출입품목 분류체계 3단위(MTI 3단위) 기준에 따른 원유와 천연가스, 석탄 등 3대 에너지원의 올해 1~7월 누적 수2022.09.06 16:45
캄보디아 세관 당국은 건설 부문과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올해 7월까지 2억1526만 달러(약 2951억 원)의 철강을 수입, 전년 동기 1억7918만 달러(약 2456억 원)보다 20.1% 증가했다고 밝혔다.5일(현지시간) 전문 매체가 인용한 캄보디아 세관총국의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캄보디아 총 수입액은 190억5100만 달러(약 26조 원) 이상으로 철강재 수입은 1.13%를 차지했다.지난 7월 한 달 동안의 철강 수입액은 2949만 달러(약 404억 원)로 지난해 같은 달(2446만 달러)보다 20.6% 늘었다.글로벌부동산협회의 샘 속노은 회장은 지난 4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로 인해 2년 간 경제가 침체 이후 새로운 프로젝트2022.09.01 14:46
우리나라 무역적자가 8월에 100억달러에 육박하면서 6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수출은 한 자릿수 증가에 그친 반면 에너지 가격이 고공행진 하면서 수입이 역대 최대 규모로 늘어났기 때문이다.특히 무역적자는 지난 4월부터 5개월째 이어졌는데 이는 14년여 만에 처음이다. 우리나라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는 26개월 만에 수출이 감소한 반면 이차전지는 역대 1위를 기록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8월 수출입 통계를 발표했다.지난달 수출은 566억7천만달러로 지난해 동월보다 6.6% 늘었고, 수입은 661억5천만 달러로 28.2% 증가했다.이로써 무역수지는 94억7천만달러(약 12조7천억원)의 적자를 보였다.이는 무역통계가 작성되2022.07.29 12:50
달러화가 현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지난 27일(현지시간) 금리를 0.75%포인트나 인상한 데 따른 것이다. 이로 인해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식량 수입 비용을 높이고 빈곤을 심화시키고 있다. 채무 불이행을 부추기고 모든 금융 자본의 주식과 채권 투자자들에게는 손실이 커지고 있다. 28일 외신에 따르면 달러는 2021년 중반 이후 바스켓 통화 대비 15% 상승했다. 비록 미국과 세계 경제를 침체로 몰아넣는 것을 의미하더라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해 금리를 계속 올리기로 결정함에 따라, 대부분의 오랜 통화 관측통들은 달러 상승에 제동을 걸 수 있는 것이2022.01.31 18:36
코로나19로 인해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과 '혼술'(혼자서 마시는 술)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와인 수입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31일 관세청과 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와인 수입액은 5억5981만달러(약 6782억원)로 전년보다 69.6% 늘었다.와인 수입액은 꾸준히 증가해 2017년 2억1004만달러로 처음으로 2억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2018년 2억4000만달러, 2019년 2억6000만달러, 2020년 3억3000만달러로 증가했다.하지만 지난해 폭발적인 증가세로 인해 와인 수입액은 단숨에 5억달러를 돌파했다.수입 국가별로 보면 프랑스가 1억8115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967만달러), 칠레(7483만달러), 스페인(4140만달러), 호주(3180만달러)2020.10.01 12:16
국제유가 하락으로 우리나라의 원유수입액이 크게 줄었다. 원유와 연동된 가스 수입액도 줄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로 수입규모 역시 줄었다.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9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의 주요 에너지 수입은 전년 동월에 비해 27.1% 감소한 65억2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산업부가 주요 에너지원로 분류한 것은 원유와 석유제품, 가스, 석탄을 말한다. 원유는 35억9400만 달러로 27.8% 줄었고 석유제품이 10억9900만 달러로 23.7% 감소했다. 가스는 10억3300만 달러로 33.9% 줄었고 석탄도 7억9900만 달러로 17% 줄었다.이처럼 주요 에너지원 수입액이 줄어든 것은 도입단가와 물량2020.08.01 12:35
저유가를 기회로 우리나라가 원유 도입을 늘리면서 물량과 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유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올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그 영향으로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두바이유 가격도 크게 내렸다.산업부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0년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달 33억2100만 달러어치의 원유를 수입했다. 수입량은 8450만 배럴로 집계됐다.수입금액은 1년 전에 비해서는 41.5% 줄었지만 6월(20억5400만 달러)에 비해서는 61.7% 늘어났다. 지난해 에는 국제유가가 높아 수입이 적었지만 올들어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수입금액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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