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21:12
경북 상주시에서 약 6년 만에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다만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대규모 공급이 실제 수요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시장의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자이에스앤디는 상주시 함창읍 윤직리 일대에 ‘상주자이르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 773가구로 계획됐다. 전용면적은 84㎡부터 135㎡까지 중대형 평형 중심으로 구성된다.청약 일정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상주 지역에서는 비교적 큰 규모의 신규 아파트 공급이라는2026.02.03 13:56
쿠팡이 작년에 인구감소지역 등 지방 농어촌에서 매입한 과일과 수산물이 9000톤을 넘어섰다. 전국 농어촌의 우수 농수산물을 적극적으로 직매입해 새벽배송과 산지직송으로 농어촌 판로를 확대한 결과다. 올해도 생산인구 감소, 잦은 기후변동, 고물가 등 ‘3중고’에 놓인 지방 농어촌에서 신규 매입 산지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3일 쿠팡에 따르면, 작년 인구감소지역을 비롯한 지방 농어촌에서 매입한 과일과 수산물은 9420톤을 기록했다. 사과·참외·포도·복숭아·수박 등 과일 30여종(7550톤), 고등어·갈치·옥돔·꽃게·새우·꼬막 등 수산물 30여종(1870톤)이다. 과일 매입 지역은 전남(영암·함평)과 충북 충주, 경북 고령군 등 7곳2026.01.24 11:25
청년층 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올해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 채용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의 지원자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인사혁신처는 지난 19∼23일 5급 공채·외교관 선발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381명 모집에 모두 1만1903명이 지원해 평균 31.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347명 모집에 1만2005명이 지원해 3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지난해보다는 3.4%포인트 하락한 것이다.올해 지원자는 지원자 통계자료가 존재하는 2000년 이후 최저치다. 5급 공채 지원자는 2022년 1만3909명에서 2023년 1만2356명, 2024년 1만2005명 등 매년 최처치를 경신하고 있다. 인사처는 청년층 인구 감소의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2025.10.23 23:00
대만의 인구 감소세가 21개월째 이어지고 있다고 뉴스위크가 대만 정부 통계를 인용해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대만 내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대만의 사망자는 1만5837명으로 출생아 8603명을 크게 웃돌았다.대만의 총인구는 현재 2337만1031명으로 1년 전보다 약 8만7000명(0.37%) 줄었다. 가구당 평균 인원도 2.37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0.13명 감소했다.대만의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은 4.49로 2024년 기준 한국보다도 낮았다. 가임기 인구(20~48세)는 전체의 42% 미만으로 줄었으며 65세 이상 고령층은 19.8%로 늘어 의존율이 크게 악화된 상태다.천스정 전 보건부 장관은 “출산의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문제”라며2025.10.21 10:50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국민의힘, 가 선거구)이 주최한 ‘경기도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속가능한 교육 대응전략 모색 토론회’가 지난 17일 하남시의회 의정홀에서 열렸다. 21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박선미 의원과 윤태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국민의힘, 하남1)이 공동 주최해 ‘2025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교육격차와 지역 간 불균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전문가, 학부모, 산곡초 동문,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윤태길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성추심 경기도교육청 율곡연수원 팀장이 ‘경기도 소규모학2025.10.10 16:15
학령인구 급감과 교육 수요의 다양화라는 복합적 과제 속에서 안산시가 교육환경 개선과 공교육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교육 예산을 꾸준히 확대하는 한편, 폐교를 활용한 복합시설 조성, 진로 체험 확대 등 실질적 교육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학령인구 급감…교육환경 ‘중대한 전환기’10일 통계청과 안산시 자료에 따르면, 안산시의 학령인구(만7∼18세)는 2022년 6만5816명에서 2024년 6만304명으로 2년 사이 약 5.3%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출입 학생 수에서도 순유출이 계속되며 2024년 기준 626명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는 정주 여건 악화와 직결되며 시는 대응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육2025.09.15 05:35
중국의 두 가지 주요 정책 우선순위인 '출산율 제고'와 '과학 기술 인재 풀 강화'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상하이가 출산 후 직장에 복귀하는 여성 과학자들을 지원하는 보조금 프로그램을 도입했다.이는 상하이가 여성 인재의 이탈을 막고, 국가의 기술 발전에 기여할 여성 인력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14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지방 정부 산하 매체인 '제팡 데일리(Jiefang Daily)'에 따르면, '커옌 리턴 플랜(Keyan Return Plan)'이라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주 상하이 여성 과학 기술 협회에서 시작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모성과 연구 역할의 요구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는2025.09.01 17:42
김덕현 연천군수가 지난 달 2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인구감소지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정부에 지역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고 1일 밝혔다.김 군수는 이날 윤호중 행안부 장관에게 정부의 균형성장을 위한 지방 우선 정책에 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을 포함해 줄 것과, 연천군의 기회발전특구 신청을 위한 수도권 지침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간담회에는 행안부 장관과 인구감소지역 단체장, 한국철도공사 사장직무대행, ㈜쏘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대 등 정부 정책을 공유하고 인구 유입 및 지역 활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군은 이 자리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경상비 지원 등 자율성 확대와 인2025.08.27 13:52
박용철 강화군수는 경인지방 인구감소지역 3개 지자체(옹진군․가평군․연천군)와 함께 27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균형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지방 우선 정책 분야에 경인지방 인구감소지역을 포함해 달라고 촉구했다. 정부는 민생회복지원금,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정책에서는 인구감소지역을 더욱 지원했으나, 최근 발표한 지방 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 등 일부 정책에서 비수도권만을 대상으로 하는 지방 우선 정책을 수립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해당 지역 국회의원 및 군수들은 “강화, 옹진, 가평, 연천 4개 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동안 각종 정부 지원 정책에서 배제되었고2025.08.18 13:56
한국철도공사가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사진를 위한 업무협약을 9개 지자체와 추가로 체결했다.18일 코레일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신규 협약 대상 9개 지자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대상 지역은 △대구 군위 △충남 예산 △전남 구례·고흥·강진·장흥·해남 △경북 의성·봉화 등 9개다. 이번 협약으로 코레일이 열차 할인을 지원하는 지역은 모두 42곳으로 늘었다.특히, 올해 개통 예정인 목포보성선이 지나는 강진·장흥·해남이 포함돼 지역균형발전과 연계 교통망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코레일은 9월부터 추가로 협약을 맺은 9개 지자체와 함께 새로운 여행2025.07.21 01:00
유럽 다수 국가의 출산율이 지난해 기준으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고령 아버지의 출산 참여가 증가한 일부 국가에서도 인구 감소를 막기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유로뉴스는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들의 최근 출산율 통계를 인용해 “현재 유럽 대부분의 국가는 인구 유지를 위한 기준선인 여성 1인당 2.1명보다 한참 낮은 1.3~1.6명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독일·오스트리아, 출산율 급락…“인구 증가, 이민 덕분”독일 연방통계청은 지난해 독일의 출산율이 1.35명으로 199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방통계청은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았으며 이민만이 유일한2025.07.13 14:39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이 중국의 인구 감소를 가속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AI 혁명이 삶과 죽음, 가족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정의하여 인구 문제에 대한 전통적인 관점을 무용지물로 만들 잠재력이 있다고 주장하며 논쟁을 촉발하고 있다.결혼과 출산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여기는 중국 젊은 세대에게, AI는 역설적으로 노후 대비와 정서적 유대감 형성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베이징 공공 부문 근로자 우 루오시는 AI가 노인 돌봄 로봇의 보편화로 미래에는 결혼과 출산의 인센티브를 줄여 인구 감소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본다. 하지2025.06.29 01:00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가 미국 전역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민이 인구 감소를 일부 상쇄하며 미국 사회의 연령 구조를 떠받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이하 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와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 인구조사국은 지난 26일 발표한 인구조사 자료에서 고령 인구는 급증하고 있는 반면 아동 인구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국 11개 주에서는 이미 65세 이상 인구가 18세 미만보다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구 고령화 가속…“노인이 아동보다 많은 주, 2020년 3곳서 2024년 11곳이번 인구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중위연령은 39.1세로 집계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65세 이상 인구는 2020년2025.06.18 05:23
세계 최대 인구국인 인도의 출산율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약 40년 후부터 인구 감소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유엔이 발표했다.유엔인구기금(UNFPA)이 이번 달 발간한 '2025년 세계 인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인구는 올해 14억6000만 명에 달하지만 약 40년 후인 2065년경 17억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실제 출산력 위기"라는 제목의 올해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합계출산율은 2025년 여성 1인당 1.9명으로 떨어졌다. 이는 안정적인 인구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대체 출산 수준인 2.1명보다 낮은 수치다.보고서는 "1960년 인도 인구가 약 4억3600만 명이었을 때 여성은 평균 6명에2025.06.17 14:53
저출산 고령화로 생산 인구가 줄면서 우리나라 취업자 수가 7년 뒤인 2032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050년 총 취업자 수는 지난해의 90% 수준까지 떨어져 경제 성장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BOK이슈노트-인구 및 노동시장 구조를 고려한 취업자수 추세 전망 및 시사점'에 따르면 한은 추정에 따르면 추세 취업자 수는 2032년부터 마이너스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2050년경 취업자 수 총규모는 2024년의 90% 수준으로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추세 취업자 수 증가 규모는 2011~2015년 40만명에서 2016~2019년 19만명으로 낮아졌다가 코로나 팬데믹 이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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