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17:04
세계적인 신용등급사 S&P 글로벌 레이팅스가 일본 소프트뱅크의 신용등급 전망을 내렸다. 3일 S&P는 소프트뱅크 그룹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오픈AI에 대한 거액의 투자로 인해 투자 자산의 유동성과 질, 재무 여력이 크게 악화된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장기 발행체 신용등급은 'BB+'로 유지했다. S&P는 보고서를 통해 “오픈AI에 대한 추가 투자로 소프트뱅크 그룹이 자산 매각 등의 완화책으로 재무에 대한 악영향을 억제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매각 시기나 금액을 현 시점에서 전망하기는 어렵고, 신속하게 완화책이 취해지지 않2026.02.27 09:03
SK증권은 27일 SK에 대해 자회사 지분 유동화를 통해 대규모 매각 차익을 확보하며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여력을 동시에 키우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2만원에서 5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SK의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이 56.2%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고, 자회사 지분 유동화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현재 SK실트론 매각 협상도 진행 중인 만큼 SK이노베이션 배당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주주환원 재원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3차 상법 개정안에 따라 SK가 보유한2025.12.24 01:28
아시아나항공이 고환율 장기화에 대비해 2000억원 규모의 영구채를 발행하며 재무건전성 강화에 나섰다.아시아나항공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자본 확충을 위한 2000억원 규모의 영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원·달러 환율 급등과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자본을 보강해 부채비율을 개선하고 재무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이번 영구채 발행은 최근 신용등급 회복 흐름과 맞물려 추진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신용등급 평가에서 BBB+를 획득하며 2015년 이후 10년 만에 기존 등급을 회복했다. 화물기사업부 매각이 완료되면서 대한항공과의 합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대한항공이 영구전환사채 차환을 전2025.12.18 18:35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은 18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의 최종 발행가액을 주당 283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한온시스템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9834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이번 유상증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내걸었으며, 조달 자금 가운데 대부분인 8834억 원을 차입금 상환에 투입할 계획이다.차입금 상환이 완료되면 올해 3분기 말 연결 기준 245.7% 수준이었던 부채비율은 164.0%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다.나머지 자금은 매입채무 지급을 위한 운영자금 512억 원, 생산설비 증설 및 유지보수를 위한 시설자금 488억 원 등에 활용된다.유상증자로 새로 발행되2025.12.18 10:04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들이 KCC건설의 신용등급 전망을 연이어 상향했다. 아파트 분양률 개선으로 영업 실적이 회복해 재무구조 개선이 예상된다는 평이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전날 발표한 리포트에서 KCC건설의 장기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했다. 현재 신용등급은 A-다.나신평은 “사업포트폴리오 개선 등을 바탕으로 양호한 영업수익성이 예상된다”며 “기성불 중심의 비주택 프로젝트와 신규 주택 사업장 분양실적 우수해 PF 우발채무 부담이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올해 1~3분기 KCC건설의 영업이익률은 5.5%로 전년 동기(3.6%) 대비 개선됐다. 나신평은 “공사비 급등 시기인 22025.11.28 10:56
SK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의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부상하면서 한 증권사에서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45만원으로 두배 이상 상향 조정한 것이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8분 기준 SK는 전일 대비 5.51% 오른 26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S투자증권은 이날 SK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금산분리 완화시 가장 큰 수혜를 기대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논의 중인 금산분리 완화는 반도체 등 미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의 대규모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SK그룹이 그2025.11.19 15:38
애경그룹 지주회사인 AK홀딩스가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한다. 특히, 유통 계열사인 AK플라자 경영 정상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와 함께 계열사 경쟁력 강화 전략도 꾸준히 이행 중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AK홀딩스의 경영 전략은 재무구조 개선이 첫 번째다. 신사업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 애경산업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부채 상환과 계열사 지원에 집중하겠다는 명확한 전략이다.실제로 애경그룹은 애경산업을 태광그룹에 약 47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2월 19일 최종 인수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계약금 235억원은 이미 지난달 지급됐다. 확보했거나 확보할 자금은 그룹의 부채 상환과 업황 부진을 겪고 있는 화학(2025.11.18 10:29
HDC그룹 지주사 HDC가 우수한 사업안정성과 재무안정성으로 높은 신용등급을 받았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전날 발표한 리포트에서 HDC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 한기평은 그 이유로 주력 자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사업안정성이 우수하다는 점을 들었다. 한기평은 “HDC현대산업개발은 2025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위로 우수한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9월 말 기준 32조8000억 원의 풍부한 수주잔고, 채산성이 양호한 복합개발사업 등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9월 말 기준 진행 주택사업의 평균 분양률이 97.3%에 달하고 이 중 정비사업 비2025.10.15 10:44
HJ중공업이 올 하반기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와 MRO 사업 진출에 힘입어 실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HJ중공업은 지난 7월 에이치라인해운으로부터 1만8000㎥급 LNG 벙커링선 1척을 수주했다. 9월에는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와 총 6400억 원 규모의 885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맺었다. 두 경우 모두 선주사가 HJ중공업의 품질과 납기, 기술력을 신뢰해 발주했다. 강점을 지닌 특수선 분야에서는 MRO 사업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9월 23일에는 미 해군 해상체계사령부(NAVSEA) 실사단이 자국 MRO(유지·보수·정비) 사업 자격 심사를 위해 HJ중공업 영도조선소를 찾았다. 이들은 조2025.10.06 07:48
인도네시아에서 CGV 영화관을 운영하는 PT 그라하 라야르 프리마(BLTZ)가 2분기 순자산을 4128억 루피아(약 352억 원)로 늘리며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이 회사는 부채 축소와 자본 확충을 동시에 추진해 연말까지 자산과 자기자본 회복을 목표로 현금 흐름 최적화와 운영 효율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 스와미디어(swa)가 지난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자금 흐름그라하 라야르 프리마는 2분기 말 자산을 1조 8440억 루피아(약 1574억 원)로 전년 동기 1조8460억 루피아(약 1576억 원)에서 소폭 줄였지만, 자기자본은 3876억 루피아(약 331억 원)에서 4128억 루피아(약 352억 원)로 252억1000만 루피아(약 21억 원, 6.5%) 늘렸다. 부채 잔2025.09.02 10:58
건설사들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자회사를 매각하고 부채를 줄이고 있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전날 SK오션플랜트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디오션자산운용을 선정했다.매각 대상은 SK에코플랜트가 보유한 SK오션플랜트 지분 36.98%다. 1일 종가 기준 4411억원 규모다.SK오션플랜트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해양플랜트, 특수선 건조, 후육 강관, 조선, 선박 수리·개조를 영위하는 해상풍력·조선 전문 기업이다. 1996년 11월 설립된 삼강엠앤티가 전신으로, SK에코플랜트가 2022년 9월 인수했다.SK에코플랜트는 10일 전에도 환경 분야 자회사 세 곳 매각한 비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앞선 지난달 20일 글로벌 투자회사 KKR(콜2025.08.26 11:13
신용평가사들이 GS건설의 GS이니마 매각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신평사들은 GS이니마 매각이 GS건설의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전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GS건설이 GS이니마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며 “대규모 현금 유입이 예상돼 재무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앞선 22일 GS건설은 자회사 글로벌워터솔루션이 보유하고 있는 스페인 수처리 회사 GS이니마 지분 100%를 UAE 국영 에너지기업 타카(TAQA)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매각대금은 12억달러(1조6770억원)며 관련 부채 등을 제외한 실제 현금유입액은 9억달러(1조2578억원)다. 최종 거래는 정부당국의 승인2025.08.14 13:45
온라인 플랫폼 기업 ㈜푸드나무(대표 김도형)는 지난 7월 완료된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대폭 개선한 데 이어,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더욱 높이며 탄탄한 재무 체계를 갖출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푸드나무는 올해 상반기부터 자본 확충에 집중해왔다. 상반기 중에는 부채로 인식됐던 약 50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가 보통주로 전환됐으며, 4월에는 약 3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이러한 자본 확충에도 불구하고 반기말 기준 일부 자본잠식이 있었으나, 지난 7월 최대주주인 ㈜온힐파트너스를 대상으로 한 1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자본잠식 이슈는 사실2025.07.24 15:47
LG디스플레이는 24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음에도 불구하고 계획보다 빠르게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연간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한다는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LCD사업 비중을 줄이고 OLED 사업비중을 확대하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올해 상반기 중국 광저우 TV LCD공장을 매각한 LG디스플레이는 OLED 사업 강화를 위해 2027년 상반기까지 1조26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재무수준이 상당히 개선되었기 때문에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다”라며 “투자를 바탕으로 경쟁기업들과 격차를 유지해 나갈 것”2025.06.24 10:32
동원건설산업이 손실 누적으로 인한 재무구조 악화에 신용등급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23일 동원건설산업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로 하향한다고 밝혔다.한기평은 “손실 누적 등으로 재무 구조가 악화됐고 재무안정성 회복에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판단되는 점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한기평 분석 결과 동원건설산업은 원자재·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 2023년 이전 수행한 물류센터 등의 프로젝트에서 손실이 크게 확대됐다. 수주잔고 전반에 걸쳐 원가부담이 상승하며 지난 2022년과 2023년 적자를 기록했고 지난해 흑자 전환에도 불구하고 자본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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