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10:24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제11대 사장이 18일 취임했다.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 신임사장은 “승풍파랑(乘風破浪·바람을 타고 파도를 깨며 나아간다)의 정신으로 함께 나아가 세계 원자력발전 산업계에서 우뚝서자”라고 했다.김 사장은 특히,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위해 추진해야 할 방향으로 △안전 최우선 △가동중 설비의 안정적 운영 및 효율성 제고 △차질 없는 신규 원전 건설 추진 △방사성폐기물 관리와 사회적 수용성 확보 △원전 해체 안전성 및 기술력 강화로 신규 세계시장 선도 △에너지 전환 시대의 미래 경쟁력 확보 △해외 사업 수주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국민과 지역사회, 구성원으2026.03.15 19:00
동남아시아 원전 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에너지 컨설팅업체 우드 맥켄지에 따르면 2050년까지 동남아 지역에서만 25GW 규모의 원전 건설에 2080억 달러(약 305조 원)가 투입될 전망이다. 한국수력원자력(KHNP, 이하 한수원)이 그 시장의 첫 관문을 두드리고 있다.한수원이 최근 태국 전력청(EGAT)과 손잡고 방콕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지난해 6월 양 기관이 서명한 SMR 협력 양해각서(MOU)가 9개월 만에 구체적인 기술 교류로 전환된 것이다. MOU 단계에서 협력 세미나로 넘어왔다는 사실은, 양측이 단순한 관계 구축을 넘어 사업화 타당성을 본격적으로 따져보기 시작했다는 신호다.'팀 코리아' 방콕 집결…설계·2026.03.12 17:06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하남에 렉서스·토요타 전시장·종합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고 수도권 동부 지역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섰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경기도 하남시에 ‘렉서스·토요타 하남 전시장 및 종합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엘앤티렉서스·엘앤티토요타는 일본 토요타통상이 참여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공식 딜러사로 렉서스와 토요타 브랜드의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11일 열린 개관 기념 행사에는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하라다 시게루 토요타통상 CEO △이재영 엘앤티렉서스·엘앤티토요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관한 곳은 차량 판매(Sales)2026.03.04 10:11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1일(현지 시각)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싱가포르 에너지시장청(EMA)과 소형모듈원자로(SMR)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한국 원전 기업과 싱가포르 정부 기관 사이의 최초 원자력 협력 약정이 성사됐다. 싱가포르 환경·에너지 전문매체 에코비즈니스의 3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급증으로 심화된 싱가포르의 전력 수급 위기를 배경으로, 한수원이 2030년대 중반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한국형 혁신 소형모듈원자로(i-SMR)를 앞세워 동남아시아 원전 시장 선점에 나선 것이다.왜 지금, 왜 싱가포르인가…AI가 쏘아 올린 전력 위기 이번 MOU를 이해2026.03.03 09:26
DL이앤씨가 양수발전시장 공략에 나선다. DL이앤씨는 지하 100m 이상 대심도 수직터널을 효율적으로 시공할 수 있는 양수발전 특화 슬립폼(콘크리트를 부을 때 모양을 잡아주는 틀) 공법을 개발해 특허를 내고 상용화를 추진 중이라고 3일 밝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양수발전소 발주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를 뒷받침할 시공 역량도 함께 강화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이 특허의 핵심은 터널 내부에서 슬립폼을 이동하는 방식을 개선한 데 있다. 기존에는 유압잭을 이용해 슬립폼을 밀어올렸으나 이 기술은 슬립폼을 와이어에 매달아 공중에 부유하듯 설치한다. 슬립폼을 기준으로 작업자의 동선을 상‧하부로 분2026.02.19 10:30
일본 자동차 업계가 테슬라의 북미 충전 표준(NACS)을 잇따라 채택하며 일본 자체 표준 CHAdeMO가 위기를 맞았다. 마쓰다는 2027년부터 NACS를 도입한다고 발표했고, 소니 혼다 모빌리티도 이미 채택을 결정했다. 일본 내 CHAdeMO 충전소는 1만4482개로 테슬라의 1172개를 압도하지만, 충전 속도(250kW vs 150kW)와 편의성에서 밀린다. 테슬라는 2025년 일본 전기차 판매 1위를 차지하며 닛산·토요타를 제쳤다.19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일본에서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 표준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일본 자체 표준이 전국적으로 훨씬 더 널리 퍼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과 충전기 개발자들이 테슬라 기술을 채택하2026.02.15 09:54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유고브(YouGov)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026년 미국 소비자 가전 시장에서 전 부문을 통틀어 가장 선호되는 브랜드로 등극했다.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세대별로 브랜드를 바라보는 ‘가치 인식’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삼성이 젊은 세대인 Z세대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애플(Apple)과 LG를 따돌린 것으로 분석됐다.14일(현지시각) 발표된 ‘YouGov 2026 미국 소비자 가전 순위’ 보고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수집된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인들이 실제 구매를 고려할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분석했다.◇ 주요 가전: 삼성·LG ‘양강 체제’ 속 중국 미디아의 돌풍냉장고, 세탁기 등 주요 가전2026.02.12 15:13
KCC가 서울 서초구에 있는 창호 전시장 ‘더 클렌체 갤러리 서초’를 리뉴얼 오픈했다. KCC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본사에 있는 더 클렌체 갤러리 서초를 리뉴얼 오픈하고 프리미엄 창호 시장 공략에 힘을 쏟는다고 12일 밝혔다.KCC 관계자는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조합, 건축사, 시공사, 인테리어 전문가 등 B2B 고객과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고려하는 일반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클렌체 제품과 디자인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리뉴얼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더 클렌체 갤러리 서초는 KCC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체험 전시장이다. 지난 2023년 서울 서초동 KCC 본사에 문을 연 이후 클렌체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직접2026.02.11 11:58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0일 한수원 본사에서 체코의 케이블 전문기업인 CICM과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사업 케이블 기자재 공급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계약은 한수원이 EPC 사업자로 참여 중인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사업과 관련해, 현지 사업 수행에 필요한 케이블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한수원은 루마니아 원전 EPC 사업에서 △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 전반을 총괄하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전원·통신·제어·소방 등 케이블 기자재를 확보하게 됐다.CICM은 체코 두코바니 원전 등 유럽 지역에서 플랜트 설비용 케이블을 공급해 온 전문기업으로, 관련 분야에서 기술력과 품질2026.02.10 17:46
전 세계 원자력 발전 분야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한 나라가 중국이다. 국제원자력기구 통계를 보면 지난해 기준 새로 건설하는 9개의 대형 원자력발전소 중 7개가 중국 몫이다. 나머지를 한국과 러시아에서 각각 1개씩 건설 중이다. 지난 10년간 전 세계적으로 건설된 원자력발전소는 63개다. 이 중 58개는 중국과 러시아에서 건설한 물량이다. 국가 주도로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수출을 장려한 결과다. 중국 생태환경부 자료를 보면 중국에 건설 중인 원자력발전소는 27개다. 지난해 4월 승인한 원자력발전소 10기 건설까지 합치면 중국의 원자력 발전 설비 용량은 1억1000만㎾에 이를 전망이다.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국가로 부상한다는 의2026.02.10 14:46
국내 빌트인 가전 전문기업 하츠가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보쉬와의 제휴를 계기로 한국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장사인 하츠는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모습이다.하츠는 10일 서울 학동역 인근에서 보쉬 가전 쇼룸 오프닝 행사를 열고, 보쉬의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이번 쇼룸은 하츠가 보쉬의 국내 파트너로서 제품 판매부터 설치, 사후서비스(AS)까지 전반적인 고객 경험을 담당하는 협력 구조를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하츠 경영진과 BSH 홈 어플라이언스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하츠는 그동안 주방 후드와2026.01.28 12:26
기아가 교통약자 이동 지원과 상용·컨버전 수요를 아우르는 PV5 라인업을 앞세워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시장 공략에 본격 착수했다.기아는 28일 이날부터 휠체어 탑승 승객 이동에 특화된 ‘더 기아 PV5 WAV’, 물류 효율을 강화한 ‘더 기아 PV5 오픈베드’, 컨버전에 최적화된 ‘더 기아 PV5 패신저 도너모델’의 계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 모델은 교통약자와 소상공인, 컨버전 업체 등 다양한 수요층을 겨냥한 목적 기반 차량이라는 점이 특징이다.PV5 WAV는 국내 전기차 최초로 휠체어 승객의 측면 출입 방식을 적용한 모델이다. 기존 후면 탑승 방식 특장차에서 발생하던 보행 안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775mm의 넓은 개구폭을 갖춘2026.01.23 14:42
한국수력원자력이 오는 24일(현지시간)까지 16개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미국 텍사스주에서 ‘MANUGA with K’ 사업을 통해 무르익은 미국 원전산업 선점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23일 한수원에 따르면 'MANUGA with K’는 미국의 원자력 발전 확대 계획으로 국내 원전기업의 미국시장 참여 기회 확대가 기대됨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북미시장 진출을 돕기위해 한수원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수원은 20~22일(현지시간)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파워젠(PowerGen) 전시장 내 원전 중소기업 통합관을 운영하며, 비스트라(Vistra), 지멘스(Siemens) 등 미국 주요 EPC 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함으로써 협력중소기업이 실2026.01.13 09:16
BYD코리아가 전북 지역 전기차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BYD Auto 전주 전시장을 공식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BYD Auto 전주 전시장은 전북권에서 최초로 개소한 BYD 승용 전시장으로 BYD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비전모빌리티가 운영을 맡는다. 해당 전시장은 전주 도심과 인접한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익산·군산·김제·완주 등 전북 전역 고객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지역 거점 전시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해당 전시장은 1분기 중 서비스센터 오픈도 계획되어 있어 향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운영되는 복합형 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객 상담·시승·출고는 물론 정비와 사후 관리까지 한 공간에서 제공함으로써 BYD2026.01.05 10:30
아우디 코리아가 한국 고객의 선택으로 검증된 A3·Q3·Q7·Q8 핵심 모델을 중심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삶의 단계에 맞춘 맞춤형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아우디 코리아는 새해의 시작을 맞아 고객을 전시장으로 초대하는 글로벌 브랜드 프로그램 ‘아우디 오픈 하우스’를 운영하며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아우디 공식 전시장에서 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아우디 오픈 하우스’는 한 해의 출발점에서 전시장의 문을 열고 고객을 환영한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환경에서 아우디의 핵심 라인업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아우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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