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03:30
달의 인력을 활용해 밀물과 썰물의 흐름으로 전기를 만드는 조류 발전이 전 세계 400곳 이상의 거점에서 포르투갈의 연간 전력 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규모로 확인됐다. 기상 변화에 민감한 기존 재생에너지의 한계를 극복할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분위기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University of Oxford) 공학과학부 대니 콜스(Danny Coles) 선임연구원팀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비영리 매체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과 학술지 '왕립학회 인터페이스'를 통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전 세계 19개국 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연간 110테라와트시(TWh)에 이르는 조류 에너지 잠재력이 확인됐다.글로벌 에너지 지형 재편, 6개 핵심 수2026.03.25 11:53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항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7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조류충돌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25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조류충돌로 인한 항공기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조류충돌예방위원회를 구성해 연 2회 정례회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위원회는 12·29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를 계기로 공항시설법 개정안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자리이다.이날 위원회에는 공사, 서울지방항공청,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 20여 개 기관(기업)의 안전 관리자와 항공·조류생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조류충돌 위험 관리를 고도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구체적으로는 △전담 인력 확충 △장비 투입 계2026.03.05 14:27
전남 완도군은 완도군청에서 지난 달 27일 신우철 완도군수와 정영훈 (사)한국수산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와 산업관 부스 운영 △2026 코리아 씨푸드 쇼 참가 △완도 수산물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로 수산물 소비 촉진 등 공동의 이익 증진을 담고 있다.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완도 해변공원과 완도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박람회장에는 해조류 이해관 등 4개의 전시관과 전통 대2026.01.19 15:37
기후 변화로 북극항로 개척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해양산업 생태계 구축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영본부장 출신인 박대조 대통령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부위원장 임문영) 자문위원이 지난 15일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에서 류동훈 총장과 해양AI 활용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박 자문위원 측이 밝혔다.지난 5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세계해양발전연구소 초청으로 박 자문위원과 ‘AI를 기반으로 한 해양 교육 및 연안해역의 정보 통합 디지털 시스템 구축방안’을 주제로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다.이 자리에서 류동2025.12.26 16:10
내년 어류 생산량은 다소 감소하지만, 해조류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전체 수산물 생산량이 올해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수협중앙회 산하 수산경제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6년 수산경제전망’을 26일 발표했다. 전망에 따르면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해 최악의 해로 평가된 2024년과 비교해 일부 해양환경 여건이 개선되며 수산업 전반의 경영 여건이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이러한 회복 흐름이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기후변화의 영향은 여전히 예측이 어려워 실제 상황은 내년 5월부터 시작되는 고수온 전개 양상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연구원은 내다2025.12.11 09:20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이하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10일 오전 11시 고병원성 AI 방역 현장인 시종면의 통제초소를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에 나선 것. 초소 근무자들에게 농장 내·외부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철저한 소독을 당부하는 등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나아가 사육농가에도 출입 사람·차량 출입기록부 작성, 축사 건물과 기계 소독 철저 등 가금농장 AI 차단방역 수칙 준수를 호소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농업인을 포함한 영암군민 모두가 철저한 차단방역 수칙 준수로 질병 확산을 막고,2025.12.01 14:52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겨울철 반복되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방위적 방역 대응에 돌입했다.시는 올해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관내 닭·오리·메추리 등 가금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특별 방역점검을 완료했다. 그러나 최근 국내에서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위기 대응을 한층 강화했다.앞서 지난달 28일 시는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방역대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가축질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기반으로 방역 체계를 재점검하고, 가금농가에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등 핵심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조정아2025.12.01 08:59
대상이 글로벌 소재 부문 사업 역량 확대를 위해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FiE 2025(Food Ingredients Europe 2025)’에 참가한다.1986년 시작된 ‘FiE(Food Ingredients Europe)’는 식품 원료 및 첨가물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 식품·식품첨가물 박람회다. 식품 제조에 필수적인 원료·첨가물은 물론 식품 산업 전반의 최신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올해는 약 135개국에서 1550개가 넘는 기업과 전문 바이어 등 2만4천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대상은 이번 박람회에서 천연 조미소재, 에멀에이드, 미세조류 등 3종의 스페셜티(Specialty, 고기능성) 제품을 집중 소2025.10.03 18:30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대비한 특별방역기간 중 달걀 사육환경번호 표시방법을 안내한다고 3일 밝혔다. 그간 매년 AI 특별방역기간(10월~이듬해 2월까지)을 운영하고 있으나 기존 사육환경번호 1번 표시 생산자의 경우 국가 방역정책에 따라 미방사했음에도 1번 표시를 할 수 없어 생산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식약처와 농식품부는 사육환경번호 표시 개선과 관련해 3차례에 걸쳐 소비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한 후 합의된 최종 개선안을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기존 사육환경번호 1번 표시자는 AI 특별방역기간에도 1번 표시 유지 가능 △해당 제품에는 미방사 제품임을 표2025.08.29 14:21
(가칭)송도국제에코센터가 제2의 런던습지센터로 본격 조성하는 TF팀 첫 회의를 지난 28일 열렸다.2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지타워에서 (가칭)송도국제에코센터(조류대체서식지) 세계힐링명소 추진 특별대책반(TF)을 구성한 회의는 환경 도시를 만든다는 포부의 시작이었다.송도 매립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 조건으로 시작한 (가칭)송도국제에코센터(조류대체서식지)는 송도 11-2공구 북측연구단지 인근에 약 17만 7497㎡로 조성되는 대규모 인공습지이다. 이와관련, 11-2공구 기반시설 조성과 함께 설계 및 공사가 진행될 예정인데, 2030년경 완공이 목표로 두고 있다. 특별대책반(TF) 회의에서 향후 조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인2025.08.05 15:27
전남 완도군은 지난 달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특산물/해조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전했다.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며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품질, 신뢰도, 만족도 등 종합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완도군은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며 미역과 톳 생산량도 상위권을 기록하는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로 청정 해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해조류를 기반으로 ‘청정바다 수도 완도 해조류’라는 브랜드를 구축해왔다. 특히 친환경 인증, 해2025.07.20 02: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차기 팬데믹으로 조류 인플루엔자(조류독감)가 거론되는 가운데 백신이 아니라 후보물질이라도 빠르게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0일 의료업계에 따르면 조만간 발생할 팬데믹으로 조류독감을 지목하는 전문가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이전까지 조류독감은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질병이었지만 지난해부터 다른 동물을 통한 인수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지난해 미국 12개 주에서 젖소 140여마리가 조류독감 중 하나인 H5N1에 잇달아 감염됐고 이어 사람까지 감염된 사례까지 발표됐다. 그외에도 핀란드와 유럽에서도 10여명의 사람들이 감염됐다. 올해 초2025.06.10 11:01
전라남도가 김을 포함한 해조류 수출 품목의 중금속, 방사능 등 안전성 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식품 안전기준 강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전남도는 김 등 해조류 수출업체와 생산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2천만 원의 검사비를 지원하는 ‘김 수출 안전성 검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5년 신규 사업으로, 전남산 김·미역·다시마 등 해조류 식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 바이어, 소비자의 신뢰 확보가 목표다. 안전성 검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시험·검사기관이나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에서 시행되며, 중금속, 미생물, 방사능, 인공감미료 등 항목에 대해 이뤄진다. 전남지역 김2025.06.10 08:46
부산 기장군은 최근 ‘글로벌 해조류 서밋 2025’ 참가자 일행이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를 공식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글로벌 해조류 서밋 2025’는 세계은행 주관 국제회의로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됐다. 세계은행 그룹을 비롯한 각국 정부 대표단, 국제기구,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해조류의 지속가능성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글로벌 해조류 서밋 2025’의 부대행사로 이뤄졌다. 우리나라 해조류 분야의 선진 기술과 해양자원 관리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달 30일 방문단이 기장군 수산자원2025.06.09 14:48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해양수산부 국가공모사업인‘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개발’과제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은 한국과 미국 양국의 전문 기술과 데이터를 공유해 해조류 외해 대량양식 기술과 해양탄소중립(일명 블루카본)을 실현하기 위함이다.이와관련, 해조류 기반 탄소저감 기술을 개발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양식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해조류 양식의 디지털화 및 표준화를 추진하는 산업화 기반 사업이다.이번 기술개발 과제는 해양생태계를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흡수·저장하는 블루카본의 과학적 활용과 산업화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 기반을 마련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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