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05:30
서구권에서 개발된 혁신적 AI 에이전트 도구인 ‘오픈클로(OpenClaw)’가 중국 전역을 강타하고 있다. 중앙정부의 보안 경고에도 불구하고 선전, 허페이 등 주요 지방정부들은 막대한 보조금을 내걸며 오픈클로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모습이다.이는 지난 1년 전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딥시크(DeepSeek)' 열풍을 넘어, 이제는 AI가 인간의 조작 없이 스스로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시대로의 급격한 전환을 시사한다. 12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중국의 관료 사회와 기술 업계는 오픈클로 도입을 국가적 생존 과제로 받아들이고 있다.◇ “자고 나니 10페이지 보고서가 뚝딱”… 무서운 효율성에 매료된 중국오픈클로의 핵2026.02.02 10:49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창석 의원(국민의힘, 사상구2)은 지난 달 30일 동아대학교에서 (사)한국지방정부학회가 주최하는 ‘2025 지방정부 의정대상’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지방정부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및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해 모범적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지방의원을 발굴하여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의원에게 수여된다.김창석 의원은 수상자 총 4명 가운데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김 의원은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과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대표적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 학부모교육 지원 조례안’, ‘부산광역시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조례안’ 등 부산2026.01.09 14:58
수원시 공직 현장에서 악성 민원으로 인한 인권 침해와 공무 방해 사례가 잇따랐던 것으로 확인됐다.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A씨는 불법주정차 단속에 항의하며 수원시 한 구청 당직실을 반복적으로 찾아와 공무원에게 고함과 욕설을 퍼부었다. 열흘간 40여 차례의 전화 폭언까지 이어져 정상적인 당직실 운영이 어려울 정도였다.B씨는 2022년부터 수원시 22개 부서 공무원 46명에게 578건의 반복 민원을 제기하며 상습적으로 공직자를 괴롭혔다. B씨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던 공무원 2명이 사직했다.공직자 피해는 통계로도 드러난다. 수원시 인권센터가 2023년 전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직자 인권침해 실태조2025.12.30 14:34
시흥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시흥지역 화폐 ‘시루’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과로 시는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으며, 해당 재원은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민생 회복을 위한 시흥형 특색사업으로 ‘할인에 할인을 더하는 시루팡팡데이’를 추진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으며 시민과 소상공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 해 동안 총 2700억원 규모의 시흥화폐 발행 실적을 달성했다.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되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2025.12.29 13:41
광명시가 행정수요 변화에 맞춰 조직과 인력을 재설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조직운영 실적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재난안전·통합돌봄 등 주요 국정과제 인력운영 우수 지방정부로도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방정부의 우수사례 확산과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시는 자체 조직진단을 거쳐 인력 재배치 달성률을 평가하는 ‘실적 부문’에서 상위 10개 지방정부에 이름을 올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조직운영 우수 지방정부로 선2025.12.15 21:48
광명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기후재난 대응 우수 지방정부 평가’의 폭염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기후재난 대응 우수 지방정부 평가’는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폭염·한파·가뭄 등 자연재난 분야별 대응 체계를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하는 제도다. 정책 실효성, 사전 대비 수준, 시민참여도, 재난관리 성과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광명시는 현장 실행력 높은 폭염 대응 정책과 시민참여 기반 모델을 구축한 점이 크게 인정받아 우수 지방정부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시는2025.12.02 09:15
전남 진도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특별교부세 3,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의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채용 목표 증가율, 집행액 목표 증가율, 채용인원 목표 달성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살펴 22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진도군은 ‘지역상생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주변 도시의 일할 사람과 지역의 농가를 연결해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시기가 중요한 농사일을 제때 진행할 수 있도록 인력을 지원해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상생 농촌일자리 지2025.11.27 16:38
인천시 미추홀구가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주관한 ‘민선 8기 전국 기초 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전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83개 기초 지방정부가 총 137건의 정책을 응모했고,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발표 평가를 거쳐 미추홀구가 최고상을 거머쥐었다.미추홀구는 도심 속 유휴공간을 비예산 방식으로 활용해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미추홀구 ESG 센터’를 마련했다. 특히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자원순환 정책을 결합한 민·관·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ESG 센터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 페트병 무인 수거기 32대를 설치·운2025.11.25 10:52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장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국가 정책을 수립할 때 지방정부 참여를 확대하자”고 제안했다.25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24일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열린 ‘국가-지방이 협력으로 실현하는 기후위기 대응 정책 토론회’에서 “국가 계획을 수립할 때 지방정부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면 추진 과정에서 이행 가능성과 현실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지방정부를 구성원으로 포함하자”고 강조했다.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사회 각계와 소통을 바탕으로 국가 탄소중립 이2025.11.16 05:50
중국 지방 정부들이 최근 문화 및 관광 투자 회사(CTIC)를 대거 만들었지만, 과거 실패한 지방 정부 금융 수단(LGFV)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이들 회사는 원래 지방 정부가 엄격한 차입 한도를 피하면서 관광 사업으로 돈을 벌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실제로는 자금이 정부 용도로 빼돌려지면서 과거 LGFV처럼 빚더미에 몰렸다고 15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국내 관광 시장은 호황이다. 문화관광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국내 여행객은 전년 대비 20.6% 늘어난 33억 건, 지출은 15.2% 증가한 3조2000억 위안(약 600조 원)에 달했다. 하지만 관광회사들은 정작 돈을 벌지 못하고 있다.지방 정부들은 관광 붐을 타2025.11.10 16:14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의 사회적 효과를 수치로 환산한 결과, 2024년 한 해 동안 총 1,015억 원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방정부가 환경·경제·사회적 성과를 정량 분석해 금액으로 평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10일 밝혔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도민이 다회용기나 텀블러 사용, 걷기·자전거 이용, 플로깅(줍깅) 참여 등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하면 지역화폐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경기도 대표 환경정책이다.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교통(대중교통·걷기·자전거), 에너지(태양광·절전·고효율 가전), 자원순환(다회용기·플로깅 등) 등 10개 항목의 실적 2,682만 건(2024년 7~12월 기준)2025.09.25 10:02
중국 지방 정부의 재정 기반이 약화되면서, 공무원 임금 지급, 관청 운영, 교육 및 의료 서비스 제공과 같은 '세 가지 보장(Three Guarantees)'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감사원의 보고서와 소셜 미디어상의 불만으로 드러난 것으로, 중국 경제의 기저에 깔린 심각한 재정 문제를 보여준다고 25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최근 감사원은 92개 지방자치단체가 국채 수익금 650억 위안(약 12조 원)을 유용했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원래 인프라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대부분 "세 가지 보장" 비용을 충당하고 연체된 정부 부채를 상환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는 현금이 부족한 지방 정부들이 지급 능력의2025.09.03 09:20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가 몽골 현지 지방정부가 선발·지원하는 장학생들을 유치하며 유학생 양성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해외의 지방정부가 지원하는 유학생들을 국내 대학이 유치하는 사례는 흔치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경남정보대는 이 대학 김태상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지난 달 28일부터 31일까지 몽골 셀렝게도를 방문해 도지사와 면담하고, 셀렝게도가 선발한 장학생 17명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현지 설명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 학생들은 경남정보대학교에서의 유학을 위해 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몽골 셀렝게도 지방정부 장학생 프로그램은 지난 2월 엔락바도르지 도지사가 직접 부산을 방문해 지역2025.08.21 12:45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0일 포항을 방문한 지노비예프 게오르기 주한 러시아 대사와 두드니크 옥사나 주부산 러시아 총영사를 만나 한-러 간 지방정부 교류 재개와 북극항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이날 포항영일신항만㈜을 방문해 터미널 시설과 물류 인프라를 둘러보고 항만의 운영 현황과 개발 계획에 대한 상세 브리핑을 받았다. 양측은 최근 중단된 한-러 교류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으며, 시는 포럼 정례화와 협력체계 복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2019년 시범 운항된 ‘포항–블라디보스토크 국제크루즈’ 노선의 정기화와 영일만항을 통한 자동차 부품 수출 재개 등 구체적 협력 과제2025.08.20 10:37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한베트남대사관을 방문해 부호(Vu Ho) 주한베트남대사와 간담회를 갖고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만남은 최근 또럼(Trong)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한국 국빈 방문과 한-베 정상회담으로 양국 관계가 한층 긴밀해진 가운데, 지방 차원에서의 실질적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최 시장은 “베트남 당 서기장의 방한과 한-베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위급 교류의 긍정적 분위기가 지방정부 간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특히 최 시장은 부호 대사의 부친인 부콴 전 베트남 총리가 한-베 수교1
마이크론 시간외 주가 "돌연 급락" …삼성전자 SK하닉 풍향계
2
파월, FOMC 금리인하 축소 시사
3
이란 가스전 대규모 폭발 "국제유가 급등"
4
금값 4800달러대 '급락'이 거꾸로 매수 신호?…JP모건 "연말 6300달러" 강세론 고수
5
이란 전쟁 "곧 종전" 네타냐후 긴급 기자회견... 국제유가 돌연 하락 반전
6
美, XRP 디지털 상품 공식 분류...세금 폭탄 사라져 기관 자금 ‘폭증’
7
금값 은값 돌연 급락... 뉴욕증시 마이크론 실적 발표 충격
8
코스피200 야간선물 3.64% 급락…주간 증시 ‘하락’ 출발 예상
9
“엔비디아를 부품으로 쓴다”... 삼성·SK가 설계한 ‘포스트 HBM’의 덫과 역전된 반도체 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