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03:45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1~2월 20대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67%가 "AI 때문에 원하는 직종의 취업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답했다. 막연한 불안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오는 두려움이다. 그 두려움이 실제로 어디까지 번질 수 있는지, 대서양 건너 미국의 20대가 먼저 보여주고 있다. 통계가 먼저 말한다… 기술직 등록률 20% 급등월스트리트저널(WSJ)과 스탠퍼드대 인간중심AI연구소(HAI)의 분석을 종합하면, 미국 노동 시장에서 세대교체가 아닌 '직종 교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스탠퍼드대 연구가 주목하는 'AI 고노출 직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데이터 입력 담당자, 고객 서비스 담당자 등이다. 이들의 고용률은2026.03.20 17:44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직업교육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교육청은 지난 18일 넥슨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코딩 플랫폼과 전문 인력,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기공유학교 초·중·고 학생들에게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게임과 창작 활동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교육을 경험하며 문제 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같은 날 장안대학교에서 도내 직업계고 교원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22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대응한 직업교육 방향과 현장 지원 방안 설명회를 진행2026.03.19 17:53
한국서부발전이 산업현장 진출을 앞둔 직업계 고등학교 재학생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충청남도교육청,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지청과 협력한다.서부발전은 지난 18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충남교육청,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지청과 ‘충남 직업계고 학생 대상 산업안전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업현장 진출을 앞둔 충남 직업계고 학생에게 산업안전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을 앞둔 직업계고교 학생의 안전을 위해 발전공기업과 정부 기관이 협력한 최초의 사례다.협약에 따라 서부발전은 발전 현장 안전관리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산2026.03.18 10:55
한국폴리텍대학이 몽골 청년 기술인재 양성과 한국형 직업기술교육 확산을 위해 주한 몽골대사관과 협력에 나섰다.폴리텍대학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주한몽골대사관에서 주한몽골대사관과 몽골 청년 기술인재 양성과 한국형 직업기술교육(K-TVET)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몽골 청년들에게 한국의 직업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산업계에 필요한 기술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사관을 통한 국내 거주 몽골 유학생 대상 폴리텍대학 입학 프로그램 홍보 및 입학 지원 △몽골 내 폴리텍대학 국제직업기술교육센터 설립 추진 △기타 협력사업 추2026.02.25 10:21
iM증권은 지난 24일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에서 신입사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ESG 및 사회적 책임 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채용된 신입사원 11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발달장애 근로인들과 함께 볼펜 포장 등 임가공 작업을 지원하며 현장의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이를 통해 작업의 원활한 진행을 돕는 동시에 장애인 근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근로인들과 함께 작업하며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었고,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2026.02.10 09:27
시흥시는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여성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과 함께 직업상담, 구인·구직 관리, 인턴십 연계, 취·창업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통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6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200시간 내외로 운영되며, 교육 수료 이후에도 자격증 취득 지원과 취업 연계,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이어질 예정2026.02.04 09:46
인공지능(AI)이 대량 생산과 사무, 서비스직 등 전통 노동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면서 인류의 일자리가 근본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아르헨티나 경제지 크로니스타(El Cronista)는 지난 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뉴욕의 기술 미래학자 그레이 스콧(Gray Scott)의 분석을 인용해, 완전 자동화 시대에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영역으로 '장인 노동(Handmade/Craft)'을 지목했다. 스콧은 AI 핵심 직무 보수가 월 최대 30만 달러(약 4억 3500만 원)까지 치솟는 양극화 속에서, 손으로 직접 만드는 창작 활동이 인류의 마지막 경제적 보루가 된다고 내다봤다.로봇이 요리하고 운전하는 시대, '일의 시대' 저문다포춘 500대 기업의 자문을 맡고2026.01.24 08:45
광명시가 경력단절 여성과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 광명시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복귀와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9일부터 올해 첫 교육과정인 ‘AI 활용 소프트웨어(SW) 테스팅 실무’ 과정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결합한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산업 수요와 여성 구직자의 선호도를 반영해 교육과정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 분야는 △인공지능(AI)·디지털 △사무·관리 △돌봄·사회서비스 등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중심으로 편성됐다.2026.01.21 16:58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장애학생들의 미래 역량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진로·직업교육 신규 사업을 시행하고, 기존 사업은 한층 더 확대 추진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우선 중복발달장애학생 직업교육 프로그램, 권역별 진로진학 설명회, 진로·직업교육 학습 동아리 등 맞춤형 지원 사업을 올해 새롭게 도입했다.또, 기관연계형 직업교육 프로그램과 데이터라벨러 양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장애학생 개개인의 진로역량은 물론 사회 참여의 폭도 크게 넓힐 예정이다.먼저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연계 운영하는 ‘중복발달장애학생 직업교육 프로그램’을2026.01.10 06:44
인공지능(AI) 코딩 도구 발전으로 프로그래밍이 일상 기술로 바뀌면서 노동시장에서 대인관계 능력과 창의성 같은 소프트스킬이 정량 분석 능력보다 더 높은 보상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정량 기술 희소성 사라져최근 몇 주 사이 AI 코딩 도구가 급격히 발전하면서 코드 작성과 데이터 분석 능력이 희소한 전문 기술에서 일상 기술로 전환됐다. 실제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거나 질문에 답하려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하룻밤 사이에 누구나 할 수 있는 기술이 됐다.이로 인해 개발자와 데이터 과학자는 과거 대장장이처럼 쓸모없어질 위기에 놓였다. 지난 10~20년간 21세기 경2026.01.05 06:00
미국에서 향후 10년간 가장 빠르게 늘어날 직업은 재가 돌봄과 개인 간병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 급증과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등 정보기술(IT) 직종의 고용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미국의 데이터 시각화 매체 비주얼캐피털리스트는 미국의 비영리 통계 플랫폼 USA팩츠와 미 노동통계국(BLS) 자료를 바탕으로 오는 2034년까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할 직업을 정리해 4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재가 돌봄·간병 인력 압도적 증가…10년간 74만명 늘어이 자료에 따르면 향후 10년 동안 가장 많은 신규 일자리가 생길 직업은 재가 돌봄·개인 간병인으로 약 73만98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될 것으로2026.01.02 10:51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지난달 31일 '2025년 직업계고 직업교육 발전 및 산학협력 유공 표창'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체계적 인재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고졸 인재 양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단체급식 업계 최초로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직업계 고등학교 30여 곳에서 지원한 2026년 직업계고 졸업 예정자 10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10년 이상 현대그린푸드에 근무하고 있는 조리사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식자재의 가공부터 조리 실습2026.01.02 10:28
그라비티가 자사 게임 '더 라그나로크'에 신규 직업 '알케미스트'를 추가했다.알케미스트는 상인 직업군의 새로운 2차 전직이다. 화염 플라스크와 염산병, 식물병 등을 직접 제작해 적을 공격하거나 '사악한 해바라기' 등을 소환하는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신규 직업 출시에 발맞춰 오는 12일까지 2주 동안 출시 기념 제작 이벤트가 열린다. 이 외에도 1주 동안 출석 이벤트와 배틀 패스, '제왕의 정상', '카드 자판기' 등 이벤트도 열린다.더 라그나로크는 그라비티 대표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파생작으로 지난해 9월 국내 서비스를 개시했다. 원작 특유의 게임성을 2D 도트 그래픽 기반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정주희 그2025.12.09 05:40
베이징대학교 국립개발대학 학장이자 중국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회 위원인 황이핑은 중국의 인공지능(AI) 추진이 국가에 역사적인 기회를 제공하지만, 정책 입안자들은 고용과 인간의 복지를 보호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 기술 발전과 사회 안정 간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8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AI와 중국의 기회: '솔로우 역설' 극복황 학장은 AI가 중국에게 미국과의 기술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역사적 기회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의 강점이 AI와 신기술을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응용 시나리오에 적용하는 데 있으며, 이는 단순히 '원천 발명'에만 집중했던 과거 산업 혁명 시대의 교훈2025.12.07 04:00
수천 원대 보험료로 짧은 기간 납입하는 ‘미니보험’이 보험시장에 속속 선보여지고 있다. 지하철이 지연되는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이색 상품이 있는가 하면, 소방관 등 특정 직업군을 겨냥한 상품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보험사들은 독창성과 혁신성으로 무장한 미니보험으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며 차별화하고 있다. 보험사들은 보험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를 모집하고, 소비자는 필요한 보장만 골라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어 미래세대 마케팅 수단으로도 자리 잡고 있다는 인식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천 원대 보험료 짧은 기간 납입하는 ‘미니보험’이 독창성과 혁신성으로 틈새시장에 공략하고 있다.삼성화재가 선보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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