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18:25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이자 빨치산 2세대의 핵심 원로인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는 김 위원장이 원로 그룹을 일선에서 퇴진시키고 자신이 직접 발탁한 인물들로 당 지도부를 재편하며 세대교체를 본격화한 것으로 풀이된다.노동신문은 지난 22일 열린 노동당 9차 대회 4일차 회의에서 김 위원장을 포함해 중앙위원회 위원 139명과 후보위원 111명을 전원 찬성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보도했다. 통일부 분석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5년 전인 2021년 8차 당대회와 비교해 중앙위 구성원의 절반 이상이 교체되는 대대적인 ‘물갈이’가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가장 상징적인 변화는2019.04.12 08:18
북한의 정기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무위원장직에 다시 추대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북한의 명목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으로 교체됐다. 대미협상 라인인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국무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최 부상은 이번에 국무위원으로 처음 진입했다.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 회의 1일 회의가 4월 1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면서 "김정은 동지를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통해 출범한 '김정은 2기'2018.12.12 08:23
미 국무부가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다시 지정했다. 북한은 2001년 이후 17년째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명단에 올랐다.미국 재무부가 최룡해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등 3명을 독자제재 명단에 올린 데 이어 나온 제재다. 미국 정부는 이 같은 조치가 북한의 변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12일 미국의 소리방송(VOA)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1일(현지시각) 발표한 언론 성명에서, 1998년 제정된 국제종교자유법에 근거해 조직적이고 지속적이며 끔찍한 종교 자유 유린에 관여하거나 이를 용인하는 북한 등 10개국을 지난 달 28일자로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폼페오 장관은 전 세계에서 너무 많은2017.12.15 17:49
양우석 감독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강철비’가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지난 14일 개봉했다. 영화 평론가들은 남북현실을 오늘날 현실에 맞게 가장 잘 스케치한 것 같다고 평했다. ‘강철비’는 북한내부에서 갑작스런 쿠데타 발생으로 인해,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액션이다. 다른 북한관련 영화들과 엇비슷한 듯 보이지만 북한의 1호가 국내로 잠입한다는 내용은 파격적인 줄거리다. 북한내에서 현실적으로 쿠데타는 가능할까. 북한 고위급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한다. 감시체제가 매우 꼼꼼하게 짜여 있어 불가능하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2017.11.20 16:15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20년 만에 황병서 총정치국장과 김원홍 제1부국장 등을 처벌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국정원이 이날 국회정보위에 대한 업무 보고를 통해 "최룡해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주재하에 당 지도부가 불순한 태도를 문제삼아 군정치국에 대한 검열 진행 중"이라고 보고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이 전했다. 김의원은 이어 "국정원은 북한 당국이 고강도 (유엔) 안보리 제재로 부정적 파장이 예상됨에 따라 민심 관리에 총력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며 "당조직을 통해 주민 생활 일일 보고 체계를 마련하고 음주가무와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한편 정보유통 통제도 강화하고 있다"는 보고를 들었다고 설명2015.09.03 09:26
제2차 세계대전 및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전승절)' 기념식 참석을 위해 중국 베이징에 머물고 있는 최룡해 북한 노동당 비서가 2일 각국 대표단과 함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만나는 기회를 가졌지만 단독 면담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베이징 외교가에 따르면 최 비서는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전날 이뤄진 시 주석과 각국 대표단과의 단체 접견 행사에 이어 시 주석 내외가 마련한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중국 외교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 주석이 전승절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각국 지도자와 국제기구 수장들을 단체로 만났다고 밝히면서 이들을 환영하고 행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 어느 국제기구의 지도자들이 참석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단체 회동 이후 시 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 내외는 각국 외빈들을 위해 공연 관람을 겸한 환영만찬을 마련했고 최 비서는 이 자리에도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 주석과 최 비서는 단체접견과 환영 만찬에서 인사를 나눌 기회는 있었지만 별도의 개별 면담은 현재까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 자리에 박근혜 대통령도 참석했지만 최 비서와 자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 별도로 인사할 기회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2015.08.25 12:33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다음달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승리 기념일'(전승절) 행사에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위원장 대신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참석할 예정이다.중국 정부는 25일(현지시간)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외국 정상과 국제기구 지도자의 명단을 공개했다.장밍(張明) 외교부 부부장은 이날 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30여개국의 정상급 지도자와 정부대표 19명,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수장 10명이 전승절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안에는 김 위원장은 물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이름이 포함되지 않았다.또 북한은 전승절 열병식에 군대는 물론 참관단도 파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취루이(曲叡) 인민해방군 총참모부 작전부 부부장은 "이번 열병식에는 11개 국가가 군대를 파견하고 31개 국가가 참관단을 파견한다"고 밝히면서 관련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열병식에는 러시아와 몽골, 파키스탄, 이집트, 쿠바 등 11개 국가가 열병식에 75명 안팎의 군인을 파견해 실제 열병식 행진에 참가한다. 또 아프가니스탄, 베네수엘라 등 6개국가는 7명 내외의 군 대표단을 보낸다.2014.11.19 08:25
북한 특사 최룡해 접견.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로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18일(현지시간) 크렘린궁을 찾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면담하고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했다.크렘린 공보실은 이날 언론 보도문을 통해 "푸틴 대통령이 최룡해 특사를 접견했다"며 "최 특사가 북한 지도자(김정은)의 친서를 갖고 왔다"고 밝혔다.푸틴 대통령 예방은 러시아 도착 후 최룡해 특사의 첫 일정으로 그의 모든 방러 일정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푸틴 대통령과 최룡해 특사의 면담은 당초 이날 오후 5시로 예정돼 있었으나, 푸틴이 크렘린 외곽 정치조직인 '전(全)국민전선'의 포럼에 참석해 오랫동안 머물면서 예2014.10.30 10:35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비행훈련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번에도 최룡해 노동당 비서를 가장 먼저 호명, 그가 2인자 자리를 확실히 굳힌것으로 보인다.중앙통신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 동지,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 동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오일정 동지, 한광상 동지가 동행했다"고 전하며 이번에도 최룡해 비서를 황병서 총정치국장보다 먼저 호명했다.김 제1위원장이 최근 41일간 칩거를 깨고 언론에 노출된 이후 군사훈련을 참관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19일 공군 비행훈련을 참관한 데 이어 24일에는 합동 실기동훈련을 지도2014.10.04 13:07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참가를위해 방한 한 북한고위급 대표단 황병서총정치국장·최룡해 비서·김양건 비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병서 총정치국장은 지난 25일 열린 최고인민 위원회에서 국방위원회 위원장 김정은에 이어 부위원장에 올라 북한 권력 넘버2로 등극 했다. 그는 올해 3월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에서 제1부부장으로 승진했으며, 4월에는 대장으로 진급해 핵심 권력층으로 초고속 진입 했다. 최근 김정은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와병설 속에 북한을 이끌어가는 최고 실세로 알려져 있다. 최룡해 비서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권력 계승 후 벌어진 대규모 숙청에서 살아남은 인물로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회 위원장2014.10.04 11:36
북한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당 비서, 김양건 대남비서 등 북한의 고위 인사들이 4일 오후 7시에 개최되는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하기위해 이날 오전 10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이중 황병서, 최룡해는 북한의 김정은 체제를 이끌어가는 '쌍두마차'로 알려져 있어 주목된다.북한이 이들 고위급 인사들을 대거 남한에 보낸 것은 관계 개선의 메시지로 읽힐 수 있어 향후 남북관계 개선의 계기가 마련될지도 관심이다. 이들은 북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폐회식에 참석하고 난 뒤 밤 10시께 돌아갈 예정이다.한편 황병서 일행은폐막식이전 오전 11시 인천 송도 오크우드 호텔에서 류길재 통일부 장관등과 만나 티타임을 가진이후 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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