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16:55
‘중동사태’로 유가가 급등하며 시민들의 기름값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이 현장점검에 나섰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일 북구의 한 주유소를 방문해 석유류 판매 가격과 수급현황을 직접 살폈다. 현장에서 경유·휘발유 판매가격 및 거래, 주유 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중동사태로 국제 유가 및 국내 석유가격 급등에 따른 석유판매업 합동 현장 확인 및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강 시장은 현장을 살펴본 뒤에 배정학 주유소 대표, 김홍균 한국석유유통협회 호남·충청지구회장, 성광호 한국석유관리원 광주전남본부장 등과 간담회를 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들었다. 주유소 대표는 “정유사2026.03.10 06:00
수십 년간 ‘안보’라는 거대한 장벽에 가로막혔던 파주시 개발 지도가 새로 그려지고 있다. 군사시설 보호구역이라는 특수성 탓에 벽돌 한 장 올리는 데도 군의 눈치를 봐야 했던 파주가 최근 군부대와의 작전성 검토 동의율 94%라는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규제 감옥’ 탈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10일 파주시에 따르면, 인허가의 핵심 관문인 군 작전성 검토 동의율(조건부 동의 포함)이 2022년 80% 수준에서 지난해 93%, 올해 94%로 비약적인 상승 곡선을 그렸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열 곳 중 두 곳은 퇴짜를 맞았던 개발 행위가 이제는 사실상 전방위적으로 허용되는 추세다.단순히 수치만 올라간 것이 아니다. 파주시는 최근 제9보병사2026.03.05 17:02
파주 지역 중학교 학군 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거리 통학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5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과 파주교육지원청 학생배치팀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파주 지역 중학교 학군 배정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는 조 위원장을 비롯해 박은주 파주시의원, 학부모 대표와 아파트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원거리 통학으로 인한 불편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나눴다. 특히 학생들이 거주지 인근 학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학교로 배정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통학 거리가 길어지고 있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됐다. 조2026.03.04 09:57
국가철도공단이 GTX-A 노선 운정중앙∼동탄 전 구간의 2026년 중 개통을 위해 사전점검에 착수한다.4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사전점검은 종합시험운행 시행 전 시험운행 열차의 안전 확보와 효율적인 시험을 위해 진행되며, 총 12개 분야 162개 항목에 대해 종합시험 운행구간의 분야별 시설물 기능시험 결과 등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현장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사전점검 완료 후,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시설물이 '철도건설법'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하게 시공되었는지 적합 여부 등 사전점검 결과에 대한 최종 검토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국토교통부에 보고할 계획이다.사전점검 결과 조치가 완료되는 4월부터는 시설물 검증시험과 영업2026.02.26 07:01
세계적인 양자 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가 2025년 회계연도 실적 발표를 통해 양자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아이온큐는 2025년 연간 매출 1억 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상장된 양자 컴퓨팅 기업 중 최초로 GAAP(일반 회계 원칙) 기준 매출 1억 달러 고지를 넘어섰다고 비즈니스 와이어가 25(현지시각) 보도했다.특히 4분기 매출은 6,190만 달러를 기록해 당초 시장 가이던스 중간값을 무려 55%나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아이온큐는 이날 뉴욕 주식시장 정규장에서 6.23% 급등한데 이어 장 마감후 7.12% 폭등했다.보도에 따르면 니콜로 데 마시 아이온큐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25년은 아이온큐가 전략적, 재무2026.02.25 16:44
파주 봉암리 LNG 발전소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파주1)은 지난 24일 파주에너지서비스를 재방문해 “법적 기준 충족만으로는 시민 신뢰를 확보할 수 없다”며 관리 체계 전반의 재점검을 요구했다.고 의원은 “쟁점은 적법 여부가 아니다. 시민이 체감하는 ‘안심의 기준’”이라며 문제를 직설적으로 짚었다. 그는 “수증기와 배출가스는 과학적으로 구분되는 사안이지만, 시민이 눈으로 보는 것은 ‘연기’”라며 “그동안 시민이 이를 단순 수증기로 인식해 참고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만약 배출가스 여부를 명확히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다면, 그 사실을 알게 되2026.02.24 07:19
파주시가 지역 중심 교육협력 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한다. 파주시는 지난 23일 파주교육지원청과 ‘파주시 미래교육협력지구-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2년간 학생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올해 2월 종료되는 기존 ‘파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경기도교육청의 새로운 교육 모델인 ‘경기공유학교’ 체제와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한 사업 연장이 아니라, 지역과 학교, 교육청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교육협력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양 기관은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2026.02.24 07:12
파주시가 운정신도시 문화 인프라의 핵심 거점으로 구상 중인 ‘운정중앙역 문화공연 콤플렉스’ 조성 사업의 기본 방향을 확정했다.파주시는 지난 20일 ‘운정중앙역 문화공연 콤플렉스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그간 진행해 온 연구 결과와 사업 타당성 분석, 향후 추진 전략을 종합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관련 분야 전문가, 파주문화재단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용역은 운정중앙역 일대를 문화·예술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 지역 문화 수요와 개발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검토 내용은 △지역 문화환2026.02.20 12:05
호남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오태원 교수가 개인전 ‘Strolling Drops’를 20일부터 오는 5월 25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한주아트센터 제2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현대인의 감성과 물·눈물의 상징을 드롭스의 예술 언어로 재해석한 대표 시리즈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야외 잔디광장과 실내 전시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관객이 하나의 서사 안을 산책하듯 이동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4층 야외 잔디광장에 설치된 ‘Tears Traveling Theater’(눈물 유랑 극장)는 반사와 굴절을 통해 주변 풍경과 관객을 작품 안으로 끌어들이며 자연·도시·인간이 겹쳐지는 시각적 장면을 만들어낸다. 실내 제2전시실에서는 미디2026.02.20 09:09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는 파주시 청년청소년과가 주최하고 경기TP가 주관하는 ‘2026년 파주시 온라인 스토어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달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 관내 청년창업자와 초기창업자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 △온라인 홍보·마케팅 전략 교육 △네이버 온라인 쇼핑몰 ‘경기 행복샵’ 입점 지원 등이다. 특히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은 제품 홍보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 영상 제작, 라이브커머스 지원, 택배 배송비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기업당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필요한 항2026.02.19 21:30
파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식재산(IP) 창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 출원 지원을 넘어 권리화와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기업 경쟁력 제고를 노린다는 구상이다.파주시는 ‘2026년 파주시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디자인·상표 등 지식재산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지식재산권으로 보호하고 이를 시장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사업 운영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가 맡아, 기업별 수요에 맞춘 컨설팅과 권리화 지원을 제공한다. 단순2026.02.13 08:44
파주시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에 발맞춰 자율주행자동차를 활용한 혁신적인 대중교통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자율주행 서비스의 상용화를 뒷받침할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례 제정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의 체계적인 운영과 시설물 관리에 필요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기술 실증을 넘어 실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완성된 셈이다. △조례에는 자율주행 시설의 설치 및 관리 △효율적인 운송 체계 구축 △운영 지원 근2026.02.11 10:33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의 파주 이전이 본격화된다. 사무공간 임차 본계약이 체결되면서, 그동안 지연돼 온 이전 계획이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다.파주시는 지난 10일 경과원이 파주 이전을 위한 사무공간 임차 본계약을 마무리하고 이전 준비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과원은 지난해 말 동패동 인근 신축 건물 내 사무공간에 대해 가계약을 체결한 뒤 내부 공간 조성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건물 준공 승인이 이뤄지면서 본계약을 체결했다.현재 내부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태로, 오는 3월부터 임원진과 핵심부서를 중심으로 순차적인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관 운영과 관련한 주요 의사결정 기능도2026.02.11 09:26
파주시가 GTX-A 연계 복합개발 구상을 추진 중인 연다산동 일대에 대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을 추진한다. 기존 운정테크노밸리 제한 기간 만료를 앞두고, 역세권 중심의 도시 재편을 위한 사전 정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파주시는 연다산동 일원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을 검토 중이라고 11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오는 2월 25일 운정테크노밸리 개발행위허가 제한 기간이 만료되는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시는 GTX-A 차량기지 승하차 시설 도입 가능성 등 역세권 개발 잠재력이 높아진 상황에서, 기존 산업단지 중심 계획을 넘어 복합개발 구상으로 전환할 필요성이2026.02.11 09:24
파주시가 재생에너지 보급과 주민 소득 창출을 결합한 ‘RE100 소득마을’ 사업 참여 단지 모집에 나섰다. 태양광 설비를 통해 전기요금 절감과 공동기금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구조로, 지방정부 주도의 분산형 에너지 모델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파주시는 오는 3월 6일까지 관내 마을과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경기 RE100 소득마을’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정책으로, 민간 부지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주민 경제적 이익과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사업은 마을형과 아파트형으로 나뉜다. 마을형은 상업용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발전 수익을 공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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