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2 05:47
한화오션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광역권 니테로이에 조선소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조선·해양 전문매체 로이드리스트가 1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현지 해양플랜트 프로젝트 입찰에서 '로컬 콘텐츠'(현지 부품·인력 사용) 요건을 충족하고, 브라질 정부의 조선산업 부흥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전략이다. 리우데자네이루주 산업연맹(FIRJAN)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최근 브라질 석유·가스·에너지·해양 분야 공급망 네트워킹 행사에서 이 계획을 공식화했다. 계약은 최종 협상 단계에 있으며, 건설·채용·파트너 계약이 30~45일 내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현재 입찰에 참여 중인 브라질 해양 사업의 로컬 콘텐츠 요건2025.08.11 01:55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가 캄포스 분지 핵심 유전 개발을 위한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도입 계획을 전격 취소했다고 업스트림 온라인이 지난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급등한 비용에 따른 경제성 악화가 발목을 잡았다. 페트로브라스의 재정 건전성 강화 기조에 따른 결정으로 풀이된다.◇ 40억 달러 웃도는 건조 비용…경제성이 발목 잡아페트로브라스는 최근 마를림 술과 마를림 레스치 유전의 공동 개발과 생산 최적화를 위해 투입할 예정이던 P-86 FPSO의 국제 입찰 절차를 철회한다고 잠재적 입찰자들에게 공식 통보했다. 회사 측은 '공익'과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우려를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내세웠다.오랫2025.05.17 10:07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가 약 40억 달러(약 5조 6020억 원)를 들여 최대 8척의 신조 원격조종무인잠수정지원선(RSV) 발주를 본격화한다. 이들 선박의 가치는 척당 약 5억 달러(약 7002억 5000만 원)에 달한다.RSV는 바닷속 유전 개발과 유지보수, 해저 파이프라인 점검, 해양 구조물 설치 등에 투입되는 특수 선박으로, 원격조종 무인잠수정(ROV)을 싣고 깊은 바다 정밀 작업과 수리 임무를 지원한다. 특히 브라질 대서양 깊은 바다 '프리살(pre-salt)' 유전 같은 대규모 해양 유전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들 선박은 모두 자국에서 건조하며, 침체한 브라질 조선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다시 도약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2025.05.16 01:15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가 캄푸스 분지의 바라쿠다-카라칭가 유전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부유식 생산 저장 및 하역 설비(FPSO) 계약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업스트림 온라인이 지난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바라쿠다-카라칭가 유전은 한때 브라질 최대 생산 유전 중 하나였으나, 최근 몇 년 동안 생산량이 감소했다. 페트로브라스는 FPSO 교체를 통해 유전 생산량을 회복하고 수명을 연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FPSO는 하루 최대 10만 배럴의 원유와 600만 입방미터의 가스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페트로브라스는 올해 초 유일한 입찰자인 인도 샤푸르지 팔론지 에너지와의 합의에 실패2025.05.07 17:33
브라질 국영 석유 대기업 페트로브라스가 마를링 술-마를링 레스치 개발 사업에 쓰일 중형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FPSO)인 P-86의 상업 제안서 제출 마감일을 또다시 미뤘다고 업스트림 온라인이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페트로브라스는 '높은 시장 비용', 특히 최근 세계 조선 및 해양플랜트 시장의 원가 부담 증가를 이번 연기의 주요 까닭으로 들었다. 계약업체들은 이에 따라 제안서를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약 5개월의 추가 시간을 확보했다.P-86 FPSO는 페트로브라스가 직접 소유·운영하는 설계·조달·시공(EPC) 방식으로 캄푸스 분지 안 유전 운영 활성화를 위한 핵심 설비다. 페트로브라스는 지난해 10월2025.05.05 06:24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가 30억 달러(약 4조 2075억 원) 이상 규모의 대형 해저 사업 입찰을 또다시 연기했다고 업스트림 온라인이 지난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페트로브라스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저원가·저탄소 대형 해상 유전 개발 사업인 산투스 분지의 주요 프리솔트 유전 아타푸-2와 세피아-2 개발에 필요한 해저 장비(SURF) 공급 입찰 마감일을 애초 4월 말에서 5월 29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이번 입찰은 아타푸-2와 세피아-2 사업에 각각 투입할 해저 엄빌리컬, 라이저, 플로우라인(SURF) 시스템의 설계·조달·건설·설치(EPCI) 계약이다. 계약 규모는 각각 15억 달러(약 2조 1037억 원) 이상, 총 30억 달러(약 4조 2075억2025.04.23 11:18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의 해상 생산 플랫폼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부상했다고 업스트림 온라인이 지난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지난 21일 리우데자네이루주 마카에 시에서 약 130km 떨어진 캄푸스 분지 셰르네 천해 유전의 PCH-1 고정식 플랫폼에서 사고가 일어났다.페트로브라스에 따르면, 이 회사를 위해 서비스 제공 중이던 한 작업자가 사고를 당해 바다에 빠졌다. 그는 즉시 구조되어 지역 업체인 로카르와 계약한 해상 지원 선박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작업자는 경미한 화상을 입었으며, 현재 육상 병원에서 의식이 있고 안정된 상태로 치료받고 있다2025.04.22 07:42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가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최첨단 초심해 시추선 '애틀랜틱 존다'의 운항을 개시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업스트림 보도에 따르면, 이 시추선은 브라질 최대 석유기업인 페트로브라스와 3년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해상 시추 작업에 투입됐다.노르웨이 선사 엘도라도 시추가 소유하고 벤투라 오프쇼어가 운영하는 애틀랜틱 존다는 지난해 10월 중순 싱가포르 시트리움 조선소에서 출발해 지난해 11월 말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했다. 최종 시운전과 인수 시험을 거친 후 페트로브라스를 위한 시추 작업을 시작했다.벤투라 오프쇼어는 4월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애틀랜틱 존다는 페트로브라스와 3년 용선 계약을2025.04.03 01:23
브라질 국영 석유 회사 페트로브라스가 캄포스 분지의 노후 유전인 알바코라 유전의 운영을 되살리기 위해 중형 부유식 생산·저장·하역 설비(FPSO) 계약을 위한 새로운 입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알바코라 FPSO 용선 입찰이 높은 가격으로 인해 노르웨이 BW 오프쇼어와 브라질 오시안의 상업 제안이 모두 부적격 처리되면서 취소된 이후의 재시도다. 지난 1일(현지시각) 업스트림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페트로브라스는 이전과는 다른 계약 전략을 통해 알바코라 FPSO 확보에 다시 나섰다. 이번 재입찰에서는 건설 후 임대(BOT) 계약 모델이 채택됐다. 기존 용선 계약 방식과 달리, 낙찰자는 FPSO를 건설하고 일정 기간 운영한 뒤2023.11.30 13:25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132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작년 5개년 계획보다 31% 증가한 규모다.페트로브라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원유·가스 생산을 확대하고, 재생에너지와 비료 등 신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원유·가스 생산 부문에는 95조원을 투자해 석유·가스 매장량을 늘리고, 생산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탐사·개발을 위한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해외 시장에서의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다.재생에너지 부문에는 16조원을 투자해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그린수소와 그린 메탄올 등 청정 수소 생산을 위한 사업에도 나선다.비료 부문에는 11조2023.05.01 05:00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는 아마존 유역 하구에서 유정 개발에 대하여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브라질 환경 기관은 기술적인 이유로 정부에 승인 반대를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장 폴 프라테스 페트로브라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모든 요구 사항을 준수했으며 기술적으로도 준비돼 있고 정부의 어떤 결정에도 압력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페트로브라스는 엑손모빌이 유정 시추에 성공한 가이아나 인근의 브라질 북부 아마파주 해안에서의 새로운 유정 탐사를 위해 수년 동안 노력해 왔다. 그러나 브라질 환경 기관인 Ibama의 기술 보2023.03.09 17:00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와 노르웨이 석유 가스회사 에퀴노르는 브라질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5개 더 확대한다는 의향서에 서명했다. 브라질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이미 2개가 추진 중이어서 모두 7개로 늘어났다. 페트로브라스와 에퀴노르는 7개 프로젝트에 최대 용량인 14.5GW의 해상풍력을 설치할 계획이다. 양사는 곧 7개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적‧경제적‧환경적 타당성 조사를 마칠 계획이다. 풍력발전소 개발과 건설 등 투자 기초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페트로브라스와 에퀴노르는 지난 2018년 브라질에서 해상풍력 파트너십을 처음 시작했다. 양사는 리우데자네이루와 에스피리토 산토 앞바다에 총 3.8G2023.03.02 16:28
브라질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가 유가 상승에 힘입어 4분기 이익이 예상보다 37.6% 급증했다고 1일(현지 시간) 발표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트로브라스는 이날 433억4000만레알(약 11조31억원)의 순이익을 보고했으며 이는 리피니티브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인 376억1000만레알(약 9조5400억원)을 거의 40% 넘어선 수치다.페트로브라스는 이날 이사회가 4분기 배당금으로 358억레알(약 9조889억원)의 배당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기록적인 4분기 배당금 지급은 새로 선출된 좌파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룰라)가 새로 임명한 페트로브라스 최고경영자(CEO)인 장 폴 프라테스가 주주들에게 보상하지 않을 것이라2022.07.29 16:29
브라질의 정유회사 페트로브라스(PETR4)와 미국석유천연가스바이오연료국(ANP)은 27일(현지시간) 페트로브라스사가 100% 지분을 보유한 22개 양허(concessions)와 관련된 벌금을 상쇄하는 조정협정(TAC)을 체결했다.이 양허는 바레이리나스, 캄포스, 에스피리토 산토, 파레치스, 포티구아르, 레콘카보, 산토스, 세르지페-알라고아스, 솔리메스 분지에 위치한다. 조정협정은 이 22개 양허 조항 중 현지 콘텐츠 조항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현지 콘텐츠와 함께 탐사 및 제작에 대한 투자 약속으로 전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계약 조건에 따라 페트로브라스는 2026년12월31일까지 현지 콘텐츠에 약 10억 헤알(약 2504억 원)을 투자하기로2022.05.02 16:48
이탈리아 유전업체 사이펨은 브라질 앞바다 산토스 분지 바치오스에 8번째로 설치되는 페트로브라스의 FPSOP-79용 전기모듈 개발 회사로 GE파워컨버전스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앞서 사이펨과 대우조선해양은 2021년 6월 페트로브라스와 하루 18만 배럴의 석유와 720만입방미터의 가스를 처리할 수 있는 FPSOP-79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페트로브라스가 사이펨과 대우조선해양에 FPSO를 발주한 금액은 23억 달러(약 2조9049억 원)이다. GE파워컨버전스는 이 모듈이 아시아에서 제작돼 FPSO가 세계 최대 심해 유전으로 꼽히는 리우데자네이루 주 앞바다의 부치오스 유전에서 조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5년 예정일보다 앞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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