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5 14:29
소상공인의 폐업이나 노령 등 경영 위기 시 실질적인 완충 장치 역할을 하는 '노란우산' 공제제도가 디지털 전환을 통해 더 쉽고 편리해진다.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4일 핀테크 전문기업 올라핀테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자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비대면 가입 플랫폼을 가동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이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통합 선정산 서비스인 ‘올라’ 이용자들은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노란우산 공제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2019년 설립 이후 누적 지급액 7조 원을 기록한 올라핀테크의 플랫폼 경쟁력과 중기중앙회의 공제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바쁜 소상공인들의 사회안전망 가입 문턱을 크게 낮춘 것이다.노란2026.06.18 14:57
대한항공이 삼성금융네트웍스와 항공·금융 분야의 고객 기반과 디지털 역량을 결합한 협력 모델 발굴에 나선다.대한항공은 18일 한진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와 함께 삼성금융네트웍스 5개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본사에서 열렸다. 한진그룹 4개사 대표이사와 삼성금융네트웍스 5개사의 대표이사가 자리했다.이번 협력은 항공과 금융 분야의 고객 기반, 브랜드 자산, 디지털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수익원을 찾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양측은 공동 신사업을 추진하며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협력 분야에는 멤버십 연계 서비스2026.05.24 09:4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전격 서명한 핀테크 행정명령을 계기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결제 시스템 접근권을 둘러싼 오랜 정책 논쟁이 다시 불거지며, 블록체인 해외 송금 기업 리플(Ripple)과 자체 가상자산 XRP가 최대 수혜처로 급부상하고 있다.이번에 영입된 핀테크 기업 임원 출신 인사들과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기조가 맞물리면서 미국의 핵심 금융 인프라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23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페이퍼에 따르면 이번 행정명령의 핵심은 연준의 실시간 결제망인 ‘페드와이어(Fedwire)’와 ‘페드나우(FedNow)’에 대한 접근 규정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는 데 있2026.05.06 18:00
후불 교통기능이 없는 미성년자 체크카드 발급 가능 나이가 만 12세에서 만 7세로 낮춰졌다. 토스 등 핀테크 업계가 기존 선불카드 발급으로 ‘유스(Youth)’ 시장 선점에 나선 가운데, 은행계열 카드사들은 어린이 체크카드 시장에 참전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만 7세 카드’ 시장이 온라인은 토스 등 핀테크 업권이 시작했다.토스는 만 7세부터 18세까지의 사용자가 자신의 명의로 카드를 발급해 사용할 수 있는 ‘유스카드’를 지난 2022년부터 판매했다. 다만 체크카드가 아닌 선불카드로, 카드에 연결된 가상계좌에 이체하거나 편의점에서 현금을 충전해 사용하는 방식이다.만 7살 어린이에게도 체크카드 시장이 열2026.04.29 15:38
금융권이 핵심 미래 산업인 디지털자산 산업을 준비하기 위해 국내외 핀테크 기업, 산업계와 손잡고 기술검증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해외송금과 지급결제 분야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 구축과 상용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융당국과 국회의 디지털자산 제도화가 지연되면서 애타는 가운데 시장 선점 효과를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 금융권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 두나무와 함께 금융·디지털자산·실물 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공동 발굴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을 합쳤다. 이들 세 기업은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 구2026.04.14 05:00
은행계 금융지주 중 가장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 기록하고 있는 JB금융그룹이 올해 ROE를 13%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김기홍 회장이 공언한 중장기 목표 15% 달성에 속도를 낸다.높은 ROE를 기반으로 올해 주주환원율 50% 돌파가 예상되는 등 주주환원 확대 기조가 이어지면서 향후 주가 흐름에도 시장의 긍정적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특히 김 회장이 핵심 성장축으로 삼고 있는 핀테크와의 협업 확대와 외국인 시장 선점 등 미래 먹거리 전략이 수익성 개선 흐름을 가속화 시킬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초 JB금융은 ROE 13%, 주주환원율 50% 이상을 연내 달성을 목표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6년 기업가치2026.04.07 13:57
iM금융그룹이 핀테크 기업들과의 시너지 창출과 협업 과제 발굴에 나섰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iM금융그룹은 이날 서울핀테크랩 소속 18개사와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협업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iM금융지주와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등 계열사 디지털 부서와 핀테크 기업 간 파트너십을 강화와 디지털 금융 기술 혁신 촉진 그리고 참가 기업의 비즈니스 고도화 위한 맞춤형 컨설팅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iM금융그룹은 계열사 니즈에 맞는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한 핀테크 스타트업 간의 신규 서비스 런칭, PoC 등 실무적인 사업 제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2026.04.02 17:01
iM금융그룹이 핀테크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 모집에 나섰다.2일 iM금융이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피움랩(FIUM Lab) 8기’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피움랩 8기는 iM금융그룹과 실질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두고 △그룹과 협업 가능성이 높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인큐베이터’ △그룹 계열사와 즉각적인 사업화 및 협업을 집중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두 가지 트랙으로 나눠 모집한다.선발된 기업에는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제공된다. iM금융그룹 계열사와 다각적인 협업 및 시너지 창출 기회는 물론 이번 기수의 운영사인 ‘씨엔티테크’로부터 직접 투자 유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또 대구 소2026.03.21 07:25
디지털 화폐가 주류 금융권으로 편입될 것이라는 낙관론에 찬물이 끼얹어졌다.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스테이블코인(달러나 금 같은 실물 자산과 가치를 연동하여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한 암호화폐) 계좌에 적용되던 예금 보호 혜택을 원천 차단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했기 때문이다. 이는 핀테크 기업들이 누리던 '유사 은행'으로서의 지위를 박탈하는 조치이자, 디지털 자산 시장을 제도권 밖으로 밀어내려는 금융당국의 최후통첩과도 같다.FDIC 트래비스 힐의 '패스스루' 금지 폭탄 선언최근 블록체인 전문 매체인 렛저 인사이트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FDIC의 트래비스 힐 부의장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은행에 예치한 준비금에 대해2026.02.19 14:44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가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하면서 앞으로는 차주가 직접 금융회사에 대출금리를 내려달라고 요구하지 않아도 소득 증가, 신용도 개선 등의 이유로 금리 인하 요인이 발생한 경우 자동으로 금리가 인하된다.이에 관련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은행권과 핀테크사들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지는 모습이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26일 마이데이터로 연결된 타 금융사 대출까지 한 번에 대출금리 인하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선보인다.신행은행과 NH농협은행도 오는 23일부터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2026.02.05 17:08
금융당국이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 요건을 두고 여당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은행 중심으로 발행 컨소시엄을 구성하자고 주장하는 한편, 여당은 IT·핀테크 기업까지 발행을 허용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어서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가 은행권의 목적을 대변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지적이 나오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특정 업권에 특혜를 주려는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 위원장은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특정 업권의 편을 드는 것은 아니다”라며 “새로운 제도 도입 시 국민경제 차원에서 어떻게 하면 혁신 에너지를 살리고,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지 고민하2026.01.29 05:50
홍콩의 80억 달러(약 11조2000억 원) 규모 정부 투자 기관인 홍콩투자공사(HKIC)가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핀테크, 항공우주, 인공지능(AI)을 차세대 핵심 투자 분야로 낙점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예고했다.특히 미국 등 서구권에서 돌아오는 과학자들과 글로벌 기업들을 홍콩의 상업 자원과 연결해 도시의 장기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28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사모펀드 포럼(APEF)에서 클라라 찬(Clara Chan) HKIC CEO는 "장기 투자자로서 현재의 경기 순환적 도전과 지정학적 위험을 꿰뚫어 보고 있으며, 오히려 가치 평가 측면에서 훌륭한 기회를 발견하고 있다"고 밝혔다.2026.01.13 15:31
AI 기술금융사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가 베트남 대안데이터 전문 핀테크 기업 하이테크(Hi-Tech)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하고, 베트남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AI 신용평가 솔루션 공급과 대안데이터 기반 금융기술 사업 확대에 나선다.이번 협약은 하이테크 대표단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PFCT 본사를 방문해 체결됐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베트남 금융기관의 여신 심사 정확도를 높이고, 기존 금융 데이터만으로는 평가가 어려웠던 고객군까지 포괄할 수 있는 현지 맞춤형 AI 신용평가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양측은 크게 두 가지 사업 축을 중심으로 협력을 진행한다. 먼저 베트남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AI 신용평가 솔루션 공급 사업을 추2025.11.27 10:38
카카오뱅크는 오는 28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 참여해 고객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위한 AI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금융위원회,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국내 최대 핀테크 산업 박람회로, 올해는 '핀테크 X AI, 금융에 취향을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행사에서 AI 기술 활용을 선도하는 은행으로서,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도움을 주는 혁신 서비스에 대한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카카오뱅크의 체험 부스에서는 'AI 이체', 'AI 검색',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체험 종료 후에는 기념선물도 받을 수 있다. 'AI 이체'2025.11.27 08:00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는 지난 26일 금융위원회 주최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 참여해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주도할 미래 커머스와 자금 이동의 변화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핀테크×AI, 금융에 취향을 더하다’를 주제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비자는 ‘에이전틱 AI와 커머스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세션에서, 글로벌 결제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결제 자동화와 거래 효율성을 높이는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토큰화(Tokenization),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AI, 데이터 인텔리전스 등 결제 산업을 재정의할 핵심 기술을 소개하며, 이들이 결제 생태계 전반의1
韓 전투기, 필리핀 바다 지킨다…KF-21 20대 수출 ‘금융·현지 MRO’ 패키지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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