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23:13
현대자동차그룹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를 공개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전환의 첫 결과물을 내놨다.현대차그룹은 29일 서울 강남구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플레오스 커넥트 미디어 데이'를 열고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의 개발 방향과 주요 특징, 향후 적용 계획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플레오스 커넥트'는 지난해 개발자 컨퍼런스 'Pleos 25'에서 공개한 연구개발 버전의 양산형 모델이다. 그룹이 추진해 온 SDV 전환을 실제 상품으로 연결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현대차그룹은 이번 시스템을 통해 차량을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로 지속 진화하는 플랫폼으로2026.04.28 18:05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차체와 분리해 구독하는 실증사업에 나선다. 배터리 성능 저하와 교체 비용 부담을 줄여 전기차 운행 문턱을 낮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법인택시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일반 소비자 대상 실증도 추진한다.현대차그룹은 28일 현대자동차와 현대캐피탈이 올해 상반기 중 보증기간이 만료된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심의를 통해 승인된 '전기차 차체-배터리 소유권 분리 등록' 규제 특례를 기반으로 한다.현행 자동차관리법은 배터리를 전기차와 분리해 별도로 등록·관리하는 체계를 두고 있지 않다2026.04.28 09:32
현대자동차그룹이 배터리를 구독형으로 이용하는 실증사업에 나서며 전기차 운행 부담 완화 가능성 점검에 들어간다.현대차그룹은 28일 현대차와 현대캐피탈이 올해 상반기 중 보증기간이 만료된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심의를 통해 승인된 '전기차 차체-배터리 소유권 분리 등록' 규제 특례를 기반으로 한다.현행 자동차관리법은 전기차 배터리를 차체와 분리해 별도로 등록·관리하는 체계를 두고 있지 않다. 이 때문에 배터리 성능 저하에 따른 감가 부담과 교체 비용 부담이 전기차 구매를 가로막는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2026.04.27 18:04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V를 앞세워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에서 현지 기술 생태계와 결합한 반등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6 오토 차이나'에서 중국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V(아이오닉 브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중국 내 아이오닉 브랜드 출범을 공식화했다. 아이오닉 V는 현대차가 중국 재공략을 선언한 뒤 내놓은 첫 전용 전기차 카드다. 단순한 신차 공개가 아니라 중국 소비자와 현지 기술 생태계를 겨냥한 전략 전환의 출발점이라는 의미가 크다.현대차그룹의 중국 전략은 재공략보다 재현지화에 가깝다. 과거에도 현지화 모델을 출시하긴 했지만, 이번에2026.04.26 18:00
현대자동차그룹 핵심 3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숫자보다 역할 변화가 더 뚜렷했다. 현대차와 기아가 글로벌 수요 둔화와 관세 부담 속에서도 친환경차와 고부가가치 차종을 앞세워 시장 방어에 나섰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전장부품과 A/S부품을 통해 그룹의 전동화 전환을 떠받치는 구조다.26일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3사의 합산 매출은 91조13억원, 영업이익은 5조5224억원으로 집계됐다. 표면적으로는 매출 성장세가 이어졌지만 관세와 원가 상승, 인센티브 확대가 완성차 수익성을 압박했다. 실적의 무게중심도 단순 판매 확대보다 위기 국면에서 어떤 차종과 사업이 버팀목 역할을 했는지에 쏠린다.현대차는 1분기 매출 45조932026.04.24 17:08
현대자동차그룹이 코이카, 베트남 정부와 함께 현지 자동차 분야 기술 인력 양성에 나서며 베트남 산업 협력 기반을 넓힌다.현대차그룹은 23일(현지시각) 하노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코이카, 베트남 교육훈련부와 '베트남 자동차 분야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과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 레 꿘 베트남 교육훈련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베트남 현지 자동차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현대차그룹은 코이카와 협력해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 커리큘럼 기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금형과 성형, 용2026.04.22 14:52
현대자동차그룹이 제주에서 V2G(Vehicle to Grid) 실증 서비스를 본격 가동하며 전기차를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전력 자산'으로 활용하는 전환에 시동을 걸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2월부터 제주도에서 전기차 55대를 활용한 V2G 실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실증에는 아이오닉 9과 EV9 등이 투입됐다. V2G는 전기차 배터리와 전력망을 연결해 전력을 양방향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다. 전력 수요가 낮을 때 충전하고, 피크 시간에는 차량 전력을 다시 전력망에 공급하는 방식이다.현대차그룹이 제주를 실증 무대로 택한 배경도 분명하다. 제주도는 태양광과 풍력 비중이 높아 잉여 전력 저장과 공급 수요가 큰 지역이2026.04.20 23:38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기술 인재 포럼과 통합 채용을 동시에 추진하며 미래 모빌리티 핵심 인재 확보에 본격 나선다.현대차그룹은 20일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HMG 테크 탤런트 포럼'을 처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 신기술 분야 우수 인재와의 교류를 위한 컨퍼런스형 행사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과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사장, 만프레드 하러 현대차 R&D본부장 사장, 김혜인 현대차그룹 인사실장 부사장 등 핵심 경영진이 직접 무대에 오른다.포럼에는 현대차와 기아, 현대차그룹 미국기술연구소(HATCI),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2026.04.20 19:20
현대차그룹이 미 무역대표부(USTR)에 미국 정부의 '슈퍼 301조' 관세 정책과 기존 '232조' 관세 조치는 중복 적용되면 안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2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드루 퍼거슨 정부 대외협력 부사장 명의의 의견서로 "자동차와 철강과 같이 이미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수입이 규제되고 있는 산업 분야는 추가적인 조치가 기존의 구제 수단과 중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수입 제품이 미국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 시 대통령이 수입을 제한할 수 있는 법으로 한국의 철강 제품에는 50%,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에 15% 관세가 부과됐다. 이 같은 수입 제한 조치가 있는 상황에 특정국을 대상으로2026.04.17 14:49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 진출 30주년을 계기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면 확대하며 의료와 교육, 문화예술, 환경을 축으로 한-인도 민간교류의 외연 넓히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996년 인도 진출 이후 30년간 7개 그룹사와 해피무브 봉사단 등을 중심으로 현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이를 매개로 인도 사회에 더 깊이 뿌리내리고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인식 확산에도 힘을 싣는다는 구상이다.의료 분야에서는 현대차가 암 치료 지원 캠페인 호프 포 캔서(Hope for Cancer)를 글로벌 프로젝트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와 통합해 운영 규모를 키운다. 인도의 명문 국립대학 IIT 마드라스에2026.04.16 17:06
로봇이 단순 동작 수행을 넘어 주변 상황을 이해하고 스스로 작업을 판단하는 단계로 진화했다. 반려견 산책과 산업 현장 점검까지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상용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미나이가 적용된 스팟 영상과 로봇 소프트웨어 플랫폼 ‘오르빗(Orbit)’의 AI 기능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단순한 동작 수행을 넘어 주변 상황을 이해하고 작업을 처리하는 단계로 진화하면서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전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상에서 스팟은 칠판에 적힌 할 일 목록을 인식한 뒤 신발 정리, 쓰레기 수거,2026.04.16 16:28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과학관과 협력해 로봇·인공지능(AI)·에너지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형 과학관 설립에 나서며 글로벌 과학문화 협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차그룹은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체험형 과학관 '익스플로라토리움(Exploratorium)'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래 기술 기반 교육·체험 공간 구축에 나선다.이번 협력은 단순 후원을 넘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로봇과 AI, 에너지 등 현대차그룹이 추진 중인 핵심 기술을 일반 대중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양측은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2026.04.14 11:30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경제 리더들이 모이는 세마포 행사에서 로보틱스와 인공지능(AI), 에너지 전환을 축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제시하며 글로벌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13일(현지시각)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26 세마포 월드 이코노미'에 참여해 주요 경영진이 직접 글로벌 시장 대응 전략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디지털 뉴스 플랫폼 세마포가 주최하는 경제 컨퍼런스로, 포춘 500대 기업 CEO와 정책 입안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논의의 장이다. 현대차그룹은 트랙 세션과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모빌리티를 넘어선 미래 산업 전략2026.04.10 15:18
올해 초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지난 1~2월 중국 외 지역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를 포함한 전기차 인도량이 총 113만2000대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8.4% 늘어난 수치다.그룹별 판매 순위에서는 독일 폭스바겐그룹이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17만3000대를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다. 폭스바겐과 아우디, 스코다 등 주요 브랜드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견고한 수요를 유지한 결과다.중국 BYD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2위로 올라섰다. BYD는 아시아(중국 제외)와 유럽2026.04.06 13:50
현대자동차그룹이 정책금융기관과 협력해 새만금 9조원 투자 프로젝트 실행 기반을 구축하며 로봇·AI·수소를 결합한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차그룹은 6일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관에서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새만금 프로젝트 금융지원 및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규모 투자 실행을 위한 금융 기반을 구축하고 민관 협력 구조를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정책금융기관 협의회가 선정한 1호 사업으로 추진된다. 한국산업은행은 생산적 금융과 기후금융을 연계해 프로젝트 금융구조 설계를 자문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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