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30 19:38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만 명 후반대까지 급증하면서 재유행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셋째 주(7월 16∼22일) 확진자는 25만3825명으로 전주 대비 35.8% 증가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4만1995명→ 4만7029명→ 4만861명→ 4만904명→ 4만2500명으로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지난 19일 신규 확진자는 4만7029명으로, 겨울 재유행이 정점을 지난 후인 지난 1월 11일(5만4315명) 이후 6개월여 만에 최다였다. 추세가 계속되면 곧 5만 명대 확진자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전문가들은 이번 확진자 증가가 마스크 의무 해제 등 방역정책 완화2023.07.20 14:54
경기도 부천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시민들의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1일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하면서 격리 5일 권고, 마스크 착용도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하고 권고로 전환했다. 부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위기 단계 조정 전 부천시 코로나19 주간 확진자수는 5월 첫째 주(5.1. ~ 5.7.) 1,864명에서 7월 둘째 주(7.10. ~ 7.16.) 2,389명으로 28.2% 증가했으며, 지난 18일은 하루 확진자 수가 701명에 달해 올해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에2022.12.27 08:34
중국 당국이 엄격한 ‘제로 코로나’ 방역 규제를 완화한 뒤 현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했고 기업·공장 등의 운영을 강타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의 부주임 쑨양은 지난 21일 열린 비공개 브리핑에서 “20일 하루의 확진자가 중국 인구에서 약 2.6%를 차지하는 3700만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쑨양은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확진자가 약 2억5000만 명 발생했다”고 추정했다. 이는 중국 인구의 18%를 차지하는 것이다. 이어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베이징과 쓰촨은 50% 이상의 인구가 확진됐다”고 덧붙였다. 쑨양이 비공개 브리핑에서 밝힌2022.12.26 03:04
중국 공업 중심지인 저장성의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00만 명에 달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이날 “전국 확진자가 폭증했지만, 24일까지 코로나19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654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저장성은 최근 무증상 확진자를 포함한 확진자 수가 폭증한 지역 중 하나다. 저장성 당국은 성명에서 “저장성의 코로나19 감염 정점이 앞당겨질 것”이라며 “2023년 1월 1일 신정 전후에 일간 확진자는 200만 명에 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저장성의 한 공무원은 “지난 일주일 동안 저장성의 발열 클리닉 센터 방문자는 40만8400명에 달해 정상 수준보다2022.12.19 15:51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백신 접종률은 되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백신 접종률은 90%가 넘었지만, 정부의 데이터에서 성인의 백신 접종률은 57.9%, 80세 이상 인구의 접종률은 42.3%로 떨어졌다.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완화하고 백신 접종률이 하락함에 따라 코로나19 사망자가 150만 명을 넘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의 한 여성 주민 캔디스(Candice)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주지인 선전에서 일어날까 우려하면서도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에 중국의 시노백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로나백’을 맞았지만2022.12.16 15:43
갑작스러운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로 인해 중국 당국이 확진자 급증 등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CNBC가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지난 2주 동안 지방정부와 중앙정부는 주민들이 집 밖으로 나갈 수 없고 근로자들이 정상 출근하지 못하게 하는 코로나19 검사 요구 등 규제를 완화해 왔다.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있는 가운데 환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보도됐다. 베이징 당국은 “11일 발열 클리닉의 방문자 수가 2만2000명에 달해 전주보다 16배 폭증했다”고 밝혔다. 헬스케어 플랫폼 ‘111.inc’ 앱의 공동 창업자 위강은 “이번의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는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갑작스럽고 단호하다”고 말2022.12.12 16:36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마카오는 3년 만에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완화하기 시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지난 2020년 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국의 특별 행정구역인 마카오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라 국경을 폐쇄했고, 방역 규제 강도를 높였다. 그러나 최근 중국에서 벌어진 ‘백지 시위’로 인해 중국 당국은 단계적으로 ‘제로 코로나’ 정책을 완화하기 시작해 코로나19 검사 요구, 코로나19 음성 증명서 제출 요구 등을 취소했다. 중국의 코로나19 규제 완화에 따라 마카오도 방역 규제를 완화하기 시작했다. 현지 위생보건 관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동안 자가 격리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말했2022.12.06 15:41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규제 관련 완화정책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지난 2020년 초부터 지금까지의 ‘제로 코로나’ 정책은 중국의 경제 성장을 강타했고, 주민들의 심리 건강 상태와 생계 유지 능력도 떨어졌다. 11월 말 신장 위구르자치구의 성도인 우루무치에 있는 고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과도한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해 10명이 숨졌다. 이로 인해 상하이·베이징·우한·청두 등 도시와 대학교 캠퍼스에서 대규모 ‘백지 시위’가 벌어졌다. ‘백지 시위’ 이후 중국 당국은 점차적으로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 중국 도시는 공공장소에 출입하거나 대중2022.11.24 18:07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경제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23일 중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3만1444명으로 지난 4월13일에 기록한 최고치를 넘어섰다. 당시 상하이는 심각한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대규모 봉쇄 상태에 처하고 있다. 중국 각지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엄격한 방역 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봉쇄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세계 최대 아이폰 조립 공장을 포함한 공장 생산이 큰 타격을 입었다. 특히 중국 당국은 베이징, 광둥, 상하이, 광저우 등 도시에서 강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의 경제를2022.11.22 14:27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7개월 만에 최고치에 근접했고, 관련 방역 규제 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날 중국 당국은 21일 확진자 수가 2만7095명으로 집계됐고, 전날은 2만6824명이었다고 밝혔다. 정저우와 충칭 등을 포함한 도시의 확진자 증가세로 인해 중국의 일간 확진자 수는 지난 4월의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다. 중국 금융중심인 상하이의 신규 무증상 확진자는 35명으로 이번 달의 일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수도인 베이징은 이틀 연속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2명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중국은 5월 말 이후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베이징 당국은 “중국 다른 지역에서2022.11.16 16:23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국내에서 3번째 발생하자 16일 녹십자엠에스의 주가가 상승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유전자증폭(PCR) 방식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원숭이두창 관련주로 분류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녹십자엠에스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45% 상승한 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때 주가가 17.07%나 뛰며 679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녹십자엠에스와 함께 원숭이두창 진단키트를 만드는 미코바이오메드도 이날 주가가 상승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0.59% 오른 6800원에 거래를 끝냈다.한편,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4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입국한 내국인이 원숭이두창 유전자2022.11.16 10:17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 소식에 녹십자엠에스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주식시장에서 오전 10시10분 현재 녹십자엠에스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6.72% 상승한 619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4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입국한 내국인에 대해 원숭이두창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확진 환자로 판정했다고 밝혔다.국내에서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9월 3일 이후 두 달 반 만이다.녹십자엠에스는 유전자증폭(PCR) 방식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원숭이두창 관련주로 꼽힌다. 원숭이두창은 발열·오2022.11.14 17:12
중국 베이징을 포함한 주요 도시에서 신규 확진자가 1만6000명 넘게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날 중국 국가보건위원회는 신규 확진자가 1만6072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의 1만4761명을 웃돌아 지난 4월2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충칭, 광저우 등 도시에서 발생한 평균 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1000명을 넘었다. 이 중 광저우의 신규 확진자 수가 4065명으로 전날의 3653명보다 높았고, 정저우의 확진자 수는 전날의 2642명에서 2981명으로 증가했다. 320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충칭의 확진자 수도 1820명에서 2297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다른 국가의 확진자 수 대비 중국의 확진자 수는2022.11.11 16:09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상하이 대규모 봉쇄 이후 최고 수준으로 폭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10일 중국에선 1만53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는 지난 4월29일 이후 6개월 만에 기록한 최고치다. 당시 상하이는 2년 만에 가장 심각한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막기 위해 대규모 봉쇄 조치를 했다. 중국 대도시 중 광저우의 확진자 수는 2824명으로 집계됐고, 4일 연속 확진자 수 2000명을 돌파했다. 광저우 주하이구는 확진자 증가로 방역 강도를 높여 13일까지 봉쇄할 예정이다. 주하이구 정부는 성명에서 “모든 주민은 주택 밖으로 나갈 수 없으며 가정당 한 명만 생활필수품을 구매하러 나갈 수 있다”고 강2022.11.07 02:42
중국 당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고 있음에도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중국 국가보건위원회는 5일 신규 확진자가 4420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5월 6일 이후 최고 수준이며 전날의 3659명보다 대폭 증가했다.전세계 다른 국가와 비교할 때 중국의 확진자는 낮지만, 중국 당국은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경제 성장을 위협하고 있다.중국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자 방역 강도를 높이거나 봉쇄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중국 주민들은 갑작스럽고 빈번하게 시행하는 봉쇄조처에 불만을 품고 있다.중국 국가보건위원회 임원은 “당국의 방역 조치는 ‘완전히 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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