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09:25
중국의 세계 최대 개인용 컴퓨터(PC) 제조업체 레노버가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에서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14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레노버는 6월 30일로 마감된 1분기 주주 귀속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5억5백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컨센서스 추정치인 3억7천7백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88억 달러를 기록하며 LSEG 데이터 기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74억 달러를 상회했다. 이는 레노버가 글로벌 PC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이번 실적 발표는 중국 기업들이 미국의 강화된2025.08.10 05:55
일본 상장기업들의 4~6월 순이익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이는 미국의 관세와 엔화 강세로 인해 자동차, 철강 등 제조업의 실적이 크게 부진했기 때문이다.비제조업 기업들의 이익은 증가한 반면 제조업은 급감하며 일본 경제의 '양극화'를 보여준다고 9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 닛케이 분석에 따르면, 도쿄 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 상장 기업 중 절반 이상인 약 520개 기업이 이익 감소 또는 손실을 보고했다. 제조업 기업의 이익은 26% 감소한 반면, 비제조업 기업의 이익은 1% 증가했다.자동차 산업은 미국의 관세 비용이 실적에 부담을 주면서 36개 산업 중 가장 큰 이익 감소를 보였다. 일본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2025.08.07 15:53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토요타(Toyota) 자동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부과한 25% 추가 관세의 영향으로 1분기 순이익이 37% 감소했다고 7일 발표했다.토요타는 미국으로 수입되는 자동차에 대한 관세 영향을 반영하여 연간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7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 토요타는 4월부터 6월까지의 분기 순이익이 8410억 엔(약 7조60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연간 순이익 전망치를 전년 대비 44.2% 감소한 2조6000억 엔으로 하향 조정했다. 회사는 현재 관세로 인한 영향을 1조4000억 엔(약 12조70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이전 예측보다 1조2000억 엔 증가한 수치다.이러한 실적 부진은 미국이2025.08.01 15:46
일본 자동차 회사 스즈키의 자회사이며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사인 멀티 스즈키는 31일에 발표한 1분기(4~6월) 결산에서 순이익이 371억2000만 루피(약 4억24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순이익 365억 루피에서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출 호조와 영업외 수익의 급증이 이익을 끌어올렸다.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은 310억5000만 루피로 이익 감소였다. 총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수출은 37% 증가한 반면 국내 판매는 6% 감소했다. 수출 증가와 4월에 실시한 가격 인상으로 인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3662억5000만 루피(약 41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총 경비는 전년 동기 대비 11%2025.05.30 10:50
토스뱅크가 1분기 180억대 순이익을 올리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토스뱅크는 플랫폼 경쟁력 등에 힘업어 7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토스뱅크는 30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토스뱅크는 지난 2023년 3분기(86억원) 이후 7분기 연속 흑자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토스뱅크의 1분기 순이자이익은 2045억원으로 전년 동기(1759억원) 대비 16.3% 늘었다. 비이자이익은 15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명목 순이자마진(NIM)은 2.60%로 집계됐다. 1분기 여신 잔액은 14조8500억원, 수신 잔액은 30조3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건전성지표도 개선됐다. 토스뱅크의 12025.05.23 10:59
국내은행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7조원(29%) 가까이 올렸다. 지난해 1분기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금 등 일회성 비용이 해소되면서 크게 올랐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에 따르면 은행들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6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3000억원) 대비 28.7%(1조5000억원) 증가했다.랐다.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한국스탠다드차트·한국씨티은행, iM뱅크)과 특수은행(NH농협·Sh수협·IBK기업·한국산업·한국수출입은행)은 각 3조8000억원, 2조700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3%(9000억원), 39.7%(8000억원) 증가했다. 이에 비해 지방은2025.05.22 04:00
주요 시중은행 해외 현지 법인의 1분기 순이익이 합계 2500억원을 돌파했다. 은행들은 호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거점을 확장하면서 금융의 미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해외 법인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2568억5600만원이다. 신한은행 1490억5000만원, 우리은행 664억7500만원, 국민은행 286억3200만원, 하나은행 126억9900만원 순이다. 2023년 1980억원대 순이익 규모를 기록하던 4대 은행의 1분기 실적은 지난해 동기 2211억원에 이어 꾸준히 개선세다. 이들 은행은 연내 해외 법인의 지점·시설 신설 계획도 밝혔다. 각 사의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인도네시아 자카2025.05.19 09:00
NH투자증권은 19일 삼성생명에 대해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한 가운데, 최근 주가 약세로 배당 매력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1000원을 유지했다. 전거래일 종가는 8만4300원이다.삼성생명의 올해 1분기 지배순이익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6353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을 소폭 상회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보험손익은 계절적 예실차 부진과 손실계약비용이 증가한 가운데, 투자손익은 평이했다”면서 "신계약 서비스마진(CSM)은 전년 대비 23.3% 감소한 6578억원으로 부진했으나, 2분기부터 CSM 배수 상승을 바탕으로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2025.05.15 20:35
티맵모빌리티가 2025년 1분기 순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69.5% 끌어올리며 수익성 중심 전략의 성과를 보였다.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59.8% 증가했고, 영업손실도 94억 원으로 전년보다 72억 원 개선돼 전반적인 실적 체력이 강화되는 양상을 보였다.티맵모빌리티는 2025년 1분기 매출이 691억 원을 기록했고 특히 '모빌리티 데이터 및 테크'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28.5% 성장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15일 밝혔다. AI 기반 데이터 활용에 집중해온 티맵의 전략이 본격적인 수익성 회복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운전습관 연계 자동차보험(UBI)의 기반이 되는 '운전점수' 가입자는 2046만 명에 달했으며, 해당 부문 보험 계약의 49%가 UB2025.05.15 18:40
한국씨티은행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824억원을 올렸다. 한국씨티은행은 15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82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733억원) 대비 12.4% 증가한 것이다. 1분기 이자수익은 1408억원으로 전년 동기(2059억원) 대비 31.6% 크게 줄었다.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자산 감소와 순이자마진(NIM) 하락 영향이다. 비이자수익은 1277억원으로 1년 전(928억원) 대비 37.7% 늘었다. 총자산이익률(ROA)은 0.72%,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92%로 전년 동기 대비 각 0.02%포인트(P), 0.90%P 상승했다. 씨티은행의 3월 말 기준 BIS 자기자본비율은 34.74%로 전년 동기 대비 2%P 올랐다2025.05.15 18:40
SC제일은행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119억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174% 대폭 개선됐다. SC제일은행은 15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1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408억원) 대비 174.3% 증가한 수준이다. 작년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배상 추정액(1329억 원)의 일회성 영업외비용 인식이 이번 실적에서 기저효과로 작용한 영향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1366억원으로 전년 동기(1775억) 대비 23% 줄었다. 영업비용은 전년 2282억원 대비 1% 감소했다. SC제일은행의 1분기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은 각각 3073억원, 8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4.5%, 11.1% 줄었다2025.05.15 11:40
케이뱅크가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61억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68% 크게 감소한 수준이다. 케이뱅크는 15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507억원) 대비 68.2%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해 7월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 보호법에 따라 원화 예치금 이용료율이 기존 0.1%에서 2.1%로 오른 영향이다. 케이뱅크의 1분기 이자이익은 1085억원으로 전년 동기(1357억원) 대비 20% 줄었다. 비이자이익은 197억원으로 1년 전(157억원)과 비교해 25.5% 늘었다.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41%를 기록했다.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은 14.39%다. 1분기 말 수2025.05.15 10:13
토스증권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5배 이상 성장한 640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 4분기 이후 6분기 연속 흑자다.영업수익은 1569억 원, 영업이익은 832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96%, 576% 늘어났다.특히 해외주식 위탁매매 부문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토스증권의 1분기 해외주식 거래 대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8% 늘어났다. 거래 대금 증가에 따른 거래 수수료 수익과 환전 수수료 수익도 전년 대비 각각 206%, 155% 늘어나 실적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됐다.김규빈 토스증권 대표는 "토스증권은 하반기에 투자자 포트폴리오 확장 및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고객분들께서 토2025.05.15 10:13
한국금융지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창립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1분 현재 한국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4.16% 오른 9만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만 31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45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7% 증가했다”며 “1분기 순이익은 당사 추정 및 컨센서스를 30% 이상 상회하는 역대급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창립 이래 분기 최대 기록”이라며 “특히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인수합병(M&A) 관련 수익이 크게 증가, 영업 강화와 더불어 22025.05.14 16:14
메리츠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482억원과 187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4.8%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48% 증가했다. 2018년 1분기 이후 올해 1분기까지 29분기 연속 1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시현하며, 메리츠증권만의 차별화된 리스크관리 시스템과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입증했다.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정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딜 발굴에 따른 기업금융 부문 실적 상승, 투자자산 배당금 및 분배금 이익 증가로 인한 자산운용 부문의 수익개선이 이뤄지면서 1분기 실적에 기여했다. 또한 고객 예탁자산 증가 등으로 수수료 수익이 증가하며 자산관리 실적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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