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09:31
KT&G의 초슬림 담배 브랜드 ‘에쎄’가 지난해 해외 시장에서 연간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출시 이후 국내외 누적 판매량 역시 1조 개비를 넘어섰다.에쎄는 지난해 해외 시장에서만 1조 108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단일 담배 브랜드 최초로 글로벌 매출 ‘1조 클럽’에 진입했다. 에쎄의 세계적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KT&G의 해외 궐련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4% 증가한 1조 8775억원을 기록했고 글로벌 궐련 매출 비중이 국내를 앞지르는 첫 해가 되었다.1996년 출시되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에쎄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누적 5388억 개비 해외에서 4676억 개비가 판매되며 국내외 총 판매량이 1조 개비를 돌파했다. 지난해 기2026.03.20 03:00
애플이 인공지능(AI) 전략에서는 경쟁사 대비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앱스토어를 기반으로 한 수익 구조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거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AI 관련 수익이 10억 달러(약 1조4800억 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자체 AI 기술 경쟁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 속에서도 투자자들의 우려를 일정 부분 완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애플의 강점은 AI 모델 자체가 아니라 기기 생태계에 있다. 오픈AI, 구글, 앤트로픽, xAI 등이 고성능 챗봇을 개발하고 있지만 이들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주요 경로는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기기라서다.이 과정에서2026.03.16 19:09
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1조 원대 인조흑연 음극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11년 사업 진출 이후 최대 규모 수주를 기록한 것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약 1조149억원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급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5년이며 상호 협의를 통해 연장할 수 있는 조건도 포함됐다. 고객사는 경영상 비밀 유지를 위해 계약 종료 시점까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이번 계약은 포스코퓨처엠이 음극재 사업에 진출한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인조흑연 음극재는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핵심 소재로 꼽힌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수주를 통해 글로벌2026.03.16 10:30
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자동차사에 1조원 규모의 이차전지용 인조흑연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계약기간은 2027∼2032년까지이다. 이번 계약에는 향후 상호 협의를 통해 공급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포스코퓨처엠은 계약사와 관련해 경영상 비밀 유지를 위해 계약 종료 시점까지 공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급계약은 포스코퓨처엠이 2011년 음극재 사업에 진출한 이후 가장 큰 규모다. 포스코퓨처엠은 국내 배터리사와 GM 등에 음극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2025년 7월에는 일본 메이저 배터리사, 2025년 10월에도 글로벌 자동차사와 약 6700억 원 규모의 천연흑연 음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2026.03.11 09:30
NH-Amundi자산운용은 11일 '하나로 TDF 시리즈'의 전체 순자산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하나로 TDF 시리즈의 순자산총액은 1조26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6000억원, 11월 7500억원을 기록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1조원 고지를 넘어섰다.운용사 측은 안정적인 장기 운용 성과와 함께 디폴트옵션 도입에 따른 퇴직연금 자금 유입이 순자산 증가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실제 하나로 TDF 시리즈는 빈티지별 5년 수익률에서도 업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3일 기준 △TDF2045 59.27%(2위) △TDF2040 59.48%(1위) △TDF2035 53.21%(1위) △TDF2030 45.64%(2위) △TDF2025 39%(1위) 등 대2026.03.03 11:37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일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규모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 기준 개인 순매수 금액은 1조2604억원에 달한다.순자산 규모 역시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해당 ETF의 순자산은 7조1520억원으로, 국내 상장 주식형 테마 ETF 가운데 최대 수준이다.이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국내 반도체 핵심 10개 종목에 투자한다. 두 종목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구조로, 대형 반도체주의 주가 흐름이 성과에 직접적으로 반영된다. 여기에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원익IPS 등 소부장 기업을 포함해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성과2026.02.27 07:17
반도체 산업의 역사는 곧 한계와의 싸움이었다. 더 작게, 더 정밀하게 칩을 만드는 노광 기술이 물리적 한계에 부딪히자 이제 전 세계의 시선은 칩을 담는 그릇인 기판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수십 년간 반도체 기판의 주류였던 플라스틱 기반 소재가 인공지능 시대의 고열과 초미세 회로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거대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인텔과 한국의 SKC를 필두로 한 유리의 역습이 본격화되었다.미국의 반도체와 인공지능 분야 전문 매체들인 아난드텍과 톰스하드웨어가 최근 여러 아티클을 통해 전한 바에 의하면, 글로벌 반도체 거물들은 이미 플라스틱 시대의 종말을 상정하고 유리 기판으로의 전면적인 체질2026.02.26 19:04
SKC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약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글라스기판 등 차세대 소재 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할 방침이다. 이날 최대 주주인 SK㈜도 배정 물량의 120%를 초과청약하겠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된 자금의 60%가량인 약 5900억원은 글라스기판 투자사 앱솔릭스를 위해 투입된다. 앱솔릭스는 AI 데이터센터용 하이엔드 제품인 내장형 방식과 상용화 속도가 빠른 비내장형 방식을 동시에 개발하는 투 트랙 전략을 추진한다.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관련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나머지 약 4100억원은 재무 건전성을 위한 차입금 상환에 쓰인다. 차입금을 우선2026.02.19 10:22
삼성자산운용은 19일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지난 13일 기준 누적 개인 순매수 1조원을 돌파해 1조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속에서, 안정성과 유동성을 원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리며 단기 자금시장에서 압도적인 대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이 ETF의 순자산은 7조8922억원으로 국내 상장한 머니마켓 ETF 가운데 최대다.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연초 이후 1조1298억원 이상의 자금을 끌어모으며 국내 상장 머니마켓 ETF 가운데 올 들어 순자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 이후 누적 개인 순매수 1조 18억원은 국내 파킹형 ETF 가운데 최대 규모다.이 상품은 초단기 채권과 기업어음(C2026.02.10 12:03
셀트리온은 현재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가 2년 연속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매출로 ‘대한민국 1호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타이틀을 공고히 유지했다. 셀트리온은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격차로 시장을 선점하는 동시에 올해는 인플릭시맙 의약품 중 최초로 ‘액상 제형’을 새롭게 출시하게된다.램시마는 지난해 글로벌 전역에서 약 1조 49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글로벌 전역에서의 안정적인 처방세 및 유럽 인플릭시맙 시장 확대에 힘입어 1조 원 이상의 매출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특히, 유2026.02.09 17:17
크래프톤이 2025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조3266억 원, 영업이익 1조544억 원, 연순이익 7337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실적은 2024년 연간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 22.8%가 증가해 창사 후 최초로 연매출 3조원의 기록을 세웠으나 영업이익은 10.8%, 순이익은 43.7%가 줄어들었다.4분기 실적만을 살펴보면 매출 9197억 원, 영업이익 24억 원, 당기순손실 227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 48.95가 늘었다. 영업이익 2155억 원에서 98.9%가 줄었으며 순이익 4912억 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크래프톤 측은 "펍지: 배틀그라운드 IP 전반적으로 직전 연도 대비 16% 성장세를 보여 연간 최대 매출을 견인했으며 '인조이', '미메시2026.02.06 14:01
KB증권은 6일 핀테크사, 자문사, 플랫폼 기업 등 20여 개 제휴사와의 협업을 통해 2026년 1월 말 기준 임베디드 운용자산(AUM)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월 2000억원 수준에서 2년 만에 약 5배 성장한 것이다.KB증권은 디지털영업본부 직속으로 오픈API 기반 비즈니스를 전담하는 '핀테크Biz팀'을 구성하고, API 기반 주식거래 서비스와 ISA·IRP·연금계좌 등 절세형 계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를 통해 핀테크사와 자문사 등 다양한 금융투자업 플레이어의 플랫폼 내에 KB증권의 금융 기능을 자연스럽게 연계하는 임베디드 금융 모델을 구축했다.임베디드 금융 비즈니스 확대에 따라 연결 계좌 수는 44만 계좌를 돌파했으2026.02.04 14:21
국내 조선업계 '빅3' 한화오션이 지난해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증대 등에 힘입어 7년 만에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했다.한화오션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2조6884억 원, 영업이익 1조1091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366% 증가한 수치다. 한화오션의 연간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돌파한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매출은 생산 안정화를 바탕으로 고마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비중이 확대되며 상선사업부가 성장을 주도했다고 한화오션은 설명했다. 특수선사업부도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 1·2·3번함의 생산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영업2026.02.04 08:18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과 LG에너지솔루션이 총 5기가와트시(5GWh) 규모의 대형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1조원대에 달한다.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공장에서 제조한 최대 5 기가와트시(5GWh) 용량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공급받아 미국 전역의 ESS 프로젝트에 조달한다. 배터리는 2028년부터 2030년까지 3년간 한화큐셀이 EPC(설계∙조달∙건설)를 추진할 ESS 사업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는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의 전주기 서비스도 포함된다.이번 계약으로 한화큐셀은 미국 내 태양광 모듈 제조역량과 미국산 배터리 공급망을 확보했다. 미국2026.02.02 16:22
㈜LS가 지난해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은 자회사들의 호실적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LS는 주력 계열사인 LS전선·LS일렉트릭·LS MnM 등의 사업 호조에 힘입어 2025년, 매출 31조8250억 원과 영업이익 1조565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사상 최대 매출과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한 것이다. 매출은 전년도 대비 1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 감소했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6836억 원과 48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1%, 24% 상승했다. ㈜LS는 "AI·데이터센터 산업의 급부상과 에너지 전환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으로 LS전선, LS일렉트릭 등 주요 계열사들이 지난해 북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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