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09:11
한국투자증권은 10일 중동 걸프만 대체 항로가 부각되면서 조선업종의 탱커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 시장이 확대될 것이고 분석했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운임 상승이 선사들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이는 결국 국내 조선사들의 신조 발주 증가로 연결될 수 있다는 시선에서다. 이에 조선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업종 내 선호 종목으로는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을 제시했다.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사태의 핵심은 중동 걸프만 대체 항로의 발굴”이라며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등 주요 선종은 호르무즈 해협을 대체할 항로를 단기간에 찾기 어렵지만, 중동산2026.02.26 13:24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3678억원으로 수주한 LNG 운반선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8년 하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9척, 31억1000만달러어치의 건조계약을 맺었다. 연간 수주 목표 233억1000만달러의 13.3%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LNG 운반선 6척 △컨테이너선 4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운반선 3척 △초대형 원유 운반선 4척 △PC선 2척 등이다.2026.02.20 12:29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3680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선박은 2028년 5월 말까지 인도된다.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누적 수주 실적 총 8척, 19억달러(약 2조7550억원)를 기록하며 연간 수주 목표 139억달러(약 20조1590억원)의 14%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선종별로는 LNG 운반선 3척, 에탄 운반선 2척, 컨테이너 운반선 2척, 원유 운반선 1척이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연초부터 LNG운반선 수주 흐름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면서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 기조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26.01.28 15:12
삼성중공업이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과 에탄운반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이번 계약은 LNG운반선 2척과 에탄운반선 2척으로 구성됐다. LNG운반선은 버뮤다 지역 선주와 7272억원, 에탄운반선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4309억원 규모다. 두 계약을 합한 수주 금액은 1조1581억원으로, 2024년 연결 매출 대비 11.7%에 해당한다.계약금과 선급금이 포함된 조건이며, 대금은 공사 진행에 따라 수금된다. 선박 인도는 2029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2025.12.19 19:58
한화오션은 올해도 지난해 실적을 뛰어넘으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에 날개를 단 모양새다. 한화오션은 19일 유럽 지역 선주로부터 2조5891억 원 규모의 LNG 운반선 7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화오션은 지난해 수주(13조2800억 원)를 넘는 약 14조5200억 원의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 한화오션은 올해 현재까지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0척, 컨테이너선 17척, LNG 운반선 13척, 쇄빙연구선 1척 등 총 51척을 수주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이번 대형 발주로 유럽선주들이 한화오션의 강점인 LNG 고압엔진의 탄소배출량 저감에 대한 신뢰와 관심이 높음을 확인했다"며 "LNG운반선에 대한 압도적인 기술력을 다시2025.12.12 09:16
연말이 다가오면서 부진했던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선 신조선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일본 해운 대기업 닛폰 유센 가부시키 카이샤(NYK)가 HD현대중공업과 최대 8척의 LNG 운반선 건조를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1일(현지시각) 트레이드윈즈가 보도했다.HD현대중공업, 대규모 수주 물꼬 트나이번 LOI는 174,000 m³급 LNG 캐리어 4척을 기본으로 하며, 추가로 4척의 옵션을 포함하는 4+4 형태이다. LOI는 정식 계약 이전에 조선소가 선박 건조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현하는 준계약 문서이다.HD현대그룹 조선사업의 중간 지주회사인 HD Korea 조선해양공학(HD KSOE)이 12월 초 발표한 대형 LNG 운송선 가격(척당 약 2억5000만 달러)을 기2025.12.10 08:55
한화오션이 노르웨이 에너지 회사 에디슨이 선주 크누첸 OAS 쉬핑과 체결한 장기 용선 계약으로 새로운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LNG) 운송 선박을 경남 거제(옥포)에서 건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새로 건조될 이 운반선은 2028년부터 에디슨의 해운 활동을 지원하며, 회사의 LNG 포트폴리오 성장과 공급원 다각화 전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9일(현지시각) 오프쇼어 에너지가 보도했다.에디슨의 파비오 두비니 부사장은 이번 선단 확장이 "이탈리아 에너지 안보를 지원하기 위해 다각화와 운영 유연성을 보장하는" 국제적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새로운 LNG 운반선은 에디슨의 선단에 합류하여 장기 FOB(Free On Board2025.12.06 09:10
HD현대중공업이 카타르에너지의 대규모 LNG 선박 건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건조된 174,000 cbm급 LNG 운송선 두 척의 명명식을 성공적으로 주최하고 인도했다고 5일(현지시각) 엘엔지프라임이 보도했다.HD현대중공업은 카타르 수도와 섬의 이름을 딴 '샤르크(Sharq)'호와 '슈라우(Shura'awa)'호를 건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재차 입증했다.이들 선박은 HD현대중공업이 수주한 카타르에너지의 총 34척 물량 중 일부로, NYK, K Line 등 4개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의 일곱 번째와 여덟 번째 인도분이다.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이 LNG선들은 X-DF 2.1 iCER 엔진과 잉여 증발 가스를 재활용하는 재액화 장치 등 최신 고효율 친환경 기술을 탑2025.12.03 08:14
한국의 한화오션이 그리스 해운사 가스로그(GasLog)에 최신 사양의 174,000cbm(입방미터)급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선 'Woodside Barrumbara'호를 성공적으로 건조하고 인도했다고 밝혔다.이 선박은 지난 11월 28일에 공식적으로 가스로그 측에 전달되었다고 2일(현지시각) LNG프라임이 보도했다.한화오션이 건조한 이 선박은 P-2S ME-GI 엔진, 두 개의 축 발전기, 공기 윤활 시스템, 완전 재액화 시스템 등 고효율 기술을 갖춘 친환경 선박이다.이 LNG 운반선은 호주 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Woodside)가 전세 계약을 맺고 장기 운용할 예정이며, 특히 우드사이드의 125억 달러 규모 스카버러 에너지 프로젝트 가동을 지원하는 핵심 선박으로 활2025.11.21 08:21
현대차그룹의 해운 및 물류 부문인 현대글로비스가 최대 2척의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선을 추가로 주문하며 함대 강화를 추진한다.이는 해상 가스 운송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LNG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20일(현지시각) 아이마린뉴스가 보도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과 신규 전세 계약 이행 및 함대 확장을 위한 건조에 대해 논의 중이다.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LNG 수요 성장 추세에 발맞춰 지난해 천연가스 해상 운송 시장에 진입했다. 글로벌 상품 거래업체 트라피구라 그룹(Trafigura Group)과의 용선 계약에 따라 86,000m³ 규모의 대형 가스 운반선(VLGC)인 '태백 익스플2025.11.08 09:19
프랑스 LNG해운 SAS가 한국 현대삼호중공업에 수주한 신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엘리사 할시온호가 지난 10월 31일 완공되어 인도됐다고 7일(현지시각) 해운 전문 매체 오이디지탈이 보도했다.이 선박은 가조션의 선박 관리 하에 LNG 운송을 위해 EDF LNG 해운 SAS에 장기(최대 20년) 용선될 예정이다.엘리사 할시온에는 연료유와 증발 가스(운송 중 기화된 천연 가스)로 작동할 수 있는 빈GD에서 제조한 이중 연료 저속 디젤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이 선박은 또한 증발을 최소화하는 우수한 단열재를 갖춘 17만4000㎥의 멤브레인형 화물 탱크를 갖추고 있다.또한 에어리퀴드가 개발한 재액화 시스템을 설치해 잉여 증발 가스를 다시 액체 형2025.10.29 07:52
한국의 대형 조선사 한화오션이 일본 미쓰이상선의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을 대량으로 건조하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정책으로 촉발된 글로벌 해운 수요 급증의 수혜를 입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지난 9월 말 한국 남동부 거제에 있는 한화오션의 조선소에는 20척 이상의 대형 LNG선과 컨테이너선 등이 줄지어 서 있었다. 약 5제곱킬로미터의 조선소는 다양한 조립 단계의 부품과 강판으로 가득 차 있었고 작업자들은 분주하게 부품을 운반하고 조립했다.한화오션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최대 용량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외국인 직원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한화오션은 전 세계 운2025.10.26 08:36
드루리 해사 리서치에 따르면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에 대한 전 세계 주문은 2025년에 급격히 감소했다. 올해 첫 9개월 동안 주문된 선박은 38척에 불과했는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86척에 비해 56% 감소한 수치라고 25일(현지시각) 포트뉴스가 보도했다.오더북 대 선복량 비율은 인도량 증가와 신규 주문 감소로 인해 계속 약화되고 있다. 드루리는 2024년과 2025년 초의 최종 투자 결정(FID) 지연, 높은 신조 가격, 미국 섹션 301 무역 조치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 EU 배출권 거래 시스템 및 FuelEU Maritime과 같은 더 엄격한 환경 규칙 때문에 둔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2025년 3분기 말까지 LNG 운반선(LNGC)은 17척에 불과해 작년 같2025.10.02 07:10
한화오션이 한 달 만에 또다시 북미 계열 선사에서 2억 5200만 달러(약 3536억 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를 따냈다.리비에라해양미디어가 지난 1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북미 계열 선주와 LNG 운반선 1척 건조 계약을 맺었으며 2028년 2분기 인도를 목표로 한다.한 달 새 두 번째 계열사 수주한화오션은 지난 1일 북미 계열 선주와 LNG 운반선 1척 건조 계약을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2억5200만 달러다. 한 달 전 같은 북미 계열사에서 받은 LNG 운반선 발주에 이은 두 번째 계약이다.선박중개 업계에서는 이번 발주 선주가 한화그룹 해운 자회사인 한화해운으로 보고 있다. 한화오션은 올해 들어 LNG 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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