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14:15
가업승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회계 전문가 그룹과 M&A 플랫폼이 손을 잡았다.송정회계법인 상속증여센터(대표 이우용)는 한국M&A거래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경영권 이전 및 M&A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실적 승계 절벽, M&A가 새로운 대안 이번 협약은 최근 중소기업계의 화두인 '승계 절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많은 중소기업이 후계자 부재, 자녀의 해외 거주, 업종 변경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가업을 잇지 못하는 현실적인 한계에 직면해 있다.단순히 세금 부담을 줄이는 방식의 승계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양 기관은 전략적 매각이나 M&A를 통해 기업의 가치2026.03.18 14:46
삼성SDS는 보유한 현금으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에 대한 투자와 AI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인수하면서 AI사업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삼성SDS는 18일 잠실에 위치한 삼성SDS 캠퍼스에서 제4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준희 대표이사는 인사말 이후 "지난해 매출액 13조 9299억 원, 영업이익 957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특히 클라우드 사업이 IT 서비스 부문 매출액의 41%를 넘어서며 클라우드와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가 성공적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기업의 성공적인 AI 전환(AX)을 이끌고 있는 AI 인프라와 AI 플랫폼, AI 솔루션을 아우르는 ‘AI 풀 스택’ 전략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AI 인프라2026.03.13 10:47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2일 국내 중소형 M&A 자문 분야 기업인 브릿지코드와 승계형 SME(중소·중견기업) M&A 자문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은행은 거래 중인 기업 오너 고객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세무·지배구조 정비는 물론, 친족 승계가 어려운 기업을 위한 제3자 기업승계형 M&A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 생애주기와 오너의 수요를 반영해 M&A 실행까지 연결되는 맞춤형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신한투자증권은 특히 단순 투자 확대 중심의 생산적금융을 넘어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는 전략2026.03.04 12:44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트러스트 그룹(TG)이 미국 금융 대기업 레이먼드 제임스 파이낸셜(RJF)과 제휴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시장에서 중소기업과 부유층에 다수의 네트워크를 가진 RJF와 협력해 자산운용 비즈니스 분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3일(현지시각) 양사는 자산운용 외에도 RJF가 다루는 합병·인수(M&A) 건에 대한 대출, 부동산 거래 등에서 협업을 검토 중이다. 미쓰이스미토모 TG 산하 자산운용사가 조성한 투자 상품을 RJF의 부유층 고객에게 판매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미쓰이스미모토 TG의 이번 제휴는 일본 내에서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율이 자리2026.02.24 16:31
딥서치가 운영하는 M&A 플랫폼 리스팅이 24일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인수진출’ 솔루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해외 진출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딥서치는 한국 기업의 일본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기업을 인수하는 방식의 '일본 인수진출 솔루션'을 정식 출시했다. 기존 법인 설립 중심의 진출 방식 대신, 이미 현지에서 사업 기반을 갖춘 기업을 인수해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이 방식은 일본 시장 진입 과정에서 가장 큰 장벽으로 꼽히는 '신뢰'와 '유통망'을 단기간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통상 일본에서 법인 설립과 인허가 취득에 2~3년이 소요되는 반면, 인수진출을 활용하면 인수 즉시 사업2026.02.17 06:10
유럽 은행권의 국경 간 인수합병(M&A)이 지난해 170억 유로(약 29조 원)를 기록하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수익성 개선과 주가 상승을 배경으로 약 15년간 정체됐던 역내 은행 통합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는 분석이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16일(현지시각) 금융정보업체 딜로직 자료를 인용해 유럽연합(EU) 회원국 은행 간 국경 넘나드는 M&A 규모가 지난해 170억 유로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34억 유로, 약 5조8200억 원)보다 5배 늘어난 수치로, 2008년 195억 유로(약 33조3800억 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주요 거래 봇물... 3년간 6000억 달러 자본 축적지난해 유럽 은행권에서는 수십억2026.02.10 10:44
딥서치가 운영하는 국내 M&A 플랫폼 '리스팅(Listing)'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소형 M&A 시장에서 인건비 부담으로 거래가 원활하지 않았던 구조적 한계를 기술로 보완하겠다는 취지다.딥서치는 리스팅에 AI 기반 딜 소싱 및 매칭 기능을 적용하고, 자문·협상 단계는 전문가가 전담하는 'AI-휴먼 하이브리드' 방식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였다.전통적인 M&A 자문 시장은 전문 인력 투입 비용이 높아 수수료 규모가 작은 중소형 딜의 경우 중개가 제한되는 문제가 있었다. 리스팅은 AI 기술을 통해 초기 단계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이러한 비효율을 개선했다.리스팅의 AI 에이전트는 △잠2026.02.10 08:23
양자 컴퓨팅 선도 기업 아이온큐(IONQ)가 매출액 대비 50배가 넘는 고평가 논란 속에서도 공격적인 인수합병(M&A)과 압도적인 현금 보유량을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투자 리서치 회사 잭스(Zacks)가 분석을 내놨다. 최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온큐의 향후 12개월 주가매출비율(P/S)은 약 57.3배로, 업계 평균인 4.9배를 크게 웃돌고 있다. 지난 6개월간 주가 역시 업계 평균 성장률을 하회하며 부진한 모습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온큐가 2025년부터 이어온 ‘공격적 M&A’를 통한 수직적 통합 전략이 장기적인 가치 재평가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온큐는 올해 1월, 미국 기반 반도체 제조 시설인 스2026.02.10 05:40
최근 글로벌 기술주 시장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2026년 전 세계 인수합병(M&A) 시장이 인공지능(AI) 열풍과 견고한 경제 펀더멘털에 힘입어 역대 가장 강력한 해가 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다.9일(현지시각) 시티그룹의 고위 경영진과 업계 분석가들에 따르면, 글로벌 M&A 시장은 현재 ‘풀가동(Full Throttle)’ 상태에 진입했다. 기예르모 바이구알(Guillermo Baygual) 시티그룹 글로벌 M&A 공동 책임자는 최근 홍콩 방문 중 “견고한 경제 성장, 낮은 인플레이션, 충분한 사모펀드 자본,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부채 조달 비용이 결합하여 M&A를 위한 ‘완벽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AI, 단순한 유행2026.01.26 05:56
일본 민간 전력업체 에네체인지가 사업 확장을 위해 거액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블룸버그,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에네체인지는 사업 확장을 위해 50억5000만 엔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미국 투자사인 소로스 캐피털 매니지먼트를 포함한 여러 투자자가 참여했고, 일본과 미국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코어라인 벤처스도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에네체인지는 이번 자금을 발전 사업자나 전력 소매업체 등을 위한 거래 플랫폼 'eSquare Live'의 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며, 에너지 관련 기업 인수(M&A)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일본 전력 시장은 2016년 전면2026.01.16 15:04
홈플러스의 대주주 MBK 파트너스가 16일 유동성 악화로 임직원 급여 지급 지연과 일부 점포 영업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아 1000억 원 규모의 긴급 자금 투입을 전격 결정했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중인 홈플러스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대주주가 먼저 총대를 메면서, 지지부진하던 긴급운영자금(DIP) 대출 협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사모펀드(PEF) 운용사 MBK 파트너스는 입장문을 통해 홈플러스 정상화에 필요한 총 3000억 원의 긴급운영자금 중 1000억 원을 직접 부담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MBK 측은 현 상황을 "임직원 급여 지급이 지연되고 일부 점포 영업이 중단되는 등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홈플러스는2026.01.08 16:58
사단법인 한국M&A진흥협회가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새로운 기업가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IR CREATOR'를 공식 선포했다. 이종한 협회장 주도로 기획·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본시장의 투자 정보 구조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려는 협회의 전략적 비전을 담았다. 협회는 행사 진행 중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KNREA),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KBIPA), 아웃샤인 3개 기관과 'IR CREATOR 플랫폼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민간 주도로 각 산업별 투자·M&A 기준 체계를 구축하는 첫 번째 사례로, 향후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모델을 제시하는 의미를 지닌다.신재생에너지 산업의2026.01.08 05:45
핀테크 기업이자 암호화폐 엑스알피(XRP)의 발행사인 리플(Ripple)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각) 블록체인 전문매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리플의 모니카 롱 사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현재로서는 비상장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롱 사장은 회사가 견고한 재무 상태를 바탕으로 인수합병과 제품 개발을 통해 비상장 상태에서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IPO는 공공 시장의 투자자 접근성과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지만, 우리는 상장하지 않고도 회사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투자할 수 있을 만큼 매우 건전한 재무 여력을 갖추2025.12.27 18:13
올해 전 세계 인수·합병(M&A) 규모는 4조5000억 달러(약 6502조5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나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 집계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세계 M&A 규모가 4조 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1년 이후 처음이다. 약 40년 이상의 집계 역사상 2번째로 큰 규모였다. 100억 달러(약 14조4500억 원)이상 규모의 M&A가 68건이나 성사됐다. 올해 성사된 가장 큰 거래는 미국 철도회사 유니언퍼시픽이 동부지역 철도사 노퍽서던을 850억 달러(약 120조8200억 원)에 인수한 계약이다. 합병이 마무리될 경우 시총 2500억 달러(약 361조25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운송기업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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