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5 05:30
전 세계 AI 산업을 좌우하는 '슈퍼스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4대 그룹과의 '피지컬 AI 담판'을 일주일여 앞두고 대만에 깜짝 조기 착륙했다.대만 연합보(聯合報)와 미러미디어(鏡週刊) 등 현지 매체의 지난 23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황 CEO는 당초 예상됐던 5월 27일보다 약 일주일 앞당겨 같은 날 오후 자가용 전용기 편으로 타이베이 쑹산공항(松山機場)에 도착했다. 황 CEO는 도착 직후 기자들과 만나 "(컴퓨텍스 개막) 전까지 할 일이 많다. 고객을 만나야 하고 협력 파트너와 직원들도 만나야 한다. 회사 회의도 있다"고 조기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황 CEO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NVIDIA GTC 타이베이 22026.05.22 18:47
LG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LG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9581주를 모두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 보통주 수의 1.96%에 해당하는 규모다.소각 대상 자사주의 가치는 22일 종가 기준 약 3500억원이다. 소각예정금액은 주당 평균취득단가 8만2520원을 기준으로 산출한 회계상 장부가액 약 2500억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보유한 자기주식을 없애 발행 주식 수를 줄이는 주주환원 방식이다. 주식 수가 줄면 주당순이익(EPS)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어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꼽힌다.LG는 지난해2026.05.22 08:30
LG전자 인도법인(LG Electronics India)이 글로벌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을 뚫고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갈아치우는 경이로운 저력을 발휘했다. 철저한 프리미엄 가전 중심의 외형 성장과 완벽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인도 시장 내에서의 절대적인 맹주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모양새다.21일(현지시각) 인도 언론 더 힌두 비즈니스 라인에 따르면, LG전자 인도법인의 2026 회계연도 4분기(1~3월 분기) 운영 수익(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1% 눈부시게 성장하며 8053억5500만 루피(한화 약 10조9000억 원)를 달성, 사상 최대 분기 매출 기록을 새롭게 경신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성 등 글로벌 비용 압박 속에서도 철저한 리스크2026.05.20 20:56
LG가 토종 꿀벌 보호 사업을 통해 개체 수를 1년 만에 100만마리에서 400만마리로 늘리며 자연 생태계 보전 활동의 성과를 내고 있다.LG는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 생태수목원 '화담숲' 인근 정광산에 조성한 '한라 토종벌' 서식지에서 토종 꿀벌 개체 수를 400만마리까지 증식했다고 20일 밝혔다.LG는 지난해 해당 서식지에서 한라 토종벌 100만마리를 200만마리로 안정적으로 늘린 데 이어 올해 400만마리까지 확대했다. 토종 꿀벌은 서양 벌이 수분하기 어려운 국내 토종 식물의 수분을 돕는 생태계 핵심 종으로 꼽힌다.토종 꿀벌은 2010년대 꿀벌 전염병인 '낭충봉아부패병'으로 개체 수가 약 98% 줄었고, 최근 기후 위기까2026.05.20 18:08
국내 주요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로봇을 산업 현장에 투입하는 '피지컬 AI'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로봇은 전시용 미래 기술을 넘어 제조업 생산성과 안전, 인건비 부담, 기업가치 평가를 동시에 흔드는 새 산업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삼성전자·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은 로봇을 미래 기술 포트폴리오가 아닌 실제 사업과 현장 적용 대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생성형 AI가 문서와 이미지, 코드 등 디지털 영역의 생산성을 높였다면 피지컬 AI는 공장과 물류, 가정, 서비스 현장에서 직접 움직이며 노동과 설비의 경계를 바꾸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2026.05.20 14:28
LG전자가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 AI로 더 편리해진 신제품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LG전자는 경남 창원의 LG전자 에어컨 생산라인을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4월부터 풀가동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기상청 '2026년 여름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 기온은 평년(23.4℃~24.0℃) 보다 높을 전망이다. LG전자는 1월 ‘AI 콜드프리’ 기능을 최초로 탑재한 2026년형 휘센 신제품을 출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어컨은 제습 성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적정 온도로 냉방하면서 습도 역시 독립적으로 설정·유지2026.05.20 14:27
LG이노텍이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을 통해 피지컬 AI 센싱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LG이노텍은 국내 최대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LG이노텍의 독보적인 센싱 기술과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인프라,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해 자율주행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이번에 개발될 자율주행 솔루션에는 카카오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에 최적화된 LG이노텍의 고성능 카메라∙레이더(Radar)∙라이다(LiDAR) 등 센싱 모듈과 카카오모빌리티의 소프트웨어가 적용될 예정이다.양사는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의 핵심2026.05.20 09:39
LG전자가 장애인 접근성 혁신을 이룬 기업으로 선정됐다. LG전자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200대 접근성 혁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포브스는 지난해부터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위한 혁신을 선보인 기업이나 단체, 개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LG전자는 글로벌 ESG 비전인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 아래 모두를 위한 디자인 전략을 두고 제품과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올해 초 세계 최대 접근성 컨퍼런스 'CSUN AT 2026'에서 처음 선보인 키오스크가 있다. 이 제품은 △점자패널 △수어안내 △스크린리더 등 접근성2026.05.19 18:02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시대를 기점으로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사업 개발과 경쟁력 향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로봇을 비롯해 반도체·전장·에너지 등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구 회장은 내부적으로 AI전환(AX)도 서두른다는 방침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빠른 AX를 위해 임직원을 독려하고 있다. 앞서 구 회장은 3월 개최된 주요 계열사 사장단 회의에서 AX를 가속화해 미래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명확히 했다. 구 회장은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이며, 완벽한 계획보다 빠른 실행이 필요하기에 사업의 임팩2026.05.19 18:02
LG그룹이 신사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면서 인공지능(AI)·로봇 전문기업으로 탈바꿈을 꾀하고 있다. 주목되는 부분은 LG그룹사 간 기술 상생의 힘이다. 피지컬 AI는 LG그룹이 로봇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그룹사들은 사업에서 AI 관련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LG전자의 경우 로봇용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액추에이터 악시움'을 론칭한 데 이어 피지컬 AI 기업으로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액추에이터란 로봇의 관절을 구동하는 필수 부품으로 시장성이 매우 높은 분야다. 한국투자증권 등에 따르면 글로벌 휴머노2026.05.19 15:16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혼다, 베트남 하노이시와 손잡고 전기 이륜차 배터리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내연기관 오토바이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하노이를 거점으로 동남아 전기 이륜차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혼다, 하노이시와 ‘전기 이륜차용 공공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구축 △배터리 표준화·안전관리 시스템 개발 △전기 이륜차 플랫폼 사업 모델 공동 개발 등이 포함됐다. 하노이 도심 운행 환경에 맞는 전기 이륜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협약식에는 쯔엉 비엣 중(TROUNG VIET DUNG) 하노이2026.05.19 10:10
LG전자가 에티오피아에서 10년 이상 운영해 온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의 교육과정과 운영 노하우를 인근 국가인 소말리아에 전수한다. LG전자는 최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소재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유엔개발계획(UNDP)과 ‘소말리아 청년 기술훈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학교는 LG가 아프리카 유일의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 대한 보은 차원에서 세운 전기전자, IT 무상 직업훈련시설이다. LG전자는 △교육과정 △운영매뉴얼 개발 △졸업생 취업 지원 △교육용 공구·테스트 제품 선정 등 노하우를 전수한다. 소말리아에서 근무할 강사들의 교육과 LG-KOICA 희망직업훈2026.05.19 09:04
기판과 전장, 광학 등의 부품을 생산하는 LG그룹 소재부품 기업인 LG이노텍의 주가가 반도체 업종과 동조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KB증권은 19일 LG이노텍에 대해 반도체와 유사한 장기공급계약(LTA) 구조가 기판 사업에 도입되면서 실적 가시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KB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6% 상향한 1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증권가에서 가장 높은 목표주가다. NH투자증권은 AI데이터센터 기판 부족에 다른 수혜 확대를 이유로 목표주가 100만 원을 SK증권은 패키지 기판 부문의 독점적 경쟁력과 압도적 마진율을 이유로 역시 100만 원을 제시했다.다수의 빅테크 고객사가 메모리 반도체 계약 구조와2026.05.18 10:59
LG전자가 청소기 배터리를 수거해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을 동시에 실천하는 고객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을 전개한다. LG전자는 기후환경에너지부의 후원속에 한국환경공단·E-순환거버넌스와 공동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고객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배터리턴은 다 쓴 청소기 폐배터리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새 배터리 구매 시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다. 수거된 폐배터리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분해 과정을 거쳐 니켈·코발트·리튬·망간 등 핵심 희유금속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금의 일부는 아동복지시설 지원에 활용된다. 단순2026.05.18 10:04
LG CNS의 '피지컬웍스'가 컬리의 물류센터에 도입해 현장 적합성 검증에 나선다. 이 서비스는 LG CNS가 지난 3월 선보인 것으로 다양한 로봇의 기종과 상관없이 일괄적인 제어와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컬리 물류 현장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18일 LG CNS에 따르면 양사는 '스마트 물류센터 고도화를 위한 휴머노이드 개념검증(PoC) 및 물류 자동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컬리의 물류센터 휴머노이드 로봇 실증 및 물류 자동화 협력에 나선다.컬리는 신선식품 새벽배송으로 쌓은 리테일테크 기반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뷰티와 패션, 리빙 등 상품 영역을 확장하고 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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