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8 14:47
혁신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피할 수 없는 중요한 키워드가 돼버렸다. 많은 기업에서 핵심 가치, 조직문화의 중심 키워드로 ‘혁신’을 꼽을 정도다. 이전에 우리가 가지고 있던 지식·경험들로는 설명할 수 없이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그 누구도 답을 명확하게 제시할 수 없다. 앞으로 불확실하고 모호한 BANI 시대는 지속될 것이며, 기술 혁신과 산업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정답이 없는 시대에서 기업의 생존 문제는 계속될 것이다. 환경의 변화는 조직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제는 리더의 결정이 아니라 구성원이 주도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과감한 생각들을 할 수 있게 하는 혁신적인 문화가 강조되고 있다. 위계적 조직문2025.06.02 13:11
경영 환경은 이제 더는 예측이 불가능하고, 빠르게 변화하며 복잡하고 모호하다는 뜻에서 VUCA 개념이 등장하고, 최근에는 BANI(Brittle, Anxious, Nonlinear, Incomprehensible) 시대라는 개념으로 불확실한 시대의 인간중심적인 반응에 초점을 두어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우리가 느끼기에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환경에서 경영 전략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더 이상 톱다운 방식으로 해답을 제공할 수 없는 환경으로 변화함에 따라 리더십은 지시형이 아닌 ‘코치형’이 되며, 조직이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실패를 기꺼이 공유할 수 있는 심리적 안전감이 조성되는 문화가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혁신을 추구하는 데 실패하2025.04.14 14:59
사회과학에서는 가설을 검증할 때 두 가지 오류 가능성을 논의한다. 하나는 제1종 오류로, 실제로는 맞는 것을 틀렸다고 판단하는 경우를 말한다. 다른 하나는 제2종 오류로, 틀린 것을 맞는다고 보는 실수를 의미한다. 조직에서는 이 두 가지 오류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여기서는 제1종 오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통계학에서는 두 가지 오류를 모두 경계해야 한다. 특히 제1종 오류를 더욱 주의하라고 강조한다. 즉 ‘무죄인 사람을 유죄로 판단하는 오류’는 반드시 피해야 할 실수로 간주된다. 잘못된 판단은 개인이나 조직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이는 인재의 잠재력을 차단하고 지속적으2024.12.09 14:40
나에겐 자주 만나는 가까운 지인이 있다. 그 지인은 근황 얘기를 할 때 언제나 빠지지 않는 본인의 리더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자신의 리더에 대한 칭찬과 존경심이 가득한 말들을 들으며 리더와 구성원의 바람직한 관계란 이런 것인가라는 생각이 새삼 들곤 한다. 리더의 개선점에 대한 의뢰가 많이 들어오는 직업을 갖다 보니 리더에 대해 이토록 존경심을 표하는 구성원의 이야기가 신선하게 들렸다. 리더의 무게가 참 무거울 것이란 생각이 들면서도,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리더란 무엇인가? 리더와 구성원 관계의 적합성(fit)은 무엇일까? 지인의 이야기 속에 들려온 그 리더-구성원의 특징들엔 어떤 것이 있었을까? 첫째, 리더는 구성원의2024.09.23 13:13
이누리 컨설턴컨설팅을 더 잘하고 싶다고 느낀 어느 날, 좋은 기회로 누군가의 컨설팅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다. 동료들에게 참 잘했던 사람으로 기억된 그분은 요즘 파워포인트에 대한 공부를 하신다고 하는데, 오랜 경력을 가졌고, 이미 전문가라고 평가받는 분이 다른 배울 것도 참 많은데 왜 파워포인트를 배울까 궁금했다. 자신의 경험을 소개해 주시며 자신이 만든 프레젠테이션을 공유해 주셨다. 어떤 지식보다 타인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작은 부분을 짚어주셨는데, 기본을 잘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진정한 전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체불가한 인재가 되고자하여 요즘엔 여러가지 스킬을 많이 배운다. 특히나 세계적인 HRD컨2024.07.17 17:52
AI의 개발이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직무불안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일론 머스크는 "AI가 모든 직업을 대체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인간이 가지는 고유함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는 우리가 가져가야 할 숙제로 느껴지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는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한편, 모두가 AI 기술의 빠른 발전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개인의 역량에 대한 요구가 극대화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런 시대에 살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조직에서는 '조용한 사직'과 '조용한 해고'가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이다. 조용한 사직은 자신의 일을 최소화하면서2024.06.21 14:03
리더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때로는 조직을 이끄는 전략가로, 때로는 평가자로, 때로는 조직과 구성원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어떻게 조직을 잘 이끌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모든 리더에게 공통적인 주제일 것이다. 게다가 리더는 구성원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구성원의 이야기를 듣는 경청의 역할도 중요해졌다. 이는 D&I(Diversity & Inclusion)리더십과도 연결된다. 구성원들은 자신의 개성이 존중받기를 원하고, 조직을 이끄는 방식도 톱다운(Top-down)방식이 아니라 조직의 한 주체로서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략을 세우는 방식으로 변화했다. 조직과 구성원의 소통2024.04.24 13:49
최근 리더의 메타인지 진단에 대한 여러 회사들의 관심이 많다는 것을 실감한다. 의뢰 배경에는 ‘리더들에게 인사이트를 주고, 진정한 변화를 이끌기 위한 것’이 있다. 여기서 메타인지란 스스로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한 단계 더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즉 자신이 가진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스스로 이게 맞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갖기 위해서는 ‘나 자신은 누구인가?’라는 생각이 선행되어야 한다. 얼마 전 손석구 씨가 TV에 나와서 연예인이 되기 전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마음이 급하고 당장 오디션을 봐야 하고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철학과2024.03.07 09:22
데이터 분석은 코로나 이후 유행처럼 번지는 분야 중 하나다. 데이터 분석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연구를 시작하면서부터다. 나의 논리를 데이터 분석 결과를 근거로 주장할 때 객관적이고 투명해 보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여러 학자의 주장과 데이터 분석 결과들을 종합해 내 이야기를 펼치는 것이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이런 관심을 통해 데이터 분석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한편, 데이터 분석을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엔 두 가지가 있다. 더러는 ‘그 정도는 경험적으로 다 아는 사실’이라고 얘기하며 비판적 의견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 사실 맞는 말이긴 하다. 그러나 다르게 생각하면 데이터는2024.01.31 09:40
롯데정보통신이 이틀째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정보통신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78% 상승한 5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도 전 거래일 보다 770억원 증가해 7914억원을 기록하고 있어 8000억 돌파를 앞두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의 최근 3개월 간 월간 주가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2023년11월 -1.97% 12월 7.13% 2024년 1월 75.43% 한편,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상승률 상위 30 종목은 다음과 같다. 1위 코아스 (29.8%), 2위 한솔인티큐브 (29.7%), 3위 태영건설우 (24%), 4위 하이비젼시스템 (20.5%), 5위 진영 (19.2%), 6위 다보링크 (12024.01.25 10:10
얼마 전 우연한 기회로 유튜브에서 개그맨 남창희 씨가 진행하는 '실비집'을 보게 되었다. 남창희 씨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집에서 요리를 직접 준비해주는 콘텐츠로 활동하고 있었다. 개그맨으로서 유명하진 않았지만 '실비집'으로 평균 조회수 50만을 기록하고, 수천 개의 응원 댓글로 가득한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었다.손님(고객)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남창희 씨의 마음이 잘 담겨 있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따뜻함을 주는 것이 참 매력 있는 콘텐츠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콘텐츠가 지속되길 바란다는 여러 댓글들을 보면서 남창희 씨의 그 진심이 통했기 때문에 성공적인 콘텐츠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고2024.01.09 15:14
리더십 교육을 기획하기 전 FGI나 미팅에 들어가면 리더들의 고민이 참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다. 대표적으로 MZ세대와의 세대갈등, 업무지시, 성과관리 등이 있다. 이외에도 크고 작은 이슈들이 많기 때문에 최근에는 팀장 맡는 것을 거부한다는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조직을 잘 이끌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과 나름대로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노력하는 리더들의 고민을 들을 때 어떤 위로의 말도 부족하다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가끔 문제에 매몰돼 정말 기본적인 것을 놓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다는 걸 기억하며 다음 내용을 살펴보자. 첫째, 우리 조직의 직무자원과 요구가 균형이 맞는지 생각해보자. HR2023.11.05 06:00
여당이 경기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하는 안을 당론으로 추진키로 하면서 증시에서 '메가시티'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국민의힘 지도부가 김포시뿐만 아니라 서울과 생활권이 겹치는 광명·구리·하남 등 서울 주변 경기도 도시를 서울시로 편입하는 ‘메가시티’ 서울 구상을 밝힌 것은 내년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수도권 이슈를 부각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증시에서는 정책 관련주로 메가시티 관련주가 새로운 테마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로 김포에 본사가 있거나 김포 지역에 토지·건물 등을 보유한 기업들이 수혜주로 분류되며 주가가 들썩이고 있는 모습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코아스 주가는 이달 들어서만2023.10.19 13:08
‘당근을 흔들어주세요’라는 말은 원래 ‘당근을 그려주세요’라는 말에서 다르게 사용되었다. 한 웹툰에 의해 유래된 말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면 구조 신호를 보내라는 뜻에서 사용된 말이다. 플레이어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다. 최고 의사결정자가 아닌 이상 우리는 누구나 플레이어의 역할을 해내야 한다. 하지만 플레이어로 조직에서 잘 적응하는 것이란 무엇일까? 먼저 플레이어십에 대해 알아보자. 리더십은 우리에게 익숙하기도 하고 연구나 현장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특히 기업에서 리더는 조직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한 한 축으로 리더십 역량을 키우기 위해 육성·관리되고 있다2022.04.19 07:59
서울전자통신·파라텍·아시아종묘 등이 전날 코스닥시장 시간외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해 상승 출발을 예고했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울전자통신은 전날 장 마감후 이어진 시간외거래에서 9.98% 상승한 926원으로 거래를 마쳤다.이어서 파라텍과 아시아종묘도 각각 9.95%, 9.90% 상승해 시간외거래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다음은 지난 18일 코스닥 시장 시간외거래 주가상승률 상위 종목이다. 1위 서울전자통신 926원 (9.98%), 2위 파라텍 2320원 (9.95%), 3위 아시아종묘 7660원 (9.9%), 4위 팬젠 8880원 (7.38%), 5위 농우바이오 14150원 (5.99%), 6위 티피씨글로벌 3835원 (5.94%), 7위 디아이티 9450원 (5.59%), 8위 카이노스메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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