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13:57
증권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 발언과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위축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9분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5.76% 내린 4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금융지주는 5.39%, 삼성증권은 3.74%, 미래에셋증권은 3.29%, 메리츠금융지주는 3.20% 하락 중이다.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10달러에 근접하며 국내 증시가 약세로 전환됐고, 거래대금 위축 우려가 커지면서 증권주에 매도세가 집중된 모습이다.여기에 파월 의장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뉴욕증시가 하락한 점도 투2026.03.13 10:48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DB손해보험 이사회에 두 번째 공개주주서한을 보내며 주주가치 제고와 거버넌스 개선 요구를 재차 제기했다.얼라인파트너스는 13일 DB손보 이사회에 2차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은 DB손보가 지난 5일 발표한 '공개주주서한 회신'에 대한 입장과 함께 추가 질의 및 제안을 담은 것이다.얼라인파트너스는 DB손보 경영진과 이사회가 공개주주 캠페인에 대응하고, 제안 사항에 대해 기한 내 답변한 점은 주주와의 소통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긍정 평가했다. 특히 이사회가 내부거래위원회 재설치 안건을 자발적으로 결의한 점은 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다만 1차 공개주2026.03.10 16:26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사실상 다섯 번째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10일 공시했다. 이후 같은 날 열릴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도 함께 처리할 계획이다.이번 안건이 통과되면 김 부회장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 연장된다. 앞서 메리츠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 부회장을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김 부회장이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금융업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룹 대표로서 성과를 이끌어낸 경영 능력과 조직관리 역량도2026.02.27 17:25
2월 들어 시총상위 100대 기업 10개 중 9개 종목은 상승했다. 27일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월간 수익률을 1월 30일과 비교한 결과, 국내 증시는 단순 반등을 넘어 ‘체급 확장 장세’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100대 종목 가운데 대부분이 상승세를 기록했고, 특히 대형주에서 두 자릿수, 많게는 60~90%에 달하는 급등 사례가 속출했다.월간 상승률 1위는 한화솔루션(+91.68%)이 차지했다. 삼천당제약(+71.70%), 미래에셋증권(+68.42%), 삼성전기(+60.75%), 현대건설(+60.53%)이 뒤를 이었다. 한미반도체(+53.32%), 두산(+50.18%), LG전자(+47.02%), LS ELECTRIC(+39.05%), 한진칼(+38.44%)도 40%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다.시장 중심축2026.02.24 15:13
코스피 6000선을 앞에 두고 한국 증시의 체력은 숫자가 아니라 ‘구조의 변화’에서 드러나고 있다.24일 글로벌이코노믹 집계에 따르면 23일 기준 시가총액 10조 원 이상인 코스피 상장사는 68개사로, 70개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17년 33개였던 ‘10조 클럽’이 9년 만에 두 배로 늘어난 셈이다.■ 반도체·자동차·방산…‘수출 트로이카’의 귀환삼성전자(1180조)와 SK하이닉스(712조)는 AI 슈퍼사이클과 맞물려 반도체 투톱 체제를 공고히 하며 시장 상단을 장악하고 있다. 삼성전자우(113조), 현대차(106조)까지 포함한 100조 클럽은 이제 한국 증시의 ‘흔들리지 않는 기둥’으로 자리 잡았다.이번 10조 클럽 재편의 또 다른 주인공2026.02.19 16:23
미래에셋증권이 하루 만에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40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8900원(+14.45%) 오른 7만500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7만2700원까지 치솟으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주가 급등으로 시가총액은 약 39조9795억원까지 증가해 40조원에 육박했고,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도 18위로 상승했다. 최근 증권업종은 거래대금 증가로 수혜가 기대되며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 시가총액 상위 50위 종목 현황 (2월 19일 기준)1위 삼성전자(1124.7조), 2위 SK하이닉스(650.8조), 3위 삼성전자우(108.9조), 4위 현대차(105조), 5위 LG2026.02.11 21:15
메리츠금융지주는 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2조350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종전 최대였던 2024년(2조3334억원) 대비 0.7%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이로써 메리츠금융지주는 3년 연속 당기순이익 2조원을 넘기며 ‘2조 클럽’을 유지했다.2025년 말 기준 매출액은 35조2574억원, 영업이익은 2조8727억원으로 집계됐다. 총자산은 전년 대비 17.2% 증가한 135조4580억원을 기록했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2.7%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계열사별 실적 메리츠화재는 2025년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1조68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연간 매출액은 12조2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조2026.02.11 17:17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1조6810억원을 올렸다. 메리츠화재는 11일 경영공시를 통해 2025년 순이익으로 1조68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1.7% 감소한 수준이다. 연간 매출액은 12조2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늘어난 데 비해, 영업이익은 2조2878억원으로 같은 기간 0.3% 감소했다. 연간 투자이익은 8623억원으로 1년 전 대비 13.2% 증가했다. 4분기만 놓고 보면 순이익은 2299억원, 영업이익은 333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6%, 14.7% 늘었다. 잠정 지급여력(킥스·K-ICS)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237.4%로 집계됐다. 한편 금융당국이 기본자본 킥스 제도 도입을 예고한 것과 관련, 오2026.02.06 16:08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6일 DB손해보험에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하고,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 사외이사 2인 선임과 내부거래위원회 재설치를 주주제안했다고 밝혔다.얼라인파트너스는 "DB손보가 우수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비효율적인 자본배치와 저조한 주주환원, 지배주주 관련 내부거래 등 구조적 문제로 심각한 저평가 상태에 놓여 있다"며, 오는 3월 6일까지 이사회 차원의 공개 서면 답변과 밸류업 플랜 재발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얼라인은 DB손보 지분 약 1.9%를 보유한 주주다.■ 실적은 업계 최상위, 밸류에이션은 최저 수준얼라인파트너스에 따르면 DB손보는 2024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업계 2위, 최근 12개월 기준2026.02.06 15:29
국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DB손해보험을 상대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요구하는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했다.얼라인파트너스는 6일 DB손보에 자본관리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를 골자로 한 요구안을 전달하고, 3월 6일까지 서면 답변과 밸류업 계획 재발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약 1.9% 지분을 보유한 주주다.얼라인 측은 DB손보가 안정적인 실적에도 불구하고 PER 5배대, PBR 0.4배 수준에 머무는 등 시장 평가가 동종 손보사 대비 낮다고 지적했다. 삼성화재해상보험, 메리츠금융지주 등과 비교해 저평가가 두드러진다는 설명이다.저평가 원인으로는 비효율적인 자본 배치와 소극적인 주주환원, 내부2026.02.04 17:37
2월 4일 현재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시가총액 현황1위 삼성전자(1001조), 2위 SK하이닉스(655.2조), 3위 현대차(103.2조), 4위 삼성전자우(98.3조), 5위 LG에너지솔루션(94.2조), 6위 삼성바이오로직스(81.4조), 7위 SK스퀘어(75.2조), 8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68.3조), 9위 두산에너빌리티(61.8조), 10위 기아(61.2조), 11위 HD현대중공업(61.2조), 12위 KB금융(54.2조), 13위 삼성물산(53.8조), 14위 셀트리온(49.5조), 15위 한화오션(44.1조), 16위 신한지주(43.8조), 17위 NAVER(41.5조), 18위 현대모비스(40.7조), 19위 한국전력(40.3조), 20위 삼성생명(39.5조), 21위 고려아연(38.2조), 22위 HD현대일렉트릭(33.3조), 23위 삼성SDI(312026.01.01 14:41
2025년 국내 증시가 코스피 75.63% 급등이라는 역대급 랠리를 기록하며 상장사 시가총액 지도를 완전히 다시 그렸다. 반도체 업황 호전과 방산·조선 슈퍼사이클이 맞물리며 시총 1조원 이상 기업이 1년 만에 76곳 늘어나는 등 증시 판도가 재편됐다. 특히 반도체 지수(115.60%)와 증권 지수(107.56%)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2025년을 뜨겁게 달구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2024년 마지막 거래일 2399.49에서 2025년 말 4214.17로 1814.68포인트 급등했다. 이는 외환위기 위기 이후 IT 버블기였던 1999년(83%)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로, 주요 20개국(G20)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를 기록했다.코스닥2025.12.11 17:12
메리츠금융그룹은 2026년 임원 인사를 아래와 같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공정한 평가와 보상'이라는 핵심가치에 더해 그룹의 '미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메리츠금융그룹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 대응하고, 계열사 간 전략적 시너지를 극대화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계획이라고 밝혔다.1. 메리츠금융지주< 보직선임 >◇ 상무 ▲ IR팀장 겸 경영지원팀장 김상훈(金湘熏)◇ 상무보 ▲ IT담당 안운기(安雲基)(겸 메리츠화재 정보보안팀장)2. 메리츠화재< 보직선임 >◇ 부사장 ▲ 자산운용실장 유승화(柳承和)< 승진 >◇ 부사장 ▲ 리스크관리팀장2025.12.09 19:55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서던캘리포니아대(USC)의 한국 총동문회 회장에 취임했다.9일 재계에 따르면 조원태 회장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USC 한국 총동문회 송년 행사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조 회장은 2006년 USC 경영대학원(MBA)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또 그는 그간 한국 총동문회 공동 수석부회장을 지냈다.조 회장은 선대 때부터 이어온 한진가와 USC의 오랜 연으로 동문회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조 회장의 아버지인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 또한 1979년 USC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1997년부터 20여년간 USC 재단 이사도 맡았다.조 전 회장의 동생인 고 조수호 한진해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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