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17:30
오는 23일 삼천당제약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를 놓고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경영 이슈나 정보 신뢰 관련 문제가 불거질 경우 상장 유지 여부가 문제로 이어진 사례가 있어왔다. 유독 제약바이오 업계만 상장 폐지 관련 이슈가 많은 것이다.신라젠의 경우 지난 2020년 5월 경영진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거래가 정지되며 상장 폐지 위기에 놓였으나 개선 기간 부여와 추가 심사를 거쳐 지난 2022년 10월 상장 유지 결정과 함께 거래가 재개됐다.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2019년 5월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가 연골유래세포가 아닌 신장유래세포가 포함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2025.11.24 18:18
◆제일헬스사이언스, 브랜드 캐릭터 네이밍 공모전 실시제일헬스사이언스는 브랜드 캐릭터 공식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하며 소비자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한 참여형 브랜드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임직원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 누구나 기업의 공식 캐릭터에 적합한 이름과 스토리를 직접 제안할 수 있는 기회로, 다양한 세대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반영해 감성적이고 친근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완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12월 12일까지이며 응모는 자유 양식으로 작성해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 내역은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으로 구성됐으며 최종 결과는 오는2025.08.12 14:24
바디프랜드가 최근 10년 간 ‘치료보조기기’ 영역의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기업으로 선정됐다.특허청이 지난 6일 발표한 ‘최근 10년 간 의료기기 분야 특허출원 동향’ 조사에 따르면, 바디프랜드가 ‘치료보조기기’ 영역에서 803건의 특허를 출원해 해당 영역 1위에 올랐다. ‘치료보조기기’는 특허청에서 분류한 의료기기 유형 중 하나로, 전신의 피로를 풀고 컨디션 회복을 돕는 마사지체어, 마사지베드 등 대부분의 마사지가전 품목이 이에 포함된다. 바디프랜드의 ‘치료보조기기’ 영역 특허 출원 수는 2위 세라젬(112건), 3위 LG전자(100건)와 비교해 압도적인 격차다. 이는 바디프랜드가 국내 마사지가전 업계는 물론, 대기업과 비2025.07.14 11:05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1일 오스템글로벌 주식회사(연수구 첨단대로 104)가 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전했다.준공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주) 회장, 김해성 대표, 조민국 오스템글로벌(주) 대표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오스템글로벌(주)은 오스템임플란트(주)와 일본 등 외국 치과정밀기기 연구개발사들이 투자한 기업이다. 2020년 10월 착공해 약 3000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2만 2693㎡에 연면적 9만 9730㎡ 규모의 사옥을 완공했다.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 임플란트 분야에서 국내 압도적 1위, 글로벌 매출 3위에 올라있는 글로벌 임플란트 산업의 선두주자이다. 본사는 2036년 매출 10조를 목2024.12.11 20:48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달 말 이사회에서 임플란트 개발·제조 자회사인 탑플란 합병안이 승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양사의 합병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존속회사인 오스템임플란트가 소멸회사인 탑플란의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고 합병 시 존속회사가 소멸회사의 신주를 발행하지 않으므로 합병비율은 1:0으로 산정됐다.이번 합병은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고 사업 통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임플란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탑플란은 전원 고용 승계된 기존 인력을 중심으로 오스템임플란트 내 별도 사업 부서를 구성, 독자적인 브랜드로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2024.05.26 10:09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로 커넥트웨이브의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아졌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4일까지 청약이 진행된 커넥트웨이브 공개매수 결과 의결권 지분의 86%(CB·BW 전환 주식수 포함)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1차 공개매수로 80% 중반이 넘는 지분율을 확보함에 따라 2차 공개매수를 거쳐 상장폐지를 추진한다. 최근 PEF 운용사의 공개매수를 통해 상장폐지된 대표적 사례인 오스템임플란트와 루트로닉도 1차 공개매수에서 최대주주가 80% 중반 의결권을 확보한 뒤 2차 공개매수와 상시매수를 거쳐 상장폐지됐다.최대주주가 상장폐지를 신청하면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최대주주 보유 지분과 투자자 보호기준 등을 고려해 최2024.03.28 15:47
"당사를 향한 부정적 시선은 인지하고 있으나, '리니지로 인해 회사가 망한다'는 평은 다소 과격하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게이머들을 공략할 수 있는 게임을 다수 준비하고 있고, 이들로 세계 시장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거둬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응책이라 보고 있다."엔씨소프트(NC) 정기 주주총회에서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병무 신임 대표가 주주총회에서 회사의 부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방안에 대한 질문에 한 답변이다.이번 정기 주주총회는 경기도 판교 소재 NC 사옥에서 28일 진행됐다. 박 대표의 신규 취임과 김택진 대표의 재선임, 이재호 오스템임플란트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외이사 겸 감사2024.03.27 15:52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이 27일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했다.NH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윤 신임 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윤 사장은 취임 직후 임직원들에게 내부 결속과 협업을 강조했다.윤 사장은 취임사에서 "NH투자증권의 도약을 위한 첫 번째 준비는 내부 역량 결집"이라며 "화합과 협력은 회사의 모든 분야에서 유기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사업부 내, 사업부 간, 영업조직과 지원조직 간 다방면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고 그 일환으로 중요한 국가 기간산업인 농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협업과 상호 레버리지2024.02.28 18:03
엔씨소프트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이사 보수 한도 삭감에 나섰다.엔씨소프트는 28일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내고 안건으로 이사 보수 한도를 기존 20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삭감하기로 했다.현재 엔씨소프트 이사회는 김택진 사내이사와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를 비롯해 황찬현·백상훈·최영주·정교화·최재천 사외이사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이번 이사 보수 한도 삭감은 매출 감소의 여파인 것으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도 75% 급감했다. 이는 캐시카우였던 리니지 모바일 게임 매출 감소와 신작 실적 부진 등이 원인으로 풀이된다.이번 이사 보수 한도 축소와 관련해 엔씨소프트 관2024.02.19 17:23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15일 오스템임플란트 서울 본사 중회의실에서 오스템임플란트와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보건대학교와 오스템임플란트㈜가 우수한 글로컬 보건 인재를 양성하고, 상호교류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 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이사 등 대학과 법인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오스템임플란트는 대구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 치기공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혜택을 받은 학생에게 오스템임플란트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양 기관은 해외 우수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2024.01.10 11:03
회삿돈 2215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오스템임플란트 전 재무팀장 이모(45)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3부(부장판사 김복형·장석조·배광국)는 1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35년과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이씨에게 약 917억원의 추징을 함께 명했다. 1심의 추징금 규모 1151억원보다 약 234억원이 줄어든 액수다.재판부는 1심 판결이 합리적 범위 내에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당심에 이르러 회사와 피해 회복에 대한 합의서를 작성한 점 등은 인정되나 형을 새로 정해야 할 정도의2024.01.02 15:41
공공기관, 사기업, 공기업, 금융기관을 불문하고 장기간 걸친 횡령으로 뒤늦게 적발되는 일이 많다. 횡령죄란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이를 소비하거나 반환을 거부하는 것이다. 근래 언론에 등장하는 횡령 사건을 보면 그 피해액이 수천억, 수백억대의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얼마 전 경남은행 직원이 14년간 3천억을 횡령한 것으로 적발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대우산업개발의 회장과 대표이사가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 공시하여 1430억원의 분식회계를 하고 10년간 800억을 횡령한 것이 드러났다.2200억가량의 회사 자금을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은 1심에서 징역 35년을 선고받았다. 회사의 자기자본금을 초과하는 엄청난 금액이었다2023.12.19 08:00
MBK파트너스의 한국앤컴퍼니에 대한 적대적 M&A(인수합병)가 여러 변수들로 인해 시시각각 상황이 급변하는 가운데 한국앤컴퍼니의 공개매수신고서를 제출한 벤튜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벤튜라는 엠비케이(MBK)파트너스스페셜시튜에이션스이호 사모투자합자회사가 지분 100%를 갖고 있는 투자목적회사다. 벤튜라는 지난 5일 한국앤컴퍼니 주식을 주당 2만원에 공개매수에 나선다고 공시한 후 15일에는 공개매수 가격을 2만4000원으로 올리며 한국앤컴퍼니에 대한 M&A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벤튜라는 지난 2021년 9월 8일 자본금 45만원, 자본총계 4500만원(주당 액면가 100원, 주당 발행가액 1만원, 주식수 4500주)으로 출범했다. 이후2023.12.18 14:51
MBK파트너스가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많은 검토를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개매수형 인수합병(M&A)을 상당기간 준비한 만큼 법률적으로 다양한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지난주 한국앤컴퍼니 주식 공개 매수 가격을 2만원에서 2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는 정정신고서를 제출했다. 공개매수에 투입되는 자금은 기존 최대 5210억원(지분 27.32%)에서 6250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전까지 MBK파트너스는 공개매수가를 올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나 지난 7일 조양해 명예회장이 장내 매수 방식으로 한국앤컴퍼니 주식 2.72%(258만3718주)을 확보2023.12.06 15:37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재차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다. 조양래 그룹 명예 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이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지분 공개매수를 선언한 것이다. 인수단가는 주당 2만원으로 지난 4일 종가 대비 18.9%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한 가격이다. 조 고문과 MBK가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최소 약 21%의 지분을 추가로 사들여야 한다. 투입자금은 최소 3900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하지만 공개매수가가 기존 주주들을 만족시킬 수 없는 수준이라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지난 수 년간 한국앤컴퍼니 주가 추이를 보면 2만원을 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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