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 09:37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출전이 무산됐다.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LPGA투어에 '무혈입성'하기 때문에 미국에 진출하려는 한국선수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하지만 LPGA투어와 KLPGA투어는 출전선수수를 놓고 이견을 벌이다가 결국 합의를 보지 못해 깨졌다.지난해 10월부터 협희를 진행했지만 LPGA투어는 10명, KLPGA투어는 30명을 주장하면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이에 대해 KLPGA는 대회 성립 요건에 따라 최소 30명의 선수 출전 원칙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해 왔고, 대회 일정과 운영 방식, 중계 방송, 공동2026.07.02 08:43
iM뱅크(아이엠뱅크)가 지역 사회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소외된 이웃을 보듬기 위해 공공기관과 손을 잡았다.iM뱅크(은행장 강정훈)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과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첫 공동 행보로, 대구 동구 소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지난 6월 30일 전개된 이번 행사에는 최상수 iM뱅크 부행장과 서용원 KEIT 부원장, 이기일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및 대학생 봉사단(iM대학생홍보대사·KEIT대학생봉사단)이 대거 동참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수제청 나누고 삼계탕 대접…지역민 건강 챙긴 ‘체험형 봉사’이날 봉사단원들은 복2026.07.02 04:55
엔·달러 환율이 40년 만의 최저치인 162엔대 후반까지 곤두박질치면서 일본 외환 당국의 시장 개입 경계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외환시장 안팎에서는 현재의 극심한 쏠림 현상이 주가 대폭락을 동반했던 지난 2024년 여름의 이른바 '레이와 블랙먼데이' 직전과 소름 끼치도록 닮아있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거시 경제 환경과 구조적 요인은 그때와 확연히 다르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162엔 뚫리자 커지는 기시감 폭발 앞둔 투기 시한폭탄2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는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BOJ)의 대규모 엔화 매수 개입이 임박했다는 짙은 경계감이 퍼지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지난 4월 말 연휴2026.07.02 03:35
2026년 상반기 미국 기술주 시장이 극심한 혼조세를 나타냈다. 인공지능(AI) 반도체와 사이버보안 기업은 폭발적으로 성장한 반면, 대형 기술주와 기업용 소프트웨어 종목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인공지능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이 떨어지는 기업을 중심으로 거품이 빠지는 흐름이다. 시장 우려의 본질은 인공지능 기술의 실패가 아니라, 투자 속도 대비 매출 인식 속도의 괴리다.실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올해 상반기 12.8% 상승했다. 겉보기에는 시장이 견고해 보이지만 속사정은 전혀 다르다.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557조 원)를 넘는 초대형 기업들 사이에서도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1조 달러 클럽의 균열… 애저 성장률 둔화가2026.07.01 18:11
민선 9기 대구시정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추대된 제36대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이 기존의 권위주의적 의전과 딱딱한 형식을 완전히 걷어낸 파격 행보로 혁신의 막을 올렸다. 추 시장은 취임 첫날부터 실무 중심의 속도전과 수평적 소통을 전면에 내세우며, 장기간 이어진 행정 공백을 메우고 대구를 대한민국 경제의 독보적인 중심으로 재도약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천명했다.추 시장은 1일 오전 국립신암선열공원과 충혼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수행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린 추 시장은 “선열들이 지켜낸 이 땅의 정신을 받들어 대구경제를 다시 뛰게 만들고, 미래 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핵심 거점 도시를2026.07.01 17:51
수도권에 고착화된 창업 인프라 한계를 극복하고 지방 청년들의 기술 사업화를 유도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과 한국장학재단이 손을 잡았다. 고숙련 기술 교육 역량과 청년 복지 지원 체계가 결합하면서, 청년 인구의 지방 이탈을 막고 지역 경제에 자생적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민관 학술 창업 모델이 안착할지 주목된다.한국폴리텍대학은 서울 용산구 대학 본부에서 한국장학재단과 ‘청년 기술창업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기술 아이디어가 자금 및 인프라 부족으로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고, 지방에서도 안정적으로 창업 체계를 다져 정착할 수 있는2026.07.01 15:19
20년 넘게 한국 철도의 상징이었던 KTX-1 차량이 퇴역을 앞두고, 새로운 고속열차 설계가 과제로 떠오르면서 이용자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모습으로 탄생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32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될 차세대 KTX(EMU-320)의 내부 환경과 서비스 시스템을 이용자 관점에서 재구성하기 위해 전 국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코레일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철도 이용객들이 실제 운행 과정에서 체감했던 기술적·환경적 불편을 개선한 내용을 차세대 KTX에 반영할 계획이다. EMU-320 열차의 차내 시설부터 승객 안전 시스템, 그리고 승차 서비스 전반에 걸쳐 그동안 축적된 이용 데이터를 뛰어넘는 창의적 대안을 수렴할 방침이2026.07.01 11:00
현대모비스가 임직원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전장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현대모비스는 1일 전장BU 주관으로 '2026년 1차 전장BU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동화,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등 미래차 전장 분야에서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모비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구성원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기술 개발과 사업 경쟁력 강화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공모전에는 전장BU 구성원들이 참여해 차량용 전자제어, 사용자 경험, 안전·편의 기능, 전동화 부품 등 다2026.07.01 10:53
미래자동차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국내 자동차 튜닝 산업의 기술 혁신과 생태계 활성화를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외형 개조를 넘어 안전과 친환경, 첨단 기술이 융합된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서의 튜닝을 고찰하고, 민·관·학계의 유기적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이 지난 30일 경북 김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미래자동차 튜닝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TS가 현재 추진 중인 국가 R&D 과제인 '전기자동차 전환 통합 안전성 평가 기술개발 및 튜닝 검사 실증'의 성과를 알리고 산업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정부 부처를 비롯2026.07.01 10:09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남미디어센터가 정부의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사업을 따내며 시민 중심의 첨단 디지털 플랫폼으로 체질 개선에 나선다.성남문화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공동 주관하는 ‘2026년 AI 라운지 거점운영’ 공모사업에서 성남미디어센터가 수도권역 최종 참여기관으로 낙점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성남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이 첨단 AI 기술을 일상 속에서 직관적으로 경험하고,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민간 혁신 거점으로 기능을 확대하게 됐다. 경기권 5개 거점·테크 기업 원팀 구성… ‘수도권 AI 네트워크’ 구축정부의 핵심 디지털 포용 정책 중 하나인2026.07.01 09:35
개별 시·도교육청의 재정적 한계를 뛰어넘어 ‘교육청 간 상생 협력’으로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의 수산계고 공동 실습선이 미래 해양 인재들을 태우고 마침내 역사적인 첫 물길을 열었다.경북교육청은 임종식 교육감이 지난 30일 포항여객선터미널 선착장을 찾아 수산계고 공동 실습선 ‘해누리호’의 첫 공식 승선 실습 현장을 점검하고, 대장정에 나선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해누리호 건조 이후 실시되는 첫 실선 교육인 만큼, 해상 안전 보장과 교육 과정 전반을 세밀하게 살피기 위해 진행됐다.'학교별 건조' 장벽 부순 경북교육청의 '신의 한 수' 해누리호의 출항은 단순한 실습의 시작을 넘어, 고비용이2026.06.30 22:33
삼성이 청년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재편하며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AI 네이티브' 인재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삼성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I Academy For Youth, SSAFY) 서울캠퍼스에서 SSAFY 1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는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 류석영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수료생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과 대전, 광주, 구미, 부울경 등 전국 캠퍼스 수료생은 온라인으로 함께했다.SSAFY는 2018년 삼성이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시작2026.06.30 10:31
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되면서 기상 상황에 따라 발전량이 요동치는 풍력 발전의 변동성을 제어하는 것이 에너지 산업의 최대 난제로 부상했다. 대학생과 청년 인재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풍력발전 예측기술의 실질적인 해법을 발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동서발전은 GS E&R, 태백가덕산풍력발전과 협력하여 풍력 발전량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최근 기술 혁신을 모색하는 사전 워크숍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기술 확보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과 청년 개발자들이 실제 발전 데이터와 기상 정보를 활용해 인공지능 예측 모델을 고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개발 환경의 제약을 최소화하2026.06.30 10:02
지방자치단체의 혁신은 관료의 탁상공론이 아닌, 지역 사회 구성원의 작은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경북 예천군이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군정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지자체 참여행정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예천군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6년도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으로 군은 지난 2011년부터 단 한 차례의 탈락도 없이 ‘16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소통 행정의 메카임을 입증했다.경북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지자체의 개방성을 검증하는 무대였다. 작년 한 해 동안 접수된 제안의 질적 수준은 물론, 실제2026.06.30 06:3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역대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1988년부터 2026년 6월29일까지)1988년 구옥희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 터콰이즈 클래식1994년 고우순 도레이 재팬 퀸스컵1995년 고우순 도레이 재팬 퀸스컵1998년 박세리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 자이언트 이글 클래식(4승)펄 신(미국) 스테이트 팜 레일 클래식1999년 박세리 숍라이트 클래식,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 삼성월드 챔피언십, 페이지넷 챔피언십(4승)김미현 스테이트 팜 레일 클래식, 벳시킹 클래식(2승)2000년 박지은 캐시아일랜드 그린스닷컴클래식김미현 세이프웨이 챔피언십2001년 박세리 유어라이프 바이타민스 클래식, 롱스1
‘해킹 참사·주가 폭락’ 獨 TKMS…캐나다서 韓 한화오션과 배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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