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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협력업체 주가도 연쇄 하락 와르르, 아이패드 프로 발표 후 신제품 실망감? 대만 혼하이 등 아시아증시 하락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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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협력업체 주가도 연쇄 하락 와르르, 아이패드 프로 발표 후 신제품 실망감? 대만 혼하이 등 아시아증시 하락 확산

애플이 아이폰6S와 아이패드 프로 등 신제품을 발표한 후  협력사 주가도 연쇄 하락하고 있다. 팀쿡 회장이 새 제품을 설명하는 모습./사진=뉴시스.
애플이 아이폰6S와 아이패드 프로 등 신제품을 발표한 후 협력사 주가도 연쇄 하락하고 있다. 팀쿡 회장이 새 제품을 설명하는 모습./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폰6S를 발표한 후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떨어진 데이어 아시아 증시에서 애플의 부품회사및 유관회사의 주가도 덩달아 하락하고 있다.

애플은 아시아 지역에 많은 협력사를 두고 있다.
그 대표적인 회사가 대만의 혼하이다.

대만 혼하이 정밀은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조립 공장을 운영하고있다.

대만에서는 또 페가트론과 캐쳐테크놀로지그리고 어드밴스드 반도체 엔지니어 등이 애플에 납품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알프스 전기와 무라타 그리고 포스터전기, TDK등이 애플 협력사로 카메라 등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이런 협력사 주가가 애플의 신제품 발표 이후 떨어졌거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앞서 애플은 한국시간 10일 새벽 2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이폰6S와 아이패드 프로 그리고 애플TV, 애플 와치 등을 새로 선보였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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