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단속은 집중호우, 하천수위 상승 등으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 우려지역 사업장을 집중점검 하며, 반복위반업소 및 취약업소 등 오염물질 장기간 보관·방치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한 단속도 진행한다.
또한, 환경오염 순찰반을 편성·운영하며, 환경오염예방 관련 신고 상담창구 운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배출사업장의 안전관리 의식을 고취하고 자율적인 사고 예방을 유도함으로써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성 기자 00915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