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웰니스, 리빙, 뷰티, 공연·예술, 책 등이다. 동영상 플랫폼 채널(유튜브 기준) 구독자수가 1만명 이하의 개인 또는 팀이면 참가 가능하며, 내달 1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선발되면 고화질 카메라, 녹음기, 이동식 거치대등 140만원 상당의 디지털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웰컴키트’를 제공받는다.
고급 편집·제작 기술에 대한 교육도 있다. 영상편집실, 스튜디오, 음악라이선스 지원 등이 준비된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의 ‘디지털미디어센터’ 인프라를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콘텐츠 기획·제작에서부터 편집·유통까지 실습할 수 있다.
또 50만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유명 셀럽 유튜버를 초대해 특강을 실시하고, 분야별 현직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한다.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채널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홍보 서비스도 지원한다. CJ ENM ‘DIA TV’ 프로그램 편성, 광고프로그램을 통한 콘텐츠 노출로 크리에이터들의 채널 다변화를 지원한다.
우수 크리에이터들은 한화그룹계열사 입사지원 시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 제작된 우수컨텐츠는 한화그룹계열사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이보라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