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자이퉁은 21일(현지시간) 독일 정부가 이날 실시한 30년물 제로쿠폰 채권입찰에서 수요가 적어 이 같이 낙찰금리가 사상 최저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평균 낙찰금리는 과거 최저인 마이너스 0.01%였다. 응찰배율은 1.05배와 지난 7월 17일 1.07배를 하회했다. 독일 중앙은행의 인수분을 포함해 산출된 실질 응찰배율은 0.43배로 나타났다. 직전 응찰배율은 0.86배였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