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비데는 노비타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체성분 측정 기능을 담은 비데다. 별도의 기기 없이 비데 리모컨으로 9개 신체 지수를 확인할 수 있다. 체지방 측정을 위해 헬스클럽, 보건소 등 외부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모바일 앱 '마이 노비타(My Novita)'에서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관리도 가능하다.
이현식 콜러노비타 마케팅 총괄 상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인위생에 신경 쓰고 외출을 자제하는 추세에 맞춰 홈 트레이닝과 같이 집에서 취미생활이나 건강관리를 위한 활동이 늘고 있다. 이번 캠페인과 헬스케어 비데가 고객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