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0 06:15
미국의 대중 기술 규제 우려와 글로벌 금융 변동성 심화로 본토 A주 시장의 조정이 이어지자, 중국 증권 당국이 시장 방어와 기관 유동성 확충을 위해 18개 '액티브(적극운용) 상장지수펀드(ETF)'를 전격 승인했다.단순 지수 추종형 패시브 펀드를 넘어 전문 펀드매니저가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ETF를 대거 제도권에 등판시켜 약 360억 위안(약 7조 원)에 달하는 신규 중장기 자금을 증시에 수혈하는 한편, 불법 매매 엄단과 모니터링 강화를 골자로 한 자본시장 건전화 4대 대책을 병행해 시장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복안이다.10월 19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 우칭(W2026.10.20 06:09
세계 전기차 판매가 2026년 9월 전년 동월보다 2% 감소한 반면에 유럽 주요 17개 시장의 순수전기차 신규 등록은 70.3% 증가하며 지역별 수요 격차가 뚜렷해졌다. 영국 글로벌 통신사 로이터통신은 유럽 주요 시장에서 순수전기차가 전체 신차 등록의 32.6%를 차지했다고 1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같은 날 전기차 전문매체 EV리포트는 시장조사업체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의 자료를 인용해 세계 전기차 판매 감소 속에서도 유럽은 월간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유럽 순수전기차 점유율 32.6% 로이터가 인용한 유럽 전기차 관련 조사기관들의 자료에 따르면 9월 주요 17개 시장의 순수전기차 신규 등록은 30만202대로 전년 동월보2026.10.20 06:05
중국 정부가 도심 지하철과 산악 도로 건설의 핵심 중장비인 '터널 굴착기(TBM·Tunnel Boring Machine)'를 군사·민간 겸용의 '이중용도(Dual-use)' 물자로 전격 지정하고 강력한 수출통제에 돌입했다.자국 내 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국산 굴착 장비에 절대적으로 의존해 온 인접국 인도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히는 조치로, 국경 분쟁과 공급망 다변화를 둘러싼 지정학적 힘겨루기 속에서 건설 중장비까지 국가 안보 무기화의 지렛대로 삼았다는 분석이다.10월 19일(현지시각) 일본 종합 경제 미디어 닛케이 아시아(Nikkei Asia)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공고를 통해 터널 굴착기와 준설선, 드론 관련 핵심 부품을 국가 수출통제 목록에 새로2026.10.20 05:55
미국 방위산업의 핵심 전략 물자인 희토류 영구자석의 연간 수요가 4만 8,000톤에 달하는 반면, 미국 내 자체 생산능력은 수요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연간 300톤에 불과해 심각한 안보 취약성이 드러났다.설상가상으로 오는 2027년 1월 1일 미 국방부(DoD)의 '탈(脫)중국 희토류 공급망 규정'이 본격 발효되는 데다, 미·중 정상회담에서 임시 연장된 중국의 대미 희토류 수출통제 유예 시한이 1월 10일로 다가오면서 F-35 전투기, 패트리어트 미사일 등 첨단 무기체계를 양산하는 미국 방산업계 전반에 거센 공급망 대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10월 19일(현지시각) 글로벌 에너지·원자재 전문 매체 오일프라이스(Oilprice.com)의 조쉬 오웬스2026.10.20 05:45
부동산 침체와 가계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으로 장기 디플레이션 함정에 빠진 중국 경제가 첨단 제조업과 물리적 인공지능(Embodied AI)을 앞세운 '산업혁명 5.0'을 통해 구조적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인공지능, 스마트 로봇, 고성능 반도체 등 'K자의 상위 팔'에 향후 10년간 무려 12조 달러(약 1경 6,300조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자본적 지출(CAPEX) 슈퍼사이클이 유입되면서, 과거 부동산과 단순 인프라 중심의 '구경제(K자의 하위 팔)'를 대체하는 근본적인 체질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그러나 정부가 국가 안보와 공급망 회복력에만 치중한 채 가계와 소비자에 대한 직접적인 재정 이전(수요 부양)을 주저하고2026.10.20 05:25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급등했던 첨단 기술주에 매도세가 쏟아지고 중국의 내수 침체와 'K자형' 불균형 성장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변동성이 큰 성장주를 처분하고 확정적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고배당 가치주'로 대거 피신하고 있다.중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경기 둔화 우려 속에 연 1.6%대라는 역사적 최저치 수준으로 추락한 반면, 주요 고배당주들은 국채 금리의 두 배가 넘는 연 4% 이상의 배당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면서 위험 회피(리스크 오프) 자금의 매력적인 도피처로 떠오른 영향이다.10월 19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10월 들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2026.10.20 04:05
리오토의 창업자이자 회장 겸 CEO인 리샹이 2026년 10월 20일 파워 데이를 개최해 자체 배터리 기술 성과를 공개한다.CnEVPost는 2026년 10월 19일(현지시각) 리오토가 자체 개발한 5C 배터리와 마하 칩을 탑재한 신형 Li i6 출격을 앞두고 배터리 내재화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자체 개발과 외부 협력의 공존리오토의 창업자이자 회장 겸 CEO인 리샹은 19일 웨이보를 통해 회사가 2020년부터 차량 요구 사항과 사용자 요구에 맞춰 배터리 자체 개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배터리 공급업체와의 파트너 관계는 계속 유지할 방침이다. 리샹은 개인용 컴퓨터 산업을 예로 들며 기기 제조업체의 통합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과 전문2026.10.20 03:00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자산운용 부문과 중국 전자상거래·인공지능(AI) 기업 알리바바가 중국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 동산정밀의 홍콩 기업공개(IPO)에 주요 투자자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산정밀은 이번 상장을 통해 최대 18억달러(약 2조3962억원)를 조달할 계획이지만 최근 AI 인프라 투자 과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시장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블룸버그통신은 아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JP모건 자산운용 부문과 알리바바가 중국 쑤저우에 본사를 둔 동산정밀의 홍콩 상장에 기초투자자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1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기초투자자는 기업공개에 앞서 일정 규모의 주식 인수를2026.10.19 11:15
부동산 장기 침체와 가계 소비 위축으로 극심한 내수 부진을 겪고 있는 중국 경제가 반도체와 전기차 등 첨단 제조업 수출 호조에 힘입어 3분기 4.5% 성장을 기록했다.시장 예상치를 근소하게 웃돌며 전 분기 대비 반등에 성공했으나, 연간 정부 공식 목표치(4.5~5.0%)의 최하단에 머물면서 베이징 당국은 미사용 지방정부 부채 한도 배정과 주택담보대출 보조금 등 추가적인 '역주기 경기 부양책'을 잇달아 쏟아내고 있다.10월 19일(현지시각) 일본 종합 경제 미디어 닛케이(Nikkei) 도쿄발 보도와 중국 국가통계국(NBS) 공식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2026년 3분기(7~9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이는 지난 2분기2026.10.19 11:08
[핵심 포인트]○ 상하이 창싱섬 후둥-중화 조선소의 1호선에 이어 광저우 룽쉐섬 광저우 조선소 국제(GSI)에서 2호 무인 잠수정(UUV) 모선 포착○ 2호선은 1호선의 약 3분의 1 크기 축소형으로, 승강탑 6개와 비행갑판, 선미 격납고 등 핵심 운용 설비 유지○ 대형·소형 UUV의 장거리 발사·회수·정비 전담 함대로서 심해 정찰, 기뢰 탐색, 미사일 발사 등 비대칭 전력 운용 능력 강화미국 해군이 아직 개념 연구 단계에 머물러 있는 사이, 중국은 실전 배치를 목표로 한 체계적 UUV 함대 구축 가속화 상하이 이어 광저우서 2호선 식별…축소형 특수 설계중국이 무인 잠수정(UUV)을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모선을 잇따라 건조하며 해양 무인 전력2026.10.19 10:41
중국 광둥성 광저우 주강 하류에서 초대형 무인잠수정을 진수하고 회수하는 특수 모함으로 추정되는 신형 해군 보조함이 모습을 드러내며 서태평양 해양 안보 지형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해군 전문 매체 네이벌뉴스는 2026년 10월 18일(현지시각)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올라온 짧은 예인 영상 두 편을 분석한 결과, 해당 선박이 무인잠수정 전용 지휘선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수중 무인 전력을 체계화하려는 중국의 움직임은 한반도 주변 해역 작전 환경은 물론 독자적 유무인 복합체계를 구축 중인 한국 방산 생태계의 향후 연구개발 방향에도 시사점을 던진다.주강 줄기서 포착된 의문의 상륙 베이중국 웨이보를 통해 유출된 영상2026.10.19 08:27
미국이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첨단 무기체계의 운용 능력을 적극적으로 공개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실시한 군사훈련에서는 미국에서 필리핀으로 장거리 정밀무기를 이동시키고 한국에서 탄약을 가져와 실사격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이하 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로널드 클라크 미 육군 태평양사령관은 전날 이 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과 동맹국의 첨단 군사 능력을 잠재적 적국에 보여줌으로써 전쟁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클라크 사령관은 자신의 재임 기간에 충분한 군사 능력과 준비태세를 공개해 전쟁을 억제하고 싶다며 이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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