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3 03:38
삼성중공업이 싱가포르 쿠옥그룹과의 협력을 선박 건조에서 액화천연가스(LNG)·해양설비·디지털 인프라 분야로 넓힌다.삼성중공업은 2일 싱가포르 쿠옥그룹 계열사인 쿠옥 싱가포르 리미티드(KSL)와 조선·해양, 해상 물류, 디지털 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협력 합의서(SC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과 KSL은 이번 합의를 계기로 △LNG·에너지 관련 프로젝트 △해양설비 수리와 모듈 제작 △선박 신조·개조·수리 △해상 물류 지원 △디지털 인프라 등에서 장기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부회장)와 이안 쿠옥(Ean Kuok) KSL 회장, 탄 타이 용(Tan Thai yon2026.07.02 16:41
삼성중공업이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하며 상선 부문 연간 수주 목표 달성을 눈앞에 뒀다. 삼성중공업은 2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2734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2029년 6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포함한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상선 30척과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2기 등 총 98억 달러다. 연간 수주 목표 139억 달러의 71%를 달성했다. 부문별로는 상선 부문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4척(부유식 LNG 저장·재기화 설비 1척 포함) △에탄운반선(VLEC) 2척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4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8척 등 총 30척을2026.07.02 16:41
티웨이항공이 여름 성수기 수요에 맞춰 항공권과 숙박 예약을 연계한 제휴 마케팅을 선보인다.티웨이항공은 오는 8월31일까지 소노호텔앤리조트와 7~8월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시설은 △소노캄 제주 △소노벨 청송 △소노벨 천안 △소노벨·소노캄 델피노 △쏠비치 진도다.해당 고객은 패밀리·스위트 객실을 주중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소노캄 제주에서는 조식 30% 할인도 적용되며 할인은 쿠폰 1매당 최대 2인까지 가능하다.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에서 항공권 예약 정보를 입력하면 소노호텔앤2026.07.02 16:36
한국공항이 폭염기 야외 근로자 보호를 위해 온열질환 발생 상황을 가정한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한국공항은 김포공항소방대와 공동으로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한 ‘온열질환 대비 비상대응훈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현장에서 열사병이나 열탈진 환자가 발생한 긴급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환자의 상태를 파악해 그늘진 곳으로 빠르게 옮기고 사전에 지급된 폭염응급키트를 사용해 환자의 체온을 낮추는 조치를 취했다. 공항소방대 긴급 신고와 초기 대응 과정도 함께 훈련했다.훈련을 마무리한 뒤에는 김포공항소방대 구급대원이 주관하는 현장 안전 교육이 이어졌다. 구급대원들은 관리자들2026.07.02 14:20
한화오션이 7조8000억원 규모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HD현대중공업과의 경쟁으로 지연됐던 사업자 선정 절차도 최종 계약 협상 단계로 넘어가게 됐다.한화오션은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KDDX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2일 공시했다. 한화오션은 구체적인 거래 조건에 대한 협상을 거쳐 최종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에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다. KDDX는 7000톤(t)급 구축함 6척을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7조8000억원 규모로, 한국 해군의 차세대 수상전2026.07.01 17:11
티웨이항공이 여름 휴가철과 한중 항공 수요 회복에 맞춰 중국 노선 공급을 늘린다. 정기편 재운항과 부정기편 편성을 병행해 성수기 관광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티웨이항공은 1일부터 인천-칭다오와 인천-지난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다.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24일 △인천-선양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오는 9월 2일부터는 △대구-장자제 노선도 주 4회 일정으로 다시 띄운다. 운항 요일은 월·수·금·일요일이다.이번 운항 재개로 티웨이항공의 중국 정기편 공급은 한층 넓어진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우한△청주-연길 △대구-연길 등 중화권 정기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여름철 여객 수요에 대응한 부정기편도 함께 투입한2026.07.01 16:53
HD한국조선해양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해상 LNG 인프라 선박을 추가 수주하며 고부가 선박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HD한국조선해양은 LNG 운반선 1척과 부유식 LNG 저장·재기화 설비(FSRU) 1척에 대한 총 8850억원 규모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HD한국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LNG 운반선 1척을 3922억원에, 아시아 소재 선사와 해상에서 LNG를 기화해 육상에 공급하는 특수선인 FSRU 1척을 4928억원에 각각 계약했다.수주한 선박 2척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 과정을 거쳐 오는 2029년 상반기까지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현재까지 총 133척, 157억2026.07.01 13:40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머물던 한국 선박 1척이 추가로 해협을 빠져나오면서 내측에 남은 한국 선박이 2척으로 줄었다. 중동 정세 불안 속에 해협 통항을 계획했던 한국 선박 24척은 모두 안전 해역으로 이동한 상태다.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어제 추가로 해협을 통과한 1척이 오늘 안전한 해역으로 완전히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협을 이탈한 선박은 자동차 운반선으로, 한국을 목적지로 운항 중이다. 해당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 6명이 승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남아 있는 한국 선박은 2척이다. 이 가운데 1척은 지난 5월 초 피격 이후 두바이항에서 수리2026.07.01 09:17
보잉이 한국 내 기술 연구 조직의 새 수장을 선임하고 국내 연구개발 협력 확대에 나선다. 항공기 엔지니어링 경험을 갖춘 구지은 박사를 앞세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항공전자 등 첨단 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보잉은 구지은 박사를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BKETC) 신임 소장에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보잉이 한국에서 운영하는 엔지니어링·혁신 거점인 BKETC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인공지능(AI), 항공전자, 전자·디스플레이, 데이터 솔루션, 디지털 엔지니어링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구 박사는 약 20년 동안 항공우주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기술 리더로, 최근에는 787 프로그램에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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