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CD(Certificate of Deposit, 양도성 예금증서)는 통상 1년 이내 단기 외화조달 상품이다. 특히, 다른 조달방식과 달리 외화건전성부담금과 예금보험료가 제외됨에 따라 조달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부산은행 김청호 자금시장본부장은 “전 세계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본 외화CD프로그램은 적기 외화 조달 및 안정적 외화 유동성 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minji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