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법과 공수처법의 패스트트랙 처리를 싸고 여야가 곳곳에 육탄전이 벌어지며 국회는 아수라장이 됐다.
동물 국회가 7년 만에 재현된 것이다.
국회 경호권이 33년 만에 발동됐으며 구급차까지 출동 여러 의원이 병원으로 실려갔다.
나경원 원내대표 등 한국당 의원들은 불법적인 회의 개의라며 반발했다.
나 원내대표는 "회의 일시와 장소를 통보 받은 적이 없다"며 "회의는 원천 무효"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한국당의 불법 폭력 행위를 고발하겠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