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소셜 밸류 커넥트 2019’에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 이사장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김희영 이사장이 포털에서 화제다.
두 사람이 지난해 1월 공동 설립한 ‘티앤씨재단’은 교육, 보호, 지역 복지 사업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재단의 이름은 두 사람의 이니셜을 조합해 만든 것이다.
한편, 최태원 회장은 2015년 김희영 이사장과의 사이에 딸이 있으며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는 이혼 소송 중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