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속한 달로 가정 내 연중 지출이 가장 많은 달로, 시는 이번 확대 지원으로 서민 경제에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 촉진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이 있는 달에 연 2회로 특별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는 연 3회로 확대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관내 소상공인 매출과 소비자 편익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확대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