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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NTT, 불법 사이트 '차단' 반발에 이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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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NTT, 불법 사이트 '차단' 반발에 이해 호소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요시자와 카즈히로 'NTT도코모' 사장은 지난 주말 기자회견에서 만화 등을 인터넷에 무단 게재하고 있는 불법 사이트에 대한 '접속 차단'을 표명한 것에 대해 "네트워크 사회에서 나는 약간 악당이 되어있는 것 같지만, 무법 상태를 방치하고 싶지 않다는 강한 마음으로 준비를 해왔다"며 이해를 호소했다. NTT는 4월 23일부터 일부 불법 사이트에 대한 차단을 실시하고 있지만, 이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의 악평에 시달리고 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