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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690선 돌파 실패…개인·기관 팔고 외인만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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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690선 돌파 실패…개인·기관 팔고 외인만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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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코스닥이 690선 돌파에 실패했다.

30일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0.29포인트(-0.04%) 내린 689.68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이날 2.79포인트(0.40%) 오른 692.76으로 출발했다. 상승폭을 줄여가던 코스닥은 오후 들어 하락반전했다. 장 막판 688.41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투자주체별로 외국인이 208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4억원, 104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합계 265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유통(-4.12%), 섬유·의류(-1.66%), 제약(-1.09%), IT부품(-0.63%), 운송장비·부품(-0.38%), 인터넷(-0.21%), 출판·매체복제(-0.15%), 비금속(-0.15%), IT H/W(-0.07%), 금융(-0.06%)의 낙폭이 코스닥지수(-0.04%)보다 컸다.

반도체(-0.01%)와 제조(-0.02포인트, 0.00%)도 하락했다.

음식료·담배(3.10%), 화학(2.35%), 정보기기(1.67%), 오락·문화(1.66%), 소프트웨어(1.46%), 기타서비스(1.39%), 운송(1.35%), 컴퓨터서비스(1.29%), IT S/W·SVC(0.98%), 금속(0.94%), 통신장비(0.81%), 기계·장비(0.80%), 디지털컨텐츠(0.72%), 일반전기전자(0.62%), 기타 제조(0.53%), 통신서비스(0.45%), 통신방송서비스(0.29%), 종이·목재(0.28%), IT종합(0.25%), 방송서비스(0.25%), 의료·정밀기기(0.24%), 건설(0.06%)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7.89%), 셀트리온(-3.94%), 코미팜(-2.54%), 메디톡스(-1.95%), SK머티리얼즈(-1.14%), 포스코켐텍(-1.03%), 로엔(-0.56%)이 내렸다.

신라젠(6.35%), 휴젤(4.99%), 파라다이스(2.54%), 펄어비스(1.52%), 컴투스(0.61%), 바이로메드(0.07%)가 내렸다. CJ E&M(8만4000원, 0.00%)은 전날과 같았다.
종목별로 앱클론(29.98%)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특별한 호재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중 양국의 관계 개선 기대감에 리더스코스메틱(22.45%)이 급등했다. 제닉(9.50%)은 중국향 실적 개선 소식에 상승했다. 뉴보텍(22.33%)은 중국에 환경 분야 상하수도 관련 제품 공급에 성공했으며 마스크팩과 생활용품까지 진출한다는 소식에 올랐다. 중국 저가항공사가 중단했던 제주행 항공편 운항을 재개한다는 소식에 마제스타(12.73%)가 강세를 나타냈다.

영화테크(-14.42%)는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 회사는 코스닥 상장 첫날인 26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개를 포함해 640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491개다. 보합은 102개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