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11:53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공사비 1조3000억원 규모의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를 수주하기 위해 정면대결을 펼친다. 2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냈다. 성수4지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19-4번지 일대 8만9828㎡에 지하 6층~지상 64층 아파트 1439가구를 건설하는 사업이다.조합이 제시한 공사비는 1조3628억원이다. 3.3㎡당 1140만원 수준이다. 입찰 마감일은 내년 2월 9일이다. 조합은 이달 26일 시공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보증금은 500억원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는 시공사는 입찰 나흘 전까지 입찰보증금 전액을 현금으로 내야 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2025.12.22 11:23
중소기업계가 새해 사자성어로 ‘스스로 강하게 하며 쉬지 않고 노력한다’는 뜻의 ‘자강불식’(自强不息)을 선정했다.22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 10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 사자성어 조사' 결과, 2026년 사자성어로 10곳 중 3곳이 ‘자강불식(自强不息)’(30.2%)을 꼽았다. ‘자강불식’은 ‘스스로 강하게 하며 쉬지 않고 노력한다’는 뜻으로, 대내외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기업 역량을 강화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중소기업인들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내년 사자성어로 ‘자강불식’을 뽑은 이유에 대해 서울 소재 한 업체는 “글로벌 경제 및 안보 위기 속에서2025.12.22 10:37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KB금융그룹이 성과기반금융(RBF·Results-Based Financing) 방식으로 중소기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구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22일 양 기관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국민은행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중진공은 안전기술을 보유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해 추추천고, KB금융에서는 해당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역할에 집중키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2025.12.22 10:36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온천5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4조원을 돌파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일 진행된 온천5구역 재개발 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342명 중 323명(94.4%)의 표를 얻어 시공권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온천5구역 재개발 사업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1462-30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6개동 902세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3777억원이다.반경 1km 내에 미남역·사직역, 동래역 등이 있어 인접한 주요 도심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미남초, 금강초, 내성중, 여명중, 이사벨고 등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 밖에도2025.12.22 09:58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윈윈아너스(Win-Win Honors) 프로젝트' 2025년 하반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22일 TS에 따르면 TS와 오토기기는 자동차 검사장비 개발과 실증, 해외 판로 개척을 함께 추진하며 중소기업 해외 동반 진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TS는 동반 진출 사업을 운영했고, 오토기기는 기업 역량 강화와 구매상담회 참여를 통해 몽골 시장 진출 성과를 냈다.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TS와 오토기기는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FKI타워에서 열린 기념패 수여식에서 공동으로 기념패를 받았다.'윈윈아너스 프로젝트'는 공공기관과 기업 간 협력을 기반으로2025.12.22 09:47
호반건설이 삼성물산과 손잡고 공동주택 스마트 커뮤니티 플랫폼 고도화에 나선다.호반건설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호반온 by 홈닉’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 이주용 삼성물산 부사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호반건설이 개발 중인 공동주택 스마트 커뮤니티 플랫폼 호반온과 삼성물산이 운영 중인 홈닉을 결합해 호반온 by 홈닉을 선보일 계획이다.호반건설은 호반온 by 홈닉 플랫폼의 기획과 도입을 총괄하고 그룹 내 사업장으로 확산을 추진한다. 삼성물산은 홈닉 플랫폼의 기술과2025.12.22 09:39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9일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 관련 기업 53개사를 초청해 도로 자산을 활용한 ‘2026년 고속도로 태양광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설명회에서는 △도로시설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신기술 테스트베드 △고속도로 성토부 등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 △휴게소 주차장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태양광 방음시설 설치사업 추진 등 2026년 주요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먼저,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는 여주시험도로 전 구간(중부내륙선 여주분기점 부근)에서 한국도로공사는 장소를 제공하고, 사업자는 신기술 발전설비를 설치·운영해 고속도로 환경에 적합한 태양광 신기술을2025.12.22 09:39
반도건설이 건설재해근로자에 9년 연속으로 치료비·생계비를 지원했다. 반도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건설현장에서 다친 근로자를 위해 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과, 이재식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무처장, 정민오 근로복지공단 경영기획이사, 김종현 대한건설협회 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는 올해 건설재해근로자 지원 현황 발표와 내년 건설재해근로자 지원 논의도 이뤄졌다. 반도건설과 근로복지공단,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대한건설협회는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건설재해근로자 지원을 이어갈2025.12.22 09:19
롯데건설이 공사비 4100억원 규모의 서울 강북구 미아4의1구역 재건축을 수주했다. 이번 수주로 롯데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3조원을 돌파했다.롯데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강북구 미아4의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미아4의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8-373번지 일원을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24층, 아파트 16개동 101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4147억원이다.이 구역은 북측으로 약 66만㎡ 규모의 북서울꿈의숲과 맞닿아 있으며, 남측으로는 오동근린공원과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 또한 우수해, 반경 1km 내에는 지하철2025.12.21 19:10
한국농어촌공사가 창립 117주년을 맞아 조직 혁신 전략 ‘KRC Re:Action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농어촌 지속 발전을 위한 공기업의 역할 재정립에 나섰다. 공사는 최근 전남 나주 본사에서 ‘KRC 비전 데이’를 개최하고, 미래세대의 창의성과 조직 현장의 실행력을 결합한 새 비전을 제시했다.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비전과 조직 혁신을 주제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공사의 ‘청년이사회’가 직접 조직 방향성을 제안하며 신세대의 시각을 정책에 반영한 점이 주목받았다. 김인중 사장은 “변화의 주체는 일상 속 실천에서 나온다”며 “내부 진단과 외부 의견을 바탕으로 일상적 혁신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Re:Action 프2025.12.21 19:05
한국수자원공사가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사업 준공식을 열고 기후위기 시대 지역과 산업의 물 공급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수담수화 시설을 본격 가동한다.이 시설은 역삼투(RO) 기반 하루 10만㎥ 공업용수를 생산하며 서산·당진 약 34만 명의 일일 물 사용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장기적 물 수급 안정화에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8일 준공식을 갖고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시설을 공식 가동했다. 이 시설은 역삼투(RO) 기술을 적용해 하루 10만㎥ 규모의 공업용수를 생산하며, 서산·당진지역의 한정된 취수원 의존 구조를 보완해 산업용수 공급의 안정성을 크게 강화했다2025.12.21 19:05
한국전력 발전자회사인 한국동서발전과 한전KDN이 최근 임원급과 고위 간부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두 기관 모두 “리더의 책임”과 "조직문화 개선"을 강조했지만 정부 지침 이행 수준에 그쳤다는 평가다.동서발전은 지난 9일 울산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1직급 이상 고위직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고위직의 폭력예방 활동 참여를 통해 조직 전체의 성평등 수준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강의에서는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실태 △사건 발생 시 즉각적인 보호조치와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리더십 △실제 사건 사례 분석 △디지털 성범죄·스토킹 등2025.12.21 19:00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7일 세종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한전 부채가 200조 원인데 송배전망에 100조 원 이상이 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간 자본을 모아 전력망을 건설한 뒤, 완공 후 한전이 이를 빌려 쓰고 대여료를 지불하는 '민간펀드' 도입을 제안했다.200조 원이 넘는 누적 부채로 부담이 큰 한전의 현 상황을 고려한 대책으로 한전에게는 불편하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 인식이다. 문제는 이 규모의 부채가 외부 충격만으로 쌓인 결과가 아니라, 한전의 방만경영·도덕적 해이·무전략이 겹친 구조적 산물이라는 점이다.국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전의 연결 기준 총부채는 2020년 약 132조5000억 원에서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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