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4 14:01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제2형 당뇨병 치료 신약 ‘엔블로’가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인구와 경제 규모가 가장 큰 국가이자, 지역 의료시장을 대표하는 국가로 글로벌 제약사들이 동남아 진출 시 우선 검토하는 주요 시장으로 꼽힌다. 이어 이번 승인으로 대웅제약의 동남아 지역 사업 확장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당뇨병연맹(IDF)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기준 약 2040만 명의 성인 당뇨병 환자를 보유한 국가로 당뇨병 치료제 시장 규모는 올해 기준 약 3억 8000만 달러(한화 약 5600억)로 예상된다. 환자 수가 많고 기존 치료2025.12.24 13:29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 자동주사제(이하 AI) 제형에 대한 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옴리클로의 75㎎·150㎎ 2종의 AI 제형 확보했으며 환자의 자가주사형 투여 선택지를 확대해 치료 과정이 보다 간편해졌다. 특히 AI 제형은 국내에서 오리지널 제품에는 없는 제형의 옵션으로 옴리클로는 오리지널 대비 확장된 제형 구성을 갖추게 됐다. 지난해 6월 국내에서 ‘퍼스트무버’ 지위로 옴리클로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달 초 허가 승인을 획득한 300㎎ 사전충전형주사제(이하 PFS) 제형 허가에 이어 AI 제형까지 확보하게 돼 셀트리온의 옴리클로는2025.12.24 13:22
정부가 제네릭 의약품 약가 인하를 예고한 가운데 제약 업계에서는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이번 약가 제도 개편으로 국내 제약사 제네릭 매출이 감소해 신약개발에 필요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는 등 정부의 약가 인하 제도가 제약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네릭 약가 제도 개편안을 발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위원회는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제네릭 산정 비율이2025.12.24 10:22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9일 한림대성심병원 제1별관 6층 강의실에서 '제2회 간호 스마트를 잇다'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간호를 주도할 인재 육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24일 한림대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디지털헬스케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간호 인재 양성 전략의 일환으로, 한림대학교 간호학과와 협력해 운영한 비교과 교육과정 운영 결과를 공유하는 아이디어 성과 공유회다.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로 구성된 총 13개 팀이 간호 현장에서 도출한 문제를 바탕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디지털헬스케어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특히 환자 안전 강화, 간호 업무 효율화, 병원 운영 개선 등 다양한 주제를2025.12.23 17:14
HLB그룹이 ‘인류의 생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개선한다(Human Life Better)’라는 경영 철학을 공간으로 구현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HLB 학동 사옥’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양곤 HLB그룹 이사회의장을 비롯해 그룹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학동 사옥은 연면적 9610㎡의 지하 4층과 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됐다. HLB를 비롯해 △HLB생명과학 △HLB제약 △HLB테라퓨틱스 △HLB글로벌 등 서울 소재 주요 계열사가 한 공간에 집결해 계열사 간 협업과 시너지 창출을 주도하는 주요 거점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HLB그룹은 지난해 2월 해당 건물을 매입한 이후 대대적인 리노2025.12.23 16:21
휴메딕스는 리젠바이오텍과 에스테필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휴메딕스가 폴리락틱애시드(PLA) 필러인 ‘에스테필’의 국내 공식 판권을 확보하며 스킨부스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에스테필의 국내 공식 유통사로 유통 및 마케팅, 판매를 담당한다. 에스테필은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PLA 원료 기반 주사제로 체내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얼굴 부위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PLA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받은 재료이며 생체 내에 존재하는 젖산의 중합체로 물로 완전 분해된다. 특히 에스테필은 입자가 스펀지형 다공성2025.12.23 14:54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서영균 빅데이터센터장가 지난 5일 의료 마이데이터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3일 한림대의료원에 따르면 서 센터장은 '2024년 건강정보 고속도로 데이터 제공 의료기관 확산 및 기능 고도화 사업'의 실무 책임자로서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5개 병원을 대상으로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이어 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하며 업무 프로세스를 체계화하면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의료데이터 연계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각 병원 CIO 및 실무책임자 회의를 주도하며 기관별 주요 현안을 신속히 조정·해결하고, 의료데이터 상호운용성 확보라는 국가적 과제를 기획 단계부터 전략적으로 수행한2025.12.23 10:15
대웅제약은 내분비내과 의료진이 토론과 논의를 이어가는 학회형 프로그램 ‘4D 심포지엄’에서 올해 개정된 당뇨병 진료지침을 바탕으로 초기 치료 전략과 약제 선택 기준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5회를 맞은 ‘4D 심포지엄’은 기존 강의 중심의 학술행사와 달리,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학병원 교수진과 개원의가 함께 참여해 최신 근거와 현장 진료 경험을 공유하고 실제 진료에서 자주 맞닥뜨리는 문제를 보다 현실적으로 논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으며 내분비내과 전문의 66명이 참석해 국내 당뇨병 분야 전문가들이 좌장으로 주요 세션2025.12.23 09:51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이하 SB17)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텔라라는 면역반응 관련 신호 전달물질 인터루킨(IL)-12,23의 활성을 억제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등 적응증을 보유하며,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103억 6100만 불(약 15조 원)에 가량의 대형 바이오의약품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총 8개국의 판상 건선 환자 503명을 대상으로 SB17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며 해당 연구 결과를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유효성, 안전성 등의 임상의학적 동등성2025.12.22 17:59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미국 메릴랜드주 락빌에 위치한 ‘휴먼지놈사이언스’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 계약을 체결해 미국 내 첫 생산거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수 주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국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이며 인수 금액은 2억 8000만 달러(약 4136억원)이며,계약에 따른 자산 인수 절차는 오는 2026년 1분기 내 완료할 예정이다. 락빌 생산시설은 미국 메릴랜드주 바이오 클러스터 중심지에 위치한 총 6만ℓ 규모의 원료의약품(DS) 생산공장으로 두 개의 제조동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시설은 임상 단계부터 상업 생산까지 다양한 규모의 항체의약품 생산을 지원2025.12.22 17:57
보령은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인재 중심’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는 회사의 성장과 직결되는 영업과 생산·품질 등 핵심 기능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전문 인력을 전진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분야에서 실질 성과를 축적해 온 리더들에게 큰 책임과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조직 전반의 실행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부사장으로 승진한 정웅제 보령 영업부문장은 한미약품 상무를 거쳐 지난 2017년 보령에 합류해 Rx부문 의원영업본부장과 Rx부문장 역할을 수행하며 영업 전략 수립부터 현장 실행까지 영업 전반을 이끌어 온 인물로 업계 변화 대응과 조직 실행력2025.12.22 16:41
자생한방병원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전통의학을 기반으로 과학·기술·사회기여 측면에서 혁신성을 나타낸 선도 기관으로 인정받았다.22일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WHO 글로벌 전통의학센터(GTMC)가 주관한 ‘건강·문화유산 혁신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건강·문화유산 혁신기관 선정은 전세계 전통의학 관련 기관 중 혁신성을 갖고 있는 선도 기관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전통의학의 과학·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보건의료 산업에 기여하는 기관을 발굴하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전통의학과 현대 기술의 융합을 통한 건강 형평성 증진 및 지속가능한 치료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이번2025.12.22 15:01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2일 '2025년 노사공동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교직원과 병원 내원객 100여 명이 참여해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한림대강남성심병원과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한림대의료원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22일 한림대강남성심병원에 따르면 최근 혈액 보유량 감소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노사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헌혈 참여자들에게는 기본 혈액검사와 함께 헌혈 기념품이 제공됐다. 또 사전 문진은 대한적십자사 ‘레드커넥트’ 앱을 활용해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박민정 수혈관리실장은 "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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